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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모피안붙은 외투 굉장히 드무네요

흐극 조회수 : 2,315
작성일 : 2014-01-12 04:00:12
카라,모자에 털 있다고 따듯한것도 아니구만.
왜이렇게 모피는 붙이는지 모르겠어요
붙으면 예쁘긴한데 예쁘라고 생명죽이는건 싫거든요
둘러보면 어지간하면 다 라쿤 여우털 붙어있어요ㅠㅠ
외투자체를 잘만들면 안붙여도 되는데 대충만들고 털붙이고 퀄리티 높여서 비싸게 파는 느낌이예요

IP : 218.155.xxx.190
12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꼬부기
    '14.1.12 5:25 AM (211.52.xxx.240)

    맞아요ㅎㅎ 인조털은 넘 싸구려같고 진짜같이 보이는 인조털좀 빨리 개발했으면 좋겠어요

  • 2. 긴허리짧은치마
    '14.1.12 6:22 AM (124.54.xxx.166)

    맞아요 같은이유로 양털달린것사긴했어요
    겨울외투 모자도 또 꼭있어야겠더라구요

  • 3. 원글
    '14.1.12 6:46 AM (218.155.xxx.190)

    양털도 잔인하게 벗기지않나요?ㅠㅠ
    어그부츠도 안사려구요...

  • 4.
    '14.1.12 8:11 AM (221.148.xxx.93)

    저도 그게 불만 싼 옷엔 싸구려 라쿤이 비싼옷엔 풍성한 라쿤이나 여우가 붙어 있어요
    넘 피하고 싶은데....
    어쨌든 저는 올해 산 옷은 아이들꺼 까지 전부 털이 안 달린 패딩으로 사긴 했는데 쉽진 않았어요 ^^;;

  • 5. 그쵸
    '14.1.12 9:05 AM (118.46.xxx.192) - 삭제된댓글

    요즘 안붙은 패딩은 없는거 같아요.

  • 6. 긴허리짧은치마
    '14.1.12 10:07 AM (124.54.xxx.166)

    양털도 잔인하게 벗겨요?
    양털은 계절주기로 깍아주는걸로아는데오

  • 7. 원글
    '14.1.12 10:10 AM (218.155.xxx.190)

    털을 달려면 가죽이 붙어있어야 하니까 마찬가지죠 뭐...

  • 8. 긴허리짧은치마
    '14.1.12 10:33 AM (124.54.xxx.166)

    양털은 살아있는상태에서 이발하듯이 깍아요
    새양털은 다시 나는거구요
    양털도안돼면 울제품도 못입으시겠내요
    구스는 입으세요?
    동물털이 다안돼면 코튼이랑 화학섬유만으로 겨울을 나시는지.

  • 9. ...
    '14.1.12 10:59 AM (211.208.xxx.234)

    올 겨울 라쿤 안 달린 패딩 찾느라 너무 힘들었어요. 괜찮다 싶어 보면 왜들 그리 죄다ㅡ라쿤인지. ㅜ 결국 내부 충전재도 덕 다운 아닌 인조섬유 ㅡ 마이크로 뭐라던데..ㅡ 로 되어 있고 모자털도 인조섬유로 된 패딩 하나 사서 넘 따뜻하게 입고 있네요. 내년엔 정말 라쿤털 붙으면 안 팔린다, 이런 분위기 됐음 좋겠어요..

  • 10. 양털은
    '14.1.12 11:27 AM (112.145.xxx.16) - 삭제된댓글

    뮬레싱이요.

    평화로운 목장 풍경을 떠올리기 때문일까? 양털 생산은 양에게 고통을 주지 않을 거라고 생각하는 사람들이 많지만 현실은 그렇지 않다. 생산성을 높이기 위해 인간이 개량시킨 종인 메리노 양은 과도한 주름을 갖고 있다. 주름 사이에 파리가 알을 낳아 구더기가 끓는 것을 방지하려고 양의 살점을 도려내는 '뮬레싱' 공정은 아주 잔혹하다.

    http://m.news.naver.com/read.nhn?mode=LSD&mid=sec&sid1=103&oid=047&aid=000204...

  • 11. 원글
    '14.1.12 12:13 PM (218.155.xxx.190)

    긴허리님은 왜이리 비아냥거리시는지....
    양털트리밍도 일종의 모피니까 그렇죠

  • 12. 그러게요..
    '14.1.13 3:59 PM (125.131.xxx.56) - 삭제된댓글

    좀 덜하고 신경써서 좋아지자는건데..이거 저거 다 따지고 트집잡으면서 그냥 하던대로 살자는 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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