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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겉다르고 속다른게 일반본성 인 듯

안녕 조회수 : 1,519
작성일 : 2014-01-12 03:32:40
순수하고 착한척 하는 사람이 속물에 약고 되바라진 것도 봤고,
앞에서 솔직하고 무슨 얘기든 다할거 같은 사람이 실제론 뒤에서 남 판단하며 재고 약점잡고 있고
기분 좋은 말 해주던 사람이 등뒤에서 남 비난하며 우습게 보고 있더군요 유치한 상상까지 보태서

이런 경험 겪어보셨나요??
IP : 211.234.xxx.16
2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14.1.12 3:54 AM (211.234.xxx.16)

    사회가 아니라 고교동창입니다.
    어릴 때부터 저랬어요~
    쓰레기라는걸 순수한 우리가
    다 커서 사회생활 한 후 알았고
    저게 자기부모보고 배운거란 것도 알았죠.

  • 2. 맞아요
    '14.1.12 8:08 AM (121.160.xxx.178)

    부모의양육태도에 의해서 많은것들이달라지는것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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