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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부티나는스타일,,,

,,, 조회수 : 22,766
작성일 : 2014-01-12 00:51:20
길지나가다 어떤스타일보면 부티난다고 생각드세요?
궁금하네요,,,
IP : 1.225.xxx.183
30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밍크코트
    '14.1.12 12:56 AM (223.62.xxx.81)

    입은 사람들이요

  • 2. !!!
    '14.1.12 12:57 AM (119.198.xxx.130)

    그분인가!

  • 3. ...
    '14.1.12 12:59 AM (78.34.xxx.107)

    화장기없고 성형안하고 다른사람과 다르게 입은 사람이요..

  • 4. ...
    '14.1.12 1:03 AM (222.100.xxx.6)

    제발 이런주제좀 그만합시다. 지겨워요.
    그렇게 궁금하면 이전글 검색해보세요.

  • 5. 루비
    '14.1.12 1:05 AM (112.152.xxx.82)

    부자면 자연스럽게 부티 나구요~
    부자 아니면서 부티나길 바란다면~
    그것도 티가나겠죠

  • 6. ㅇㅇ
    '14.1.12 1:07 AM (180.65.xxx.171)

    저 부티난다는 말 많이 듣는 거렁뱅인데요
    피부 좋고 얼굴에 빛난다는 말 많이 들어요
    근데 피부 좋은것도 아닌데 피부 좋다고들 알고있더라구요
    아 그리고 풍채가 좀 커요

  • 7. ㅇㅇ
    '14.1.12 1:35 AM (180.65.xxx.171)

    그리고 몸매 좋음요
    발란스가 좋다고 해야겠네요
    얼굴을 흰편 아닌데 희다고들 하네요
    피부도 좋으편 아닌데 좋다고들 하고
    그니까 그냥 그래보이는거예요
    부티나 보이는것처럼
    실제로 부자가 아니니까
    티죠
    부 + 티
    부자면 그냥 부자

  • 8. 폴고갱
    '14.1.12 1:56 AM (119.198.xxx.130)

    윗님 너무 재밌으세요
    그래도 콧구멍만한 집한채라도 갖고 있으시네요 부럽,,
    저로 말하면 피부는 남들이 신이내린 피부라
    할정도로 타고났고요 선크림 비비 화장은 일절 안해도 광이나요 수분크림만 발라요

    감각은 최고라고 자부해요

  • 9. 폴고갱
    '14.1.12 2:02 AM (119.198.xxx.130)

    말이 끊김--
    패션 감각이요 패션전공으로 석사까지 했고
    쇼핑가면 대충 슥~ 봐도 좋은건 한눈에 다 골라낼 수 있어요 어려서부터 미술해서 색채감각 코디감각 있고요
    그러나 안목만 최고고 돈이 없다는건
    이 물질 사회에서 형벌 이라는걸 요즘
    느끼고 있네요ㅋ
    그래서 이젠 물질을 떠나 좀더 한차원 높은
    정신에 더 치중하려고 노력해 보려고요

  • 10. 파란하늘보기
    '14.1.12 2:25 AM (58.229.xxx.207)

    피부 좋고 머리결 좋은 사람이요

  • 11. ㅋㅋㅋ
    '14.1.12 2:34 AM (125.186.xxx.218)

    저희집 그때 잘살지 않았는데.. 밖에 나가면.. 어린 우리보고 이집애들은 부잣집 애들같다고 부티난다고 그랬다네요 ㅋㅋ 근데 현재의 저는... 그냥 평범한거같네요,.부티나는 스탈도 잘 모르겠고

  • 12. ㅎㅎ
    '14.1.12 2:39 AM (175.223.xxx.229)

    그냥 안 이쁜데 립 서비스 하고 싶음
    그런 말 하더군요
    이쁘장하다
    귀엽다
    그런 거처럼

    좀 덩치 있고 피부 흰 사람에겐
    예전엔 부잣집 맏며느리감이리더니
    요즘은 부티난다 하죠

    그냥 이쁘면 간단하게
    미인이십니다 로 함축되는데요^^

  • 13.
    '14.1.12 3:12 AM (175.197.xxx.187)

    김희애가 요즘 부티나보였어요.
    젊은땐 이뻐도 뭔가 촌스럽고, 나이들어서 행사장 차려입고 나올때는
    젊어보이고 이뻐도 자연스럽진않고 그냥 뭐든 관리받은 느낌이라 불편함도 느껴졌었는데...
    이번 꽃보다 누나보니깐, 청바지에 흰티, 머플러 하나 입고 돌아다녀도
    참 이쁘고 부티나대요...새삼 이제야 부러워요...ㄷㄷㄷㄷㄷㄷ

  • 14. ㅇㅇㅇㅇ
    '14.1.12 4:13 AM (39.7.xxx.56)

    그놈의 부티타령....

  • 15. .....
    '14.1.12 4:19 AM (175.195.xxx.20)

    부자도 아닌데 부티 나서 뭐하려고 하는건지..
    여성커뮤니티 특성인지 82쿡 특성인지 맨날 부티 귀티 타령이네요
    부자로 보이고 싶어하는것. 남자로 치면 허세 같은건가

  • 16. 부티나게 부자면
    '14.1.12 7:09 AM (59.6.xxx.151)

    기사 모는 차로 실려가서 호텔로비에서 내려
    그 안에서 대체로 모든 볼일들이 이루어지지
    길에 돌아다니지 않죠

  • 17. 부티
    '14.1.12 10:22 AM (14.39.xxx.116)

    나서 뭐하게요????

    진심 궁금함ㅋ

  • 18. 부티빈티
    '14.1.12 10:59 AM (219.89.xxx.125)

    드라마 사랑해서 남주나에 나오는 배우들 보면 확실히 알 수 있지요~
    빈티나는 여주와 부티나는 여주
    정확히 비교됩니다.

  • 19. 얼굴하얗고 귀염상
    '14.1.12 11:25 AM (59.26.xxx.155)

    일단 우리나라는 얼굴이 하얀편이고 잡티없음 부티및 귀티 난다고 하더라고요...

    그리고 약간 얼굴이 귀염상 미인이라기보다 둥글면서 잘 웃는 상

    옷은 미니멀하게~~

  • 20. 미이아이
    '14.1.12 12:01 PM (211.246.xxx.216)

    미니멀하게 입는게 어떻게 입는다는건가요..몰라서물어보네요

  • 21. 제주변에있어요
    '14.1.12 2:19 PM (125.135.xxx.146)

    화장도 한듯만듯.
    몸에 밴 여유있는 표정.
    옷도 효재처럼 항아리치마입고
    알고보니 친정이 수백억대부잣집인 딸이고, 초등시절 사립나왔더군요.
    엄청 겸손하고 수수해서 몰랐어요.

  • 22. 소룽이
    '14.1.12 2:39 PM (58.143.xxx.74)

    발레리나 스타일이요
    하얗고 호리호리하고 목 길고~ 김주원씨 같은?!
    머리 올백해도 이쁘고 청초하고 그런 분들여.
    그런 스탈은 짧은 치마도 안입고 노출없이 수수하게 다님..
    그래도 옷은 손정완 끌로에 이런거일걸요..

    저는 키랑 몸매 부터 안돼서 패스ㅋㅋ

  • 23. 변정수는
    '14.1.12 3:37 PM (14.52.xxx.59)

    부티 귀티 안나고 억척스러워 보이지 않나요??
    너무 화려하지 않고 머리결 피부 치아상태 좋아야 하는게 기본인것 같아요
    그리고 위축되지 않는 당당함 있으면 되구요

  • 24. 미니멀의 뜻
    '14.1.12 4:49 PM (119.203.xxx.172)

    최소한의로 가장 기본스타일로 입는거요.... 검정폴라티에 금목걸이나 아예 장신구 없이 베이직한 자켓에 바지나 치마...// 소재좋은 검정 폴라티에 진갈색 캐시미어 코트.... 그런 류.... 아님 기본적인 스타일에 무늬섞이지 않는 기본 스타일을 말하는거요... 무늬많은 옷이나 장신많은 옷이나 레이스나 뭐 그런 거 전혀 안하는 스타일... 악세사리도 기본 진주목거리나 금목걸이라도 다른 거 많이 달리지 않은 것들 한두개 하는 스타일요...

  • 25. 이목구비둘째치고
    '14.1.12 7:10 PM (211.36.xxx.62)

    투명하고 맑고깨끗한 포동한 피부 기본..
    머릿결 머리숱 좋아야함
    심플한 옷차림
    마르지않은 늘씬체형

  • 26. 부티라... 제 눈에 안경이죠.
    '14.1.12 9:36 PM (175.116.xxx.86)

    사람마다 부티난다는 기준이 달라요.
    한껏 스스로는 부티난다 착각해도 누군가의 눈엔 전혀 아닐 수도 있어요.

  • 27. 이거 안물어볼 경지에
    '14.1.12 9:37 PM (2.124.xxx.53)

    이르러야 부티 조금 나는 둥 마는 둥할걸요.
    아줌마들의 부티, 귀티 타령......ㅉ

  • 28. 남궁원아들
    '14.1.12 11:13 PM (123.228.xxx.190)

    저는 남잔데요..어렸을때부터 귀공자 스타일 얼굴에 패션감각이 뛰어난 엄마 밑에서 자라서
    의상도 늘 친구들이나 직장동료로부터 비싸보인다는 얘기 많이 듣고 삽니다..
    실제 케이블 모 방송에서도 패널급 게스트로 출연했었구여..수트..캐쥬얼 가릴것없이..
    그런데..가정형편이나 경제? 재정? 등등등..지금 장난이 아닙니다..밑바닥이에요..
    어디까지나 과거 흥망성쇠를 거듭하기전에 잘 살았던 시절 가락이 남아 있어 현재도 브랜드없는 옷이나
    명품이 아니어도 센스있게 차려입어서 그렇지 부티나는스타일?
    말그대로 부티나는 스타일인거지 부티나는스타일이라고 그사람이 현재는 부자는 아닌사람이 많을거에요.

  • 29. 부티나서 뭐함?
    '14.1.12 11:28 PM (118.37.xxx.118)

    부자 아니면 말짱 꽝이지 ㅋㅋ

    진짜 부자는,,,,,돈 없는 척하고 다니죠
    개그지들 달라붙을까봐```````````ㅎㅎㅎ

    Golfer들 끼리 하는 말 있잖아욤?
    짜리몽땅한 아줌마~알고 보면 엄청 부자.....
    쭉빵 동안 아줌마는 돈 많은 골퍼들 낚으러 오는 족속이더라,,,ㅋ

  • 30. 아무래도
    '14.1.13 6:22 AM (119.149.xxx.223)

    좀 있어보이는 애들은

    외국물 먹은 애들인 듯................

    토종 한국 교육받은 애들은 기본적으로 궁기나

    헝그리 정신같은 느낌이 강함.........돈의 유무를 떠나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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