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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그것이 알고싶다류의 친엄마 사건도 있더군요

끔찍하다 조회수 : 3,834
작성일 : 2014-01-12 00:10:25

서프라이즈에서 본 사건인데 외국에서 어떤 엄마가 딸이 아프고 병원에 입원해서 엄마가 간호하고 그러면 주변에서

엄마가 힘들겠다 천사같다 어쩌구 관심가져주는 것에 집착해서 친딸아이를 성냥머리 부분 유황을 먹이는 등의 학대를  사례를 보도하더군요.

오늘 보도한 그 미틴*도 그 비슷한 류의 이유도 작용하는 거 같아요..

아이가 아프고 그걸 통해서 남편과 주변의 관심을 받고 울 나라 여자의 경운 돈까지 들어온단 재미로...

이젠 저 미틴 뚱보*때문에 아이들 아파서 그거 보여주고 성금모금하는 프로그램도 의심해야 하는 군요...

더러운 *들...어찌 아이를 낳고 키운 *들이 저리 극악하게 못되처먹은건지...

그 울산 계모*도 그렇고 오히려 애낳아 키워본 여자가 더 악날하군요.... 

IP : 124.55.xxx.130
6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참나
    '14.1.12 12:14 AM (112.158.xxx.45)

    저도 그거보고 가슴아파하고 했는데요
    뚱보 운운은 본질을 벗어났네요
    분개해야할일은 맞는데
    눈쌀이 찌푸러져요

  • 2. ...
    '14.1.12 12:15 AM (116.126.xxx.142)

    글은 좋은데 거기에 뚱보란 말은 왜 넣어요

  • 3. ..
    '14.1.12 12:15 AM (1.229.xxx.187) - 삭제된댓글

    그런여자들 무슨 정신병 걸린거 같아요
    예전에 그알에서 수영장에서 자기 둘째딸 이상한 음료수 먹여
    죽이고 보험금 탄 여자 나왔었어요
    몇십년전엔 보험금 타려고 아이 손가락 자른 애비도 있었고
    농약 요구르트 사건은 뉴스에 크게 나와서 아실분은 아실듯
    보험은 딱 치료비만큼만 나오게 하고 사망보험금은 왜 있는지
    없애야 되지 않나요 이런 사건들이 몇십년걸쳐 나오는데
    보험이며 법이며 왜 안 바뀌는지 진짜...

  • 4. ,,
    '14.1.12 12:15 AM (116.126.xxx.142)

    울산 계모는 뚱뚱하지는 않던데 그럼 멸치ㄴ 이라 똑같이 대우해주던지

  • 5.
    '14.1.12 12:19 AM (61.76.xxx.161)

    뭔 사건의 주인공이 외모상으로 튀거나 뚱뚱하거나 하면 꼭 걸고 넘어지는 글들이 있네요
    저도 그부분이 눈쌀 찌푸려져 들어왔는데‥‥

  • 6. ///
    '14.1.12 12:24 AM (14.138.xxx.228)

    그것이 알고싶다는 보험금을 노리고 아이를 학대 살해한 범죄이고
    원글님이 예를 든 것은 뮌하우젠 증후군이라고 가장성 장애로 일종의 관심병입니다.
    주로 자기 자신을 심각할 정도로 아프게 만들어 사람들의 관심을 받고
    위안을 얻는 병인데, 본인에게서 대상을 어린 자식으로 삼기도 합니다.
    돈하고는 아무 문제없이 관심받고 동정받고 위로 받으려는 병입니다.
    그러다가 애를 죽이기도 합니다.
    애가 죽으면 제대로 관심받는 거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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