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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그것이 알고싶다..무섭네요

,,,, 조회수 : 16,607
작성일 : 2014-01-11 23:38:42

부부가 작당해서, 애 셋을 죽인건가요?ㅠㅠ...

 

IP : 119.71.xxx.179
36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4.1.11 11:40 PM (39.120.xxx.193)

    참 이상한게 입양이 그리 쉽지가 않던데 저렇게 형편이 어려운데 어떻게 두번이나 가능했는지 모르겠어요.

  • 2. ㅂㅈㄷ
    '14.1.11 11:41 PM (211.243.xxx.169)

    아빠는 아닌것 같은데

  • 3. ㅇㄷ
    '14.1.11 11:42 PM (203.152.xxx.219)

    그러게요 입양이 어떻게 이루어진건지 이해가 안가네요. 가정형편도 반드시 입양조건에 포함되어 있을텐데요.
    그리고 보니까 남편하고 작당은 아니고 그 아내인지 하는 미친뇬이 혼자 한짓인듯

  • 4. 아빠
    '14.1.11 11:42 PM (119.149.xxx.232)

    아빠는 여자가 구속된 다음에 알게 된 것 같아요.
    현재는 이혼상태라고 합니다.

    아~ 정말 사람의 잔인함은 어디까지 일까요?

  • 5.
    '14.1.11 11:44 PM (115.139.xxx.40)

    저런 사람들은 죄책감.무서움,두려움을 누르고 범죄를 저지르는걸까요
    아님 그냥
    돈이 필요하네..보험들고 죽이자
    이렇게 건조하게 자연스럽게 생각하는걸까요
    처음 죽인건 친딸 아닌가요

  • 6. 사십만원 주고 데려간
    '14.1.11 11:45 PM (58.143.xxx.49)

    명문대생 아기는 어찌 된건가요? 설마!

  • 7. T
    '14.1.11 11:46 PM (59.6.xxx.174) - 삭제된댓글

    오늘 정말 너무 무섭네요. ㅠㅠ
    애들 너무 불쌍해요.

  • 8. 저건 담당의사가
    '14.1.11 11:48 PM (58.143.xxx.49)

    집어 냈었어야 하는데.... 여자가 전직 설계사라 보상받는데 훤한 상태였네요.
    다복이가 괜한 다복이가 아니였네요. 호구로 입양들인;;;

  • 9. ..
    '14.1.11 11:49 PM (1.224.xxx.197)

    오늘 방송 진짜 피가 꺼꾸로 쏟고
    그 어느때보다 열 받아서 못 보겠어요
    저런 ㅁㅊㄴ들 가서 죽도록 패 주고 싶어요

  • 10. 날나리 날다
    '14.1.11 11:49 PM (121.147.xxx.162)

    아기들 불쌍해서 어떻해요.

  • 11. ,,,
    '14.1.11 11:50 PM (119.71.xxx.179)

    그 애기 데려오면서 보험을 15개 들었다네요.. 입원하면 하루 3만원씩 나오니..10일 입원하면 450 ㅠㅠ..
    형편 안좋은 사람들이 보험 많이 넣는것도 의심해봐야하는거 아닌지..

  • 12. ㅂㅈㄷ
    '14.1.11 11:51 PM (211.243.xxx.169)

    다복이는 그래도 다행이 구출됬네요.

  • 13. 00
    '14.1.11 11:52 PM (1.252.xxx.108)

    찢어죽여도 시원찮겠어요
    정말 이게 뭔지
    아기들 생전 모습이 잊혀지지 않아요

  • 14. 아니
    '14.1.11 11:54 PM (110.70.xxx.145)

    저 명문대생이라는 생모는 사지 멀쩡하고 어떻게 저렇게 자식을 쉽게 놓아버리죠? 저러고 입딱 씻고 시집가겠죠

  • 15. 충격이고 슬프네요
    '14.1.11 11:58 PM (118.32.xxx.244)

    아파트 분양용으로 입양후 바로 파양하는
    쓰레기들은 뭔가요.
    사람이 저렇게 잔혹할수도 있군요.

  • 16.
    '14.1.11 11:59 PM (110.70.xxx.46)

    형편 안되는 것들은 입양 못하게 해야 해요. 그리구 생각도 안하고 애를 싸질러 낳는 것들은 뇌 구조가 궁금하네요

  • 17. ..
    '14.1.11 11:59 PM (115.143.xxx.5)

    너무 안타깝네요
    미혼모 문제는 계속 해결책을 찾아봐야하겠고..
    그 ㅁㅊㄴ 들은 세상에 못 나오게 해야된다고 봐요 ㅜ

  • 18. 이 세상은
    '14.1.11 11:59 PM (58.143.xxx.49)

    정신 똑바로 잡고 독해야 살 수 있는듯
    파양후 보내는 쓰레기들에겐 집도
    다시 몰수해야함!

  • 19. ,,,
    '14.1.12 12:00 AM (119.71.xxx.179)

    제발 피임좀...남자 튀어버리면, 어떻게 할수있는 방법이 없네요.

  • 20. 서울살아요
    '14.1.12 12:02 AM (202.14.xxx.177) - 삭제된댓글

    괜히 봤어요. 가슴이 찢어지는 것 같습니다.
    그럼 첫번째 나온 것도 보험때문에 그런거였어요?

  • 21.
    '14.1.12 12:03 AM (110.70.xxx.46)

    소독 안된 우유병에 수돗물에 분유 타먹이고 비위생적으로 해서 애기를 아프게 했다는 것도 기함할 일이에요 ㅠㅠ. 그 더러운 ㅁㅊㄴ은 보험보다는 대리 뮌하우젠 증후군 같아요. 아픈 자식 이용해서 주목받고 싶었던 게죠

    나와서 그짓 또 못하게 사형이나 무기징역 때려야 함.

  • 22. 서울살아요
    '14.1.12 12:06 AM (202.14.xxx.177) - 삭제된댓글

    입양은 정말 엄격히 심사해야 해요. 외국영화만 봐도 딱봐도 상류층부부인데도 엄격하게 선택되는 경우를 종종 보는데 연간소득 500만원 미만의- 소득을 속이는 시커먼 것들이었겠죠- 저소득자한테 그렇게 쉽게 허락을 하다니요. 자기생활을 하고자 입양해서 보험사기를 하다니 가슴이 너무 아파요.

  • 23. 아니ㅡ라는 사람
    '14.1.12 12:07 AM (61.76.xxx.219)

    보소!
    비난을 할려면
    여친이랑 지 새끼랑 병원에 버리고
    도망간 그 애비라는 놈부터 욕해야 되는 거 아님?

  • 24. ,,,
    '14.1.12 12:16 AM (119.71.xxx.179)

    첫번째 지 자식도 그런건진 모르겠구요...세 아이의 목숨값이 6천만원이라니 ...ㅠㅠ
    두번짼..입양기관이 주선한게 아니라, 친부모와 양부모의 거래로 입양되었던데, 이런 케이스가 상당히 많을거 같아요 ㅠㅠ.. 특히 어린 부모인 경우엔..

  • 25. 똑같아요
    '14.1.12 12:29 AM (182.212.xxx.51)

    본질에서 벗어났지만 그 미혼모나 아이버리고ㅈ도망간 남자나 또같아요 아이만 낳으면 해결된답니까? 아이낳기전에 대책이란걸 만들고 낳아야죠 생판 모르는사람에게 40에 아이 넘기고 다시 아이는 보육원에 보내버렸네요 명문대생이라며 가족에게 알리고 어떻하든 데리고 살 생각을 해야지 그렇게 돈버리로 이용 당한 아이 보육원에 보내고 탄원서만 쓰면 할일 한건가요? 아이 데리고 오면 평생 혹으로 남는다 본인 미래만 생각하고 있는거죠 생모도 생부도 다 나빠요

  • 26. 숑숑
    '14.1.12 12:56 AM (211.199.xxx.2)

    와 ..정말 내가 오늘 피가 거꾸로 솟는줄 알았네요 ..정말 그 사이코 같은 년들 ..

    아가들이 하혈 하는거 보고 ..정말 말은 못하지만 얼마나 아프고 고통스러웠을지..그것들이 인간인가요 ..

    인두껍을 쓴 악마들이지..죄다 사형 시켜야 함 ..아 ..법이 왜 그런가요 정말..

    그리고 개나소나 다 입양 합니까 ? 어떻게 저런 집구석에 입양을 한번도 아니고 두번씩이나 보낼수 있는거

    죠 ? 정말 욕나옵니다 ..

  • 27. 그냥 많이 슬펐어요.
    '14.1.12 1:01 AM (182.210.xxx.57)

    에휴 말 못하는 신생아를.......

    근데 친모 여대생은 참...... 그런 거까지 겪은 거 알면 어찌되었든 자기가 키워야하는 거 아닌가요?
    그저 자기 수치땜에 그런 거 밖에 안보여요. 사지 멀쩡한데 못 키울게 뭐가 있습니까?
    운다고 해결되는 것도 아니고.. 정말 무책임한 생모네요.

  • 28. 혈변은
    '14.1.12 3:22 AM (175.209.xxx.77)

    근데 장염일으켜서 혈변을 그렇게 보게 만들수가있나요? 몇일전에 뉴스로 어린이집에 맡긴 10몇개월 아기를 학대하는 장면보고 식구들이랑 진심으로 주먹쥐고 상욕을 하고 소리를 질렀는데 이건진짜 너무 잔인해서 제대로 못봤어요 근데 외국에서도 나랏돈받으려고 아이 수집하듯 입양하는 사람 종종있어요 암튼 못볼꼴 본 그 여고생도 안됐고 아기들 불쌍해서 미치겠네요

  • 29. 청안
    '14.1.12 3:35 AM (175.117.xxx.33)

    첫째 아이도 아마 자기가 낳은 아이가 아닌 듯....임신한 것처럼 연기한 뒤에 입양기관에서 입양해오지 않았을까 싶네요...두번째 세번째처럼요.세번째 아이는 어느 정도 자기 의사표현도 하고 뭔가 알 나이라 엄마가 자꾸만 자기에게 해코지 하는 거 무서웠을 듯 해요.아버지 보면 방긋방긋 웃는데 엄마만 보면 기함하고 울었다잖아요.참 가여워요.

  • 30. ..
    '14.1.12 4:10 AM (218.209.xxx.67)

    애기 입원해 있을때 옆자리에 있었다던 그 학생이,
    애기를 해 하는 그 실루엣이 비쳤다고 할때 차마 끔찍해서 제대로 볼 수가 없더군요.
    아우.. 어떻게 그런 애기들을.. 사람이 아니에요.

  • 31. 근데
    '14.1.12 8:26 AM (114.200.xxx.150)

    생모 욕하지 마세요. 우리 나라에서 미혼모 호낮 키우기 너무 힘들잖아요.
    시집은 커녕 취직이나 쉬울까요?
    그래도 TV까지 나와주는 책임감 있는 모습 보여 줬잖아요.
    사실 나이 어리고 그 상황이 되면
    다른 양부가 더 잘키워 줄 수 있을것 같은 기대감이 생길 수도 있죠.

    명문대생 생모 그러면서 욕하는 분들, 명문대생이란 단어에 뭔가 집착하시는 것 같아요.

  • 32. 지니
    '14.1.12 9:30 AM (39.7.xxx.6)

    근데 어제 방송한번 했던 내용아닌가요?
    전 학생 인터뷰랑 내용과같은거 봤거든요
    저만기억하는지요.

  • 33.
    '14.1.12 9:46 AM (211.36.xxx.157)

    죽은 아이들셋도 불쌍하지만
    모방범죄가 더 걱정스럽네요
    입양이 너무쉬워요 ㅜㅜ

  • 34. 제발~
    '14.1.12 9:53 AM (116.33.xxx.130)

    자신을보호 할수없는 아가들을이용한 범죄는 어떤 범죄던지 3배의 형량을 내렸으면 좋겠어요! 죽어간 아가들 얼마나고통 스러웠을 까요...ㅠ 지금도 어디선가 고통받고 있는 아가들이 있겠죠?

  • 35. 어제
    '14.1.12 1:23 PM (222.236.xxx.211)

    마지막에 명문대생 아기라는 다복이..
    방긋방긋 웃는모습이 제맘속에 꼭 박혀서...ㅜㅜ
    제가 입양해서 키우고싶단 생각 들더라구요...
    저희 불임으로 아이없는 부부인데...
    세상이 참 불공평해요. 기다리는 우리같은 사람은 빗겨가고
    원치않는 사람에겐 임신..ㅜㅜ

  • 36. ...
    '14.1.12 7:33 PM (121.181.xxx.223)

    차라리 해외입양 시키는게 낫겠어요..헐~~국내입양 조건 좀 까다롭게 해야해요..누구를 위한 입양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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