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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생 모피시장 지금 나오네요.

중국현지 조회수 : 3,848
작성일 : 2014-01-11 22:58:48
세계는 지금인데 보실분 보세요. 임산부 피하시구요.
IP : 58.143.xxx.49
19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ㅠㅠ
    '14.1.11 11:02 PM (222.235.xxx.110) - 삭제된댓글

    아 너무 불쌍해요 ㅜㅜ 전 모피는 없지만 이젠 털 가죽 종류 옷은 안 입으려구요.

  • 2. ㅇㄷ
    '14.1.11 11:05 PM (203.152.xxx.219)

    정말 저런거 알면서든 모르면서든 두르고 다니는 인간들 그걸로 돈버는 인간들 모두 천벌받아야해요.
    아님 똑같이 그 동물로 태어나서 저렇게 가죽 벗겨져보든지 ㅠㅠㅠㅠ
    아으 1분 정도 보다가 심장이 뛰고 손이 버들거려서 더이상 못봤습니다 ㅠㅠ
    거위털도 오리털도 안쓸래요.. 그냥 솜이 차라리 나음 ㅠ

  • 3. ..
    '14.1.11 11:06 PM (218.236.xxx.152)

    용기 내서 봤는데 눈물이 났어요
    그나마 너구리 산 채로 모피 벗기지는 않고 때려 죽이네요

  • 4. 5만여 농가가
    '14.1.11 11:08 PM (58.143.xxx.49)

    모피수확에 뛰어들었다네요. 중국내수가 부쩍 늘고 있는듯 합니다.
    빨리 자라라고 호르몬 주사도 놓네요. 종자용 어미보다 식욕증가 수면에 빠져
    몸집이 두세배 커지고 생식능력은 잃고 오로지 털만 넓게 생산하는데 집중한다네요.

  • 5. ㅇㄹ
    '14.1.11 11:12 PM (222.103.xxx.248)

    들고양이로 가죽벗겨서 그걸 다른거라고 속여서도 판대요
    그건 불법이니 안 찍었겠죠..
    하수구 식용유
    인육등 (한국 여성이 타겟)

    중국은 진짜 상종 못할 것들입니다
    중국 관광도 가지마세요

  • 6. ㅇㄹ
    '14.1.11 11:12 PM (222.103.xxx.248)

    아 물론 모피도 사지 마시구요
    중국에서 한국 관광객들한테 길가변소 사람 똥에서 추출한 기름으로 요리해서 먹인대요

  • 7. 아이고 벗겨진
    '14.1.11 11:14 PM (58.143.xxx.49)

    밍크고기는 여우에게 먹이로 준다네요ㅠ
    코트 한벌에는 여우20마리 밍크 80마리가 들어간다 합니다.~

    방송 끝났어요.

  • 8. 여자 앵커 임신한거 같은데
    '14.1.11 11:15 PM (115.143.xxx.72)

    아닌가요?
    방송끝나고 겉옷벗을때보니 임신한거로 보이는데
    방송이지만 저런 내용을 보는거 편하지 않았을거 같아요.

  • 9. 더불어 한가지 경험
    '14.1.11 11:22 PM (58.143.xxx.49)

    중국 여행중 조선족이라면서 먹거리 파는거 절대 사오지 마세요.
    중금속이나 호르몬교란 시키는 물질 혹은 신경마비하는 독극물
    섞인 경우도 있어요. 위험하니 사오지 마세요.

    한국여성타켓 인육은 아직도 그러나요?@@
    인권이 바닦이라 그쪽 여행은 안갑니다.;;;;
    요즘도 신비의 인체전 어디선가 열리고 있는지?12년도까지 열렸었죠.
    그 가공지도 중국이잖아요. 파룬궁 탄압도 그렇고...그 나라가 무섭네요.

  • 10.
    '14.1.11 11:24 PM (218.236.xxx.152)

    개고기 개들과 처지가 비슷하네요
    좁은 철창에서 키우고 때려 죽이고
    개 죽으면 개 먹이로 주고..
    게다가 여름에 트럭으로 운반할 때
    개들이 옴짝달싹 못할 정도로 빽빽히 실어서
    이동 중에 압사당하거나 열사병으로 죽는 개들도 나오죠
    저번에 세계는 지금에서 개 잡는 거 몰래 찍었는데
    정말 끔찍하더군요

  • 11. 휴~~
    '14.1.11 11:25 PM (180.227.xxx.58)

    철퇴로 맞아 죽어가는 다른 여우의 모습을 보며
    철창안의 여우가 그 좁은 곳을 왔다갔다 왔다갔다
    두려움과 공포에 떠는 것 보셨나요?
    그 눈 보셨나요?

    여우 코트는 여우 20마리의 비명과 원망이
    밍크 코트는 밍크 80마리의 비명과 공포와 원망이 스며 들어 있을거라는
    생각이 드네요.

  • 12. 끔찍하더군요
    '14.1.11 11:27 PM (58.237.xxx.124)

    모피를 걸친다는 건 간접적으로 그런 잔인함에 동참하는 거라는 거.

  • 13.
    '14.1.11 11:32 PM (119.64.xxx.253)

    모피는 안살래요 말로만 듣다가 방송보니 끔찍하군요..

  • 14. ..
    '14.1.12 12:20 AM (175.126.xxx.239)

    에휴 모피코트 따듯해서 입었어요. 큰 잘못을 하고있네요...

  • 15. ㅇㅁㄴㄹ
    '14.1.12 12:27 AM (222.103.xxx.248)

    한국여성 타겟은 한국에서 그러고 있어요
    오영춘 하고 공범이 젊은 여자고 82에서 좋아하는 부티나고 동네사람 증언으로 오영춘이 깍듯했다고.. 먹는 쪽으로 추정됩니다 cctv에 찍혔는데 피해자 잡힐 때 같이 있었는듯..
    10년전부터 그런대요

    http://blog.daum.net/dadautong/327202

  • 16. 위에...
    '14.1.12 12:37 AM (112.145.xxx.16) - 삭제된댓글

    너구리도 한참 패대기 치고 때리고.... 밟고...
    그리고 죽기 전에 모두 벗겨요.
    굳는다고....

    인조모피도 남들이 보면 진짠 줄 아니까 아예 털이 안 붙어있는 걸 사야 돼요.
    의류업체에 메일도 보내고 얘기도 많이 해서 모피 생산 하지 말라고 말도 하고.

    인간들 잔인해요.
    정말.

  • 17. 아후
    '14.1.12 1:52 AM (114.206.xxx.43)

    읽다 내렸습니다
    이렇게 소상히 전달하시는 분들은 왜 ......ㅠㅠ

  • 18. 겨울호떡
    '14.1.12 12:52 PM (175.195.xxx.200)

    아..진짜 어제 그 방송 보면서 심장이 두근두근
    너무 충격적이었어요. 털옷 이제 구매 안합니다.

  • 19. ....
    '14.1.12 3:53 PM (218.209.xxx.153)

    소비가 있으니 모피시장이 있다잖아요. 먼저 사지를 말아야 해요.
    그렇게 이쁜 눈망울에 하얗고 이쁜애들을 단지 인간의 멋을 위해 무자비하게 희생당하는거
    보니 야만스럽기 그지 없더라구요.
    파는 인간뿐만 아니라 사는 사람 역시 야만인이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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