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개방형 코수술 괜찮을까요?

.. 조회수 : 2,864
작성일 : 2014-01-11 08:54:47
콧대가 하나도 없고 퍼져서
어제 상담갔는데 제가 콧구멍이 심하게 짝짝이거든요
원장님이 전 근육문제땜에
비개방형은 안되고 개방형으로 수술해야한대는데
흉지지 않을까요??
개방형으론 보통 잘 안 하는거같던데 걱정이네요

게다가 일주정도있다 직장나가야함
개방형임 흉터땜에 너무 보기 흉할꺼같은데
할수있을지 모르겠네요ㅠㅠ
IP : 211.234.xxx.31
4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마눌
    '14.1.11 9:03 AM (112.169.xxx.238)

    개방형으로 한 사람은 잘모르지만
    일단 병원에서 말하는거보단 늘 더걸리더라구요
    4일이면 괜찮아진다면 일주일은 걸리더라구요
    늘 줄이니까요

  • 2. ..
    '14.1.11 9:15 AM (219.241.xxx.209)

    개방형은 의사가 부위를 직접 눈으로 보면서 수술하니
    확실한 결과가 나오지만 언급하시대로
    수술직후에는 겉으로 드레싱 테이프도 보이고
    수술 자국도 걱정스럽죠.
    자국은 인중과 코 시작부위에 나는데
    당장 몇달은 일자로 자국도 보이고 색도 붉지만
    서서히 나아지고 화장으로 가려지니
    그냥 남들보댜 회복이 늦다 여기면 심정적으로 위로가
    될거에요.
    아, 개방형이든 비개방이든 일주일 후 외출은
    용기가 필요합니다.

  • 3. ㄷㄷㄷ
    '14.1.11 10:07 AM (68.49.xxx.129)

    아, 개방형이든 비개방이든 일주일 후 외출은
    용기가 필요합니다. 22222
    그리고..콧대가 하나도 없으시면..드라마틱한 효과는 절대 기대하시지 마세요..실망합니다 ㅜ

  • 4. ㄷㄷㄷ
    '14.1.11 10:08 AM (68.49.xxx.129)

    그리고 사람마다 다르긴 한데..전 하고 코물이 줄줄줄줄..정말 쉬지않고 새서 밥먹기도 힘들정도..그래서 일상생활이 많이 힘들더라구요. 이게 지금 또 겨울이잖아요. 그래서 문제..코수술하고 나면 힘들어서 몸살감기 걸릴수도 있고 ..그럼 콧물 ++++ --> 염증생길까봐 노심초사 하느라 외출하고 그러는건 자제하시는게 좋을듯해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340034 인터넷 중독인가봐요 1 중독 2014/01/11 1,008
340033 흠.... 강자가 약자를 제거하는법 루나틱 2014/01/11 1,109
340032 재미있을지 모를 역사 이야기 - 영조 임금의 마누라 환갑 파토내.. 11 mac250.. 2014/01/11 3,984
340031 뉴욕 브로드웨이 뮤지컬 티켓 할인받는법 문의 6 예쁜천사 2014/01/11 1,723
340030 저도 양치질 노하우가 있어요. 2 ,,, 2014/01/11 3,037
340029 비듬샴푸 니조랄 싸게 살수없을까요? 3 눈꽃 2014/01/11 3,495
340028 2월에 이태리와 스페인 중 어디가 더 좋은 여행지일까요? 4 2월 2014/01/11 2,647
340027 빨간 반 코트에 어울리는 가방색? 4 패션테러 2014/01/11 1,317
340026 윗집 피아노소리 ㅠㅠ 7 으 ㅠㅠ 2014/01/11 1,679
340025 나만의 양치질 노하우 ㅋㅋ 33 아이쿠 2014/01/11 12,606
340024 직화짜장 맛있나요? 2 짜장 2014/01/11 1,294
340023 BBC, 日軍 강제동원 위안부 22년 동안의 수요시위 보도 1 light7.. 2014/01/11 821
340022 BBC, 日軍 강제동원 위안부 22년 동안의 수요시위 보도 1 /// 2014/01/11 862
340021 정리를 못해요 3 ... 2014/01/11 1,712
340020 이 크라운 씌우기 임시로.. 4 teeth 2014/01/11 1,768
340019 쌀죽에는 무슨 간장 곁들여야 하나요? 5 쌀죽 2014/01/11 1,964
340018 정부에 맞서던 검사들 줄줄이 좌천, 채동욱 수사팀도 와해 3 어이 없군 2014/01/11 1,295
340017 친구에게82를 괜히 알려줬나싶어요(냉무) 6 친구 2014/01/11 3,222
340016 꽃집에서 사 온 장미가 피지를 않네요 8 생화 2014/01/11 1,672
340015 [단독] 1000만 고지 눈앞 ‘변호인’에 복병 출현 5 고발뉴스 2014/01/11 4,290
340014 한국에서 정의롭게 살면 반드시 패가망신한다 6 New 2014/01/11 1,429
340013 딸둘이 방청소 하는데 속터집니다.. 5 .. 2014/01/11 3,041
340012 헌 책 버릴 때 어떻게 하셨나요? 7 헌책 정리 2014/01/11 13,004
340011 붕어빵, 풀빵 먹고 싶네요 5 먹고싶다 2014/01/11 1,287
340010 안철수에 대한 저주의 굿이 시작되었군요 26 ㅇㅇ 2014/01/11 2,56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