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7세 공립어린이집 vs.유치원

고민맘 조회수 : 1,933
작성일 : 2014-01-11 07:24:53
 공립어린이집에 지금껏 별 불만없이 다녔는데요, 7세가 되는 요즘 갑자기 고민이 되네요. 아이들 교육적인 면에서 프로그램차이는 나겠지만 (비용차이가 나니깐요~) 아이들이 흡수하는것은 그닥 많이 차이나지 않을거다 생각하고, 교육의 많은 부분은 집에서 엄마가 책임져야 할 거라 생각하거든요. 세이브되는 금액은 아이책도 사고, 체험학습?비용으로 쓰는 편이데...아이가 지금 친구들과 재미있게 생활하고, 남자아이라 운동하고 싶어하는것이 있을땐 자유롭게 데려오기도 하는 자유로운 스케쥴이 맘에 드는데요,  체험학습과  영어와 책읽기는 엄마가 책임지고 시킨다 하면...그래도 어린이집에서 학습을 중시하는 집 앞 유치원으로 옮겨야 할 지 고려해야 할까요? 다니게 될 초등학교 친구들을 미리 사귄다는 장점도 있지만, 다시 새로 적응해야하고 혹시 타이트한 학습량에 적응이 힘겨우면 유치원때  이미지로 인해 초등학교 생활에도 영향을 끼칠까봐  염려되거든요. 조언 부탁드려요~
IP : 14.36.xxx.183
5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전 이번에
    '14.1.11 7:51 AM (119.64.xxx.73)

    집앞 유치원서 공립어린이집으로 옮겨요. 종일반기준 비용차이가 거의 60정도인것 같아요. 유치원이 타이트하긴 하나 그 많은 아이들 데리고 뭘 얼마나 할까 싶어요..저도 그 나머지 비용으로 다른거 하려구요.

  • 2. 마눌
    '14.1.11 8:57 AM (112.169.xxx.238)

    공립보내고 애프터로 운동하나 영어시키는게
    비용면에서나 효율적일것같아요

  • 3. ehdgns
    '14.1.11 9:36 AM (182.215.xxx.101)

    비용대비 어린이집이 나아요.

  • 4. 지나가다
    '14.1.11 11:35 AM (14.52.xxx.104)

    지금 옮기시면 아이는 새 유치원에 적응하는데 시간 걸리고
    또 곧바로 학교가서 적응해야 해요.
    아이가 힘들 것 같아요. 저라면 그냥 어린이집 보내겠어요

  • 5. ..
    '14.1.11 4:11 PM (180.227.xxx.96)

    유치원이나 어린이집에서 배우는 과정은 똑같아요.
    어린이집도 누리과정 수업합니다.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353770 왜 러시아만욕하는지? 전 일본이의심스럽네요. 마오 6위만든거만봐.. 10 jdjcbr.. 2014/02/21 3,735
353769 대충 보니 미국기사들은 인정하고 영국캐나다프랑스는 인정안하네요 5 ... 2014/02/21 3,094
353768 유나킴으로 검색해보면 1 트위터 2014/02/21 1,085
353767 연아 울었대요 16 ..... 2014/02/21 14,661
353766 NYT는 왜 러시아 소트니코바 편들죠? 19 ... 2014/02/21 11,290
353765 식량안보 – “우리 먹을거리 우리가 지켜요” 2 스윗길 2014/02/21 589
353764 김연아 선수 수고했고 고마워요! 1 이제야 2014/02/21 331
353763 러시아 선수들 평창에 오면 2 .... 2014/02/21 1,029
353762 염수정 추기경의 사제단 발언이 이상합니다. 18 누가분열? 2014/02/21 3,909
353761 연아 결과에 예상보다 덤덤한 이유 5 차한잔 2014/02/21 2,869
353760 필립 허쉬가 트리플 루프를 뛰었으면 5점 이상은 받았을 거라고 .. 6 타임즈 2014/02/21 3,935
353759 소트니코바 프리 마오보다도 못한거 아닌가요? 2 ... 2014/02/21 1,971
353758 대선결과 나왔을 때....그 더러운 기분 10 청정 2014/02/21 982
353757 지금 미국방송 보고있어요... 해설위원들 황당한듯 20 ㅜㅜ 2014/02/21 12,506
353756 김연아 경기 결과 항의해야죠 4 2014/02/21 1,166
353755 88올림픽,2002월드컵 진짜 우리나라도 홈버프가 있었어요? 18 홈쿠킹 2014/02/21 4,683
353754 피겨 경기 끝나고 코치들 서있는곳에 문 열어주는 스테프 7 미맘 2014/02/21 3,759
353753 예언글 또 있네요 8 어휴 2014/02/21 4,196
353752 애슐리와그너선수 트윗 4 Baller.. 2014/02/21 3,695
353751 2018년 러시아 월드컵... 잊고 있었네요 1 ... 2014/02/21 771
353750 최고의 칭찬!!!! 문공 2014/02/21 757
353749 카타리나 비트 "도저히 이해할 수 없는 결과".. 7 ..... 2014/02/21 3,402
353748 외신들도 피겨역사상가장의문스런판정 이의제기 2014/02/21 704
353747 솔트레이크 때 처럼 항의해야 할까요? 8 과거처럼 2014/02/21 1,054
353746 쇼트 프리 다 자빠진 리프니가 200 을 넘었네요 5 리프니 2014/02/21 1,77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