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청자가 할수 있는건 시청자 게시판에 글쓰는 거하고
아고라 서명 같은거 밖에 없는데
별힘은 없다해도 그렇게 의사표시라도 하고 항의라도 해봐야 하지 않을까요.
여론이라도 표출해 봐야죠.
임성한 퇴출 아고라 서명이 효과가 없었다고 할수 없는데
관련 기사들이 나고 그후 임성한 연장 무산 되었어요.
물론 시청률이 나쁘지 않았지만 임성한 드라마치고는 엄청 높은 시청률이 아닌 상태였던것도 이유지만
방송사가 여론에 부담을 느꼈을 여지는 있고요.
김진표란 인물이 아빠어디가란 프로에 출연한다는건
시청자로서 용납할수 있는 범위를 넘었다고 생각하고
그간 시청자 게시판에 많은 김진표 출연 반대와 항의글이 올라왔고
반대 여론이 높음에도..
그럼에도 불구하고 시청자의 의견을 아예 개무시하는
방송사의 자세 역시 용납될 범위를 넘은거 같아요.
싫으면 내가 안보면 되는 정도를 넘은 일이라고 생각됩니다.
아어가를 보건 안보건 김진표의 출연과
방송사의 일방적인 태도는 짚고 넘어가야 한다고 생각해요.
김진표 출연 반대와 방송사의 고압적인 태도에 항의하는
서명운동이라도 일어나면 좋겠어요.
여론을 통해 압박을 주고 시청자의 의사를 표현하기 위한 시청 거부 서명이나,,,
크레용팝도 옥션 광고 모델 된후로도
불매 운동 일어나니 광고 모델에서 내려진 전례도 있고요.
주부 시청자들로서 나서야 할일이 아닌가 싶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