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24년전 예언인데 소름끼치네요

유비무환 조회수 : 15,084
작성일 : 2014-01-11 05:34:41
그때만 해도 남북 사이가 서슬 퍼를 때인데
예언하시는 분께 개인적으로 상담갔다가 들은 얘기인데
2014-16년경 통일이 한시적 되어있다가 북한이 중국 및 중국으로 도망간 강성 군부에 의해 다시 문이 닫히고 더 악랄한 정권이 들어서서 한국에서 올라간 상당수의 사람이 처형당하게 된다는 얘길 들었는데 1989년에 듣기엔 상당히 허황되고 파격적 얘기였는데 워낙 예언이 정확한 분이라 그러려니 하고 잊고 있었다가 어제 문득 썰전보니 그 예언이 다시 떠오르더군요.. 설령 북의 급변사태가 오더라도 섣불리 북한으로 일거리나 직장으로 갈 일이 아닌듯하다고 속으로 생각했네요
IP : 188.29.xxx.11
15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북한사람을 적대시?
    '14.1.11 5:46 AM (175.116.xxx.86)

    죄없는 북한 주민을 적대시 할 이유가 없죠
    그들은 피해자죠

  • 2. 무구
    '14.1.11 7:03 AM (175.117.xxx.33)

    급변사태는 아무래도 남한에서 날 것 같네요.하도 어수선해서..

  • 3. 무슨
    '14.1.11 9:08 AM (175.208.xxx.91)

    북한사람 적대시하고 깔아보는가보죠? 모든게님은?
    누가???
    안타까울뿐인데

  • 4. 그게 사실이면
    '14.1.11 10:05 AM (220.117.xxx.171)

    정말 대박 통일 맞네요
    진정한 도사님은 박모 할매일듯.

  • 5. 원글
    '14.1.11 11:08 AM (188.29.xxx.11)

    그 이후 얘긴 지금 정치 분위기 하에선 꺼내고 싶진 않네요 저 얘기 속에도 다른 얘기 들이 많았지만 최대한 잘라내고 쌈 안날 얘기로 제가 줄인거구요..

  • 6. ㅇㅇ
    '14.1.11 11:53 AM (223.62.xxx.124)

    예언일 뿐인데요. 뭐. 믿거나말거나잖아요. 딴 얘기도 세세하게 부탁해요. 플리이즈!

  • 7. 하루정도만
    '14.1.11 12:00 PM (117.111.xxx.172)

    망하고 또망해서 2026년쯤 지금10ㅡ20대가
    자라 나라를 일으킨다는글을 본적있어요
    원글님 희망적인말은 없나요
    부디힌트라도

  • 8. ...
    '14.1.11 12:24 PM (61.102.xxx.93)

    그러면 이북보다 남한이 큰일입니다
    그 중요한 시기에
    댓통이 넘 똑똑치못해 판단 미스할까봐
    걱정됩니다

  • 9. 희망이보일까
    '14.1.11 7:30 PM (124.53.xxx.112)

    대체로 건전한 자료들이 있어요.
    열람을 강추합니다.
    http://blog.naver.com/tuna69/

  • 10. 썰전이 뭐라고...
    '14.1.11 7:58 PM (183.97.xxx.56)

    걱정마세요...

  • 11. ...
    '14.1.11 9:58 PM (1.229.xxx.9)

    링크된 블로그의 응답하라 1894 상당히 정확한 분석이네요.
    박근혜 정부가 북한과 미국의 경고를 무시하고 중국을 등에업고 북한과 전쟁.
    북한을 중국에 넘기고 자신은 영구집권.
    진심 미쳤군요.

  • 12. ㄴㅇㅁㄹ
    '14.1.12 12:38 AM (222.103.xxx.248)

    이거 진짜 맞네요
    안철수 의뭉스러운 놈.. 친이명박인사라는 거 맞는 거 같아요
    http://druking.com/50186618891

  • 13. 에고
    '14.1.12 3:29 AM (175.117.xxx.33)

    남한은 전쟁한 깜냥도 능력도 아니 됩니다.

  • 14. 드루킹님
    '14.1.12 3:36 AM (110.15.xxx.204) - 삭제된댓글

    블로그 감사합니다.

  • 15. ....
    '14.1.12 3:36 AM (88.150.xxx.138)

    썰전 같은 종편 그만 보시라고요...ㅆ ㅣ 바 ㄹ 대가리 똥만 들은 놈들끼리 나와서 말 같지도 않는 이빨까는 저질 프로그램 제발 자제 하세요.. 썰전 이라는 말 자체도 언급 마세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368652 영어 초2~3학년? 쯤 늦게 시작하나 일찍이 영유보내나 고학년 .. 15 알랑가몰라 2014/04/11 4,119
368651 여자택시기사 정말 힘들까요? 14 운전 2014/04/11 5,355
368650 고등학교 학부모 총회 말고도 학부모들 모임이 많은가요? 6 궁금해요~ 2014/04/11 2,056
368649 애를 있는 그대로 받아들일걸 후회해요 6 ? ^/ 2014/04/11 2,703
368648 초4 여자 친구.. 어찌할지 고민되서.. 4 초딩엄마 2014/04/11 1,425
368647 호텔킹에서 이다해.이동욱은 배다른 남매에요? 9 궁금 2014/04/10 8,889
368646 건성이신분들 화장순서 어떻게 하세요?? 14 화장 2014/04/10 2,728
368645 서울 한복판 아파트 단지 잔디밭의 나물들? 7 fallin.. 2014/04/10 1,863
368644 라일락 향이 나는 향초 어떤가요? 5 향초 어떨까.. 2014/04/10 1,411
368643 애들 친구 엄마들이랑 이런 분위기 어떻게 해야 하나요? 5 ... 2014/04/10 2,658
368642 밀양 사건은 아우, 2014/04/10 565
368641 밀회에서 김희애 엉뽕(?) 22 dd 2014/04/10 20,241
368640 공개수업에 아기데리고 가도 될까요? 16 초1 2014/04/10 2,766
368639 쓰리데이즈 이거 이래도 되는 겁니까? 22 심플라이프 2014/04/10 5,988
368638 쥐포굽는 철로된 구이용석쇠? 어디서파나요?? 2 skcnkn.. 2014/04/10 881
368637 햇빛에 그을린 팔... 봄이다 2014/04/10 429
368636 국가장학금2차... 장학금 2014/04/10 1,101
368635 찬영이 아빠가 연기를 정말 잘하네요 24 김도진 2014/04/10 10,847
368634 매일 연락하는 친구땜에 힘들어요...T.T 7 힘들다규~~.. 2014/04/10 5,405
368633 니가 그런거 먹고다니니 애가 머리만 커진거야 4 랄라 2014/04/10 1,638
368632 여자끼리도 어렵네요 3 흠냐 2014/04/10 1,380
368631 문서작성후 저장하기 질문 5 왜이래 2014/04/10 668
368630 저녁 9-10시에 폭풍식욕 11 일찍 자야 .. 2014/04/10 2,004
368629 원두커피 분쇄한 것 나눠줄 때 3 원두 2014/04/10 1,297
368628 고양이 입원시키고 왔어요 14 아픈냥이 2014/04/10 3,30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