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Banner

딴여자가 남편에게 사랑해 문자

가을코스모스 조회수 : 3,732
작성일 : 2014-01-11 04:05:44
방금전에 남편 핸드폰으로 다른여자가 보낸
메일이 도착했습니다

응. 알았어 잘쉬고 ... 사랑해

남편은 메일 핸드폰을 손에 쥐고자는 사람인데
만취되어 자느라 남편이 못받았습니다
사실 남편은 연말과 연초를 시댁 핑계를 대고
혼자 한국에 다녀왔었습니다
그런데 시댁에는 한국에서 출장을 간다고 해놓고
몇일을 또 외박했는데 핸드폰을 보니 부산쪽 호텔
예약을 알아봤더군요
이정도까지 막장일지 몰랐는데 손이 바들바들
떨립니다. 몇번 경고도 울면서 하소연도 했는데
갈때까지 갔다고 생각하니.
내일 아이가 학원가는 시간에 죽을각오로
말할생각입니다 아직 초등학생인 아이앞에서는
싸우는 모습을 보여주고싶지 않지만 한번은
넘어갈 고개인듯하네요.
저번처럼 요리조리 핑계를 댈 것 같으면
앞에서 손목이라도 그을 생각입니다
처음 알았을때 혼자 삭히려고하니 반쯤 미쳤던
생각을하니 이번에는 그냥 마친 모습 보이려고요

IP : 116.67.xxx.248
8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4.1.11 4:58 AM (95.117.xxx.237)

    손목 그을 용기 있으면 그 용기로 아이들 데리고 새출발 하세요.

  • 2. 가을코스모스
    '14.1.11 5:00 AM (116.67.xxx.248)

    아이가 절대로 한국에 가고싶어하질 않습니다

  • 3. @@@
    '14.1.11 6:24 AM (95.117.xxx.237)

    그럼 남편이 바람을 펴도 같이 살아야 한다고 맘을 먹으셨네요.

    어차피 그러실거라면 왜 님의 몸을 해하고 아파하시나요. 그러시지 말고 간결하게 남편한테 경고하고 그 담엔 잊으세요.
    그게 님의 정신건강에 좋고 아이한테도 좋습니다.
    그러지 못할 것 같으면 아이가 뭘 원하던 짐싸들고 아이와 한국으로 돌아와서 이혼하고 새출발 하시길 바랍니다.

  • 4. %%
    '14.1.11 8:24 AM (98.217.xxx.116)

    "앞에서 손목이라도 그을 생각입니다" 이건 절대 하지 마세요. 무조건 살고 볼 일입니다.

  • 5. 노노
    '14.1.11 12:07 PM (1.228.xxx.48)

    앞에서 보란듯이 손목을 긋는 사람
    무서울것같아요
    남아있던 정도 떨어질듯
    그냥 소리치고 싸우세요
    이혼을 하지고 애들은
    남편에게 맞기고 나오세요

  • 6. 어떻게 손목을 그을 생각을
    '14.1.11 2:08 PM (121.161.xxx.187)

    하나요?
    두고두고 오만정 다 떨어질 짓은 하지 마세요!

  • 7. ..
    '14.1.11 2:35 PM (1.224.xxx.201)

    막장 남편들 참 많은것 같아요.. 이혼하실거 아니라면 잘 달래서 사셨으면 좋겠어요. 보아하니 딱 원나잇 정도 한것 같아요. 한국에 올일 자주 있는거 아닌데. 원근님 가정을 걸기엔 너무 억울해요. 남편을 족치세요. 앞으로는 한국 혼자가는거 못보낸다. 못박으시고, 1년에 한번 혼자 갈거, 3년에 식구들 전체 가는걸로.. 믿게 해야 믿지요. 꼭 그런사람들이 의부증 이니 요딴 소리 하더라구요.

  • 8. ....
    '14.1.11 3:59 PM (211.246.xxx.158)

    손목은 뭐하러 긋나요.그런 쓰레기.남편 버리세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351153 우리집 강아지는요 3 모닝 2014/02/09 1,415
351152 밀폐용기 뚜껑이 안열려요 ㅠㅠ 5 2014/02/09 2,923
351151 키자니아 친구랑 안가고 혼자 가도 재미있을까요? 6 키자니아 2014/02/09 2,085
351150 내신이란건 어느정도 영향이 있나요? 3 2014/02/09 1,480
351149 윤형빈경기 어디서 볼수있나요? 7 한결나은세상.. 2014/02/09 1,784
351148 이탈리아, 또는 터어키? 4 영진 2014/02/09 1,240
351147 조기폐경 & 성욕/이성욕 4 ㅇㅇ 2014/02/09 5,306
351146 선없는 이어폰 뭐가 좋을까요? 4 ㄹㄹㄹ 2014/02/09 1,785
351145 엄청난 눈폭탄....90센티 이상이라니... 1 손전등 2014/02/09 2,213
351144 화가 박수근 좋아하시는 분들 있으세요 ? 인사동 인사아트센터에서.. 6 ........ 2014/02/09 2,297
351143 실수로 삭제했어요ᆞ내용 잆어졌어요 6 상 위로 들.. 2014/02/09 1,083
351142 사랑해서 남주나 김나운역할 어이없어요 10 드라마 2014/02/09 3,136
351141 죄송한데 19금 질문 좀 드릴게요 5 몸살 2014/02/09 5,154
351140 아기 낳고 나니 남편이 싫어져요 8 ㅡㅡ 2014/02/09 3,538
351139 국가적 정신검사가 두 번은 필요하다는 생각 들어요. 4 에궁 2014/02/09 1,109
351138 강아지 키우면서 항상 이런생각합니다 4 무지개 2014/02/09 1,965
351137 30대의 저는 여자가 아닌것같아요 ㅠㅠ 10 19금 2014/02/09 4,417
351136 삼성반도체 백혈병 실화 영화 또하나의 가족 상영관축소 외압논란 2 집배원 2014/02/09 1,379
351135 지금 우리나라에서 가장 따뜻한지방? 4 힘힘 2014/02/09 2,184
351134 곤지암 리조트 근처 밥집 좀 알려주세요~ 2 2014/02/09 2,515
351133 참기름병 분리수거 어떻게 하나요? 3 어렵다 2014/02/09 3,817
351132 직장을 그만 둘지 말지.. 고민이네요.. 4 물냉비냉82.. 2014/02/09 2,413
351131 길고양이 밥 주고 온 남편.. 7 pp 2014/02/09 2,125
351130 맛있는 깨강정 파는데 아시면 꼭 알려주세요 2 고소한 깨강.. 2014/02/09 1,290
351129 82에는 식당 테이블 위에 기저귀 버리고 가는 사람 없겠죠? 11 ㅁㅁㅁㅁ 2014/02/09 2,21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