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년내내 알바형태로 일해주는거
아무때나 전화 밤늦게까지 일시켜
딴사람일 못하게해서 그만쓸거면 연락주랬더니
절대 아니다 해놓고 ᆞ오늘 딴 사람 구하게되니 버려졌네요
급할때마다 불러서 써놓고
애 대학병원 치료를 늦게 받은터라 정직도 아닌데
왜 목숨건걸까 ᆞ허탈해요
세상에 믿지 말아야 할것은 사람인가봐요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토사구팽 당했는데ᆞ인생이 끝난거같아요
엄마 조회수 : 3,356
작성일 : 2014-01-11 00:26:31
IP : 121.148.xxx.57
5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ㄴㄷㅈㄷㅈ
'14.1.11 12:40 AM (121.148.xxx.57)왜 아이 생각이나 할것을 그사람 일해주는데
혼을 뺏을까요
결국 알바형태라 뭐 할말도 없어요2. 우유좋아
'14.1.11 1:18 AM (119.64.xxx.114)처음 겪으시는거면 그냥 또 이렇게 사람살이 배웠구나... 넘기세요.
화장실 가기전후 사람맘이 다르다는 말처럼 급한일 앞에둔 사람은 자기일이 우선이지 남의 사정까지 고려하며 매달리지는 않게되죠.3. ㅇㄷㅈ
'14.1.11 1:24 AM (121.148.xxx.57)그런데 또 할사람이 여럿보이니 배가 부른가봅니다
웃긴건 급하면 또 전화 오겠죠
제가 하는일이 그래요 딴데서 계속 콜을 했는데
그매니저와의 의리를 지킨게 바보죠4. 원글님이
'14.1.11 8:30 AM (116.39.xxx.87)성실하게 대응한 반면에 상대방이 사기꾼처럼 대한거에요
다음에 전화오면 건조하게 말씀하세요
더이상 그 곳에서 일못하겠다고요
사족 절대 달지 마시고요
변명도 듣지 마시고 잘 지내시라하고 끝내세요
다시 그사람일을 도와주면 그때부터는 원글님 스스로 호구 되는 거에요
그리고 선의는 돌아서 원글님께 돌아옵니다
성실하게 일하는 사람은 어디에서든 필요해요5. 아이린뚱둥
'16.1.28 10:27 PM (121.64.xxx.99)훔ㅎㅎㅎㅎㅎ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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