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이과쪽 아이 고등수학 꼭해야줘?

2년선수 조회수 : 1,627
작성일 : 2014-01-10 22:31:56
초6작년에 중1 1학기 끝나고서 중2하자고 하시더라구요
지금 저는 키가 더 문제인터라 키컸으면ᆞ
그래서 그냥 쉽게 1년 선수 했어요
아들이고 수학좋아해요
대형학원이라 다시반편성 최상위반이라
이번엔 중3선수와 중1 본과정 하자네요ᆞ
그래야 고2까지 보고 고등간다고
몇번째 그러시는데
2년 선수해야할까요? 아이마다 틀리다고 따라갈수
있는 아이라는데 졌네요ᆞᆞ
IP : 121.148.xxx.57
4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ㅇㄷ
    '14.1.10 10:37 PM (203.152.xxx.219)

    정말 제대로 이해를 하면 선행이야 많이 하면 할수록 좋을수도 있겠죠.
    최상위문제는 정말 어려우니까
    근데 어설프게 이해하면서 너무 많이 떨어진 선행을 하면 오히려 학습에 대한 흥미만 떨어질수도 있어요.
    이제 고3되는 이과 딸이 있는데, 아이한테 물어보면 늘
    1년 선행이 최고로 좋은것 같다고 했었어요. 그 선행을 제대로 하느냐가 중요.

  • 2. ㄱㄴㄷ
    '14.1.10 10:42 PM (121.148.xxx.57)

    저도 1년 선행이 좋을듯하나
    그반이 다 2년선수라 나중에 안맞다 하시고
    책은 기본적인걸로 한대요 선수책
    고등 그냥 두번봐주면 나중 괜찮다하니
    모르겠어요ᆞ갔다 적응못함 내려올래요 그냥

    선수보다 본수책이 너무 어렵대요

  • 3. 앗싸
    '14.1.10 10:54 PM (118.221.xxx.108)

    선수....본수....@.@

  • 4. 고3맘
    '14.1.11 1:04 PM (116.36.xxx.117)

    과고를 목표로 하신다면 빠른 선행이 도움이 되고
    나머지는 1년정도 선수 하시면 되요
    저희 아이 학교도 비평준학교라 어느정도 공부잘한 아이들이 모여있어
    선행많이 한 아이들이 대부분인데
    사실 그 아이들이 수학을 다 잘하는것도 아니고
    선행 안 한 아이들이 선행안해서 힘들어 하지도 않아요
    다만 이과 수학은 수학에 흥미있는 아이들이 잘 합니다
    아님 이해 자체가 힘들어서 하기 어려워요
    고딩아이들도 힘들어하는 고2이과 수학을
    중학생이 한다하면 얼마나 정확한 이해를 동반한 선수일까요
    물론 과고갈정도의 영재는 가능하지만요
    과고 갈 정도가 아님 1년정도 선수는
    제학년 공부할때 많은 도움이 됩니다
    그때도 제학년때 제대로 공부하기 위해 한번 훝는것뿐
    완벽히 이해하는 아이는 드뭅니다.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340722 임신 중 간단히 해먹을 건강식 추천 부탁드려요. 6 뒤늦은후회 2014/01/13 1,048
340721 오바마도 참 뭘모르는구나 12 ㅋㅋㅋ 2014/01/13 1,810
340720 점빼고 메디폼붙였는데 두번째는 안부풀어올라요..알려주세요 6 앙앙 2014/01/13 8,244
340719 생활비를 계획해서 사용하시는 주부님들..어디에서 식료품사세요? 4 외벌이4인가.. 2014/01/13 1,401
340718 쌍꺼풀수술고민입니다.이런눈하면좋을까요?조언좀,(사진첨부) 22 고민고민 2014/01/13 3,553
340717 아들 방 남자냄새 어떻게 하지요? 10 중딩맘 2014/01/13 4,954
340716 아기낳고 나니 남편 더더욱 싫어진다는들에 꼬인 댓글들.. 18 이해불가 2014/01/13 2,687
340715 이휘재 아버님 엘지이사 맞아요. 21 내가증인 2014/01/13 53,005
340714 셜록 시즌 3..3화까지 다 방영 됬나요? 2 mm 2014/01/13 1,268
340713 <조선일보> "안철수, 선거연대 안한다는 약.. 6 샬랄라 2014/01/13 803
340712 국정원, ”개인 일탈”이라며 댓글 직원 징계·감찰도 안해 1 세우실 2014/01/13 423
340711 이건 무슨상황인가요? 3 111 2014/01/13 878
340710 겨울에 제주도 가족여행 어떨까요? 1 여행 2014/01/13 1,892
340709 살갗이 아파요.ㅠㅜ 3 통증 2014/01/13 9,991
340708 고독을 이기는 방법 by 마광수 8 광수생각 2014/01/13 2,968
340707 손하나 까딱 안하는 남편 욕 좀 할게요. 12 뒤늦은후회 2014/01/13 3,582
340706 bbc i player 왜 안될까요? 6 .. 2014/01/13 596
340705 홍은희 미모가 이정도였나요? 35 dhdh 2014/01/13 31,123
340704 증여세 당연 낼건데요 2 한가지 더 2014/01/13 1,515
340703 외신, 한국정부는 인권탄압 경험 무기 수출 국가? 1 light7.. 2014/01/13 560
340702 꿈해몽 부탁드려봅니다 2 ll 2014/01/13 768
340701 지금 제주공항인데 아침식사할 곳.. 1 날개 2014/01/13 2,714
340700 둘째를 예뻐한단 글보니 8 예외 2014/01/13 1,598
340699 얼마전 올케언니네 TV 선물 후 고맙단 소리도 못들었다던 44 .... 2014/01/13 10,190
340698 흰머리 염색 안하고 버티시는 분 14 염색 2014/01/13 14,91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