심장이 벌렁벌렁하네요
조금 아껴 보겠다고 입금했는데 mms로 보내주지도 않고 전화 안받네요
어떻해야 되는지 경험 있으신 분 조언 부탁드려요!!!
심장이 벌렁벌렁하네요
조금 아껴 보겠다고 입금했는데 mms로 보내주지도 않고 전화 안받네요
어떻해야 되는지 경험 있으신 분 조언 부탁드려요!!!
우선은 가까운 경찰서에 전화해서 설명하시고
제출해야될 자료를 수집해서 가져가세요
보통 프린트해서 가져가야될 것
1. 중고나라에서 쓴 글내용 (글쓴분 폰번호와 글쓴분 아이디가 찍혀있어야됨)
2. 사기꾼과의 카톡이나 문자내용
3. 입금한 거래명세서 (사기꾼의 계좌번호, 글쓴분 계좌번호, 글쓴분이름과 금액이 찍혀있어야됨)
경찰서에 가면 민원상담소라고 따로 건물이 있을겁니다 거기가셔서 진술서 작성하세요
그러면 지능수사팀이나 경제팀으로 인수인계 해줄겁니다
근데 잡기는 힘들겠죠?
소액이라도 잡히는건 시간문제구요
잡혀도 돈을 다시 받을 확률 또한 그렇게 많지않지만
우선은 신고하시는게 좋습니다.
원글님같은 피해자를 더 발생시키지않게 되고
또한 어떤경우는 보통 어린학생들일 경우 학생들 부모가 합의해달라고 연락이 오면 사기당한금액+@ 로 보상 받을수있으니깐요. 우선은 신고하세요. 신고도 생각보다 간단하니깐요.
잡아도 대부분 돈은 못찾더라구요
중고나라에서 사기 당하셨군요
얼마나 황당하고 속상하실까요
우리 아들도 원글님처럼 지난 11월에 그렇게 당했어요
입금하고나니 통화도 않되고 당연 송장번호나 물건도 보내지 않았구요
바로 경찰서에 신고 했지만
이후로 어떤 연락도 없네요
아들에게 돈 버리고 얻은 경험이다 하고 잊으라 했어요
우선 윗분 말씀처럼 신고는 하시구요
속상하시겠지만 크게 기대는 하지 마세요.
거기에선 직접 만나서 돈 주고 물건 받는 거 아니면 거래하고 싶지 않던데요.
돈 보내고 물건 받지 못했다는 이야기가 하도 많아서.
안전거래하면 좋은데 소액이라 그리고 대부분 판매자가 안전거래 하지 않으려 해서 안전거래로 물건 사기 힘듭디다.
구매자는 사기 당할 위험을 앉고 물건을 사지만, 판매자는 안전거래하지 않고 일반 거래하겠다고 해도 가격만 조금 저렴하면 사려는 사람이 많아 팔기 쉽더이다.
제 경우 전자제품은 새것이든 조금 사용한 중고든 거기에 냈는데 금방 연락 많이 와 다 팔았지요.
하지만 제가 구매하려면 망설여집디다.
중고나라에서 사가 두번이나 당하고 둘다 신고했는데 못 잡았어요 그이후론 중고나라 쳐다도 안봅니다 포기하시는게 좋을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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