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나이드니 쌍꺼풀 생겼어요...
1. ..
'14.1.10 9:23 PM (68.49.xxx.129)김연아...같은 케이스가 그런거 아닌가요?..
2. ㅇㄷ
'14.1.10 9:27 PM (203.152.xxx.219)저는 나이들고는 아니고, 어렸을땐 없다가 나중에 대학 가서 피곤하면 쌍커플 생기다 말다하니,
살빠지니까 쌍커플 생기더니 직장다니면서 마스카라 하니까 짙은 쌍커플이 생겼어요.. 저절로;3. gma
'14.1.10 9:31 PM (183.100.xxx.240)저도 삼십 후반부터 줄이 생기고 한쪽이 지고 지금은 두쪽 다 졌는데
쌍거풀 없이 큰 눈이었는데 지금은 쌍거풀이 선명하지 않게 져서
인상이 더 흐릿해졌어요.
오랫만에 보는 친구들은 수술한줄 알고
수술을 이렇게 하겠냐고 해도 안믿어요ㅠ,ㅜ4. ᆞᆞᆞ
'14.1.10 9:32 PM (110.8.xxx.98)제 남편이 그래요. 정말 매력적인 홑꺼플 눈이었는데 40대에 아주큰 두겹의 쌍커플이 생겨버렸네요. ㅠㅠ
5. ....
'14.1.10 9:38 PM (110.70.xxx.77)그런경우 많아요...
6. 눈두덩 지방이
'14.1.10 10:12 PM (211.202.xxx.240)빠지고 눈꺼풀이 얇아지면서 자연스럽게 생기는 경우 많아요.
주위에서도 종종 보고요 제 남편도 그런 케이스인데 남편은 없을 때가 더 매력적인거 같아요.7. ...
'14.1.10 10:30 PM (65.188.xxx.200)나이가 어찌 되시는지요.
제가 그렇게 큰 쌍거플이 생겼는데
오십줄에 드니 쳐지기 시작 하네요
조치가 필요해 지고 있습니다.8. 음
'14.1.10 10:30 PM (1.232.xxx.40)저희 어머니가 그래요. 저도 그리 될 조짐이 보여요.
신기한 게 어릴 땐 마냥 두툼하기만한 아빠눈이었는데
20대 중반 넘어가면서 눈 두덩이살이 빠졌어요. 무슨 애들 볼살도 아니고...
저도 쌍꺼풀이 생길 거 같은데 안생겼으면 좋겠어요. 그냥 지금이 좋거든요. ^^;
자리를 확실히 잡으면 어떨지 모르지만 지금은 쌍꺼풀 생긴 날은 눈이 피곤해요.9. ..
'14.1.10 10:34 PM (1.254.xxx.66)그게 주름이란걸 어디서 봤는데...
10. ...
'14.1.10 10:36 PM (121.181.xxx.223)원래 쌍꺼풀이라는게 다 주름이지요.뭐--;;
11. ....
'14.1.11 9:42 AM (125.179.xxx.20)외관상 쌍커풀 처럼 보이지만 실상은 피부노화에 의한 주름이라더군요..
쌍커풀은 눈꺼풀을 접어주는 아쪽 근육이 존재하지만 나이들어서 희미하던 선이
겹쳐지며 쌍커풀처럼 보이는 경우 안쪽 쌍커풀 근육이 생긴게 아니라
눈두덩이의 피부가 노화 되면서 겹쳐진 것 이라구요...
저도 그런 케이스라 상담해봐서 잘 압니다. 이런 분들도
쌍커풀이 생길 때 눈을 크게 뜨는 연습 하시면 쌍커풀이 더 선명하게 된답니다/.
번호 | 제목 | 작성자 | 날짜 | 조회 |
---|---|---|---|---|
358501 | 시댁 갔을 때, 남편들 태도 어떤가요? 8 | 대리효도자 | 2014/03/10 | 1,877 |
358500 | 남편의 미국유학 고민입니다. 24 | possib.. | 2014/03/10 | 5,492 |
358499 | 미세먼지 없는날도 공기청정기 2 | 사용하시나요.. | 2014/03/10 | 944 |
358498 | 머리큰 아이와 엄마의 관계 1 | .. | 2014/03/10 | 1,008 |
358497 | 안방에 놓을 tv 크기요... 2 | 음 | 2014/03/10 | 4,095 |
358496 | 세결여) 만약 아이가 독립해서 나갔는데 청소 해주고 피자 시켜주.. 26 | 그냥 | 2014/03/10 | 4,955 |
358495 | 르몽드, 짝 출연자 자살보도 | light7.. | 2014/03/10 | 833 |
358494 | 삼성디지털프라자에서도 휴대폰 번호이동이나 기기변경 할수 있나요?.. 3 | 바꾸려고 | 2014/03/10 | 983 |
358493 | 잠을 너무 많이 자는 남편과 살기 힘들어요. 1 | 그냥 | 2014/03/10 | 1,569 |
358492 | 인문고전 강의? 1 | .... | 2014/03/10 | 389 |
358491 | 고팅학생 간식 뭐 챙겨주세요? 5 | .... | 2014/03/10 | 1,485 |
358490 | 국밥을 먹으러 갔는데 33 | 서운 | 2014/03/10 | 4,055 |
358489 | “구미를 박정희시로” 제안 논란 14 | 경상북도구미.. | 2014/03/10 | 1,269 |
358488 | 밑에 집에서 층간소음 때문에 저희 집에 매트를 다 깔고 의자 마.. 71 | ㅇㅇㅇ | 2014/03/10 | 14,427 |
358487 | 초등 여교사와 남자는 약사 중매 어떤가요? 8 | 중매 | 2014/03/10 | 5,142 |
358486 | 가족문제, 냉철한 한마디가 필요합니다. 7 | ahwlsa.. | 2014/03/10 | 2,537 |
358485 | -희망이 없다- 노모 모시던 환갑 아들 극단적 선택 1 | 바람의이야기.. | 2014/03/10 | 1,564 |
358484 | 국정원 일밤 '유체이탈식' 사과 보도자료 2 | 샬랄라 | 2014/03/10 | 447 |
358483 | 초2 방과후 영어가 아님 소규모 작은 학원? 4 | 고민맘 | 2014/03/10 | 1,274 |
358482 | 세번결혼한여자에서 가장 비현실적인 5 | 인물은 | 2014/03/10 | 2,687 |
358481 | 저도 행복하지 않아요. 7 | 아짐 | 2014/03/10 | 2,489 |
358480 | 며칠후 대만을 가는데요..15도에서20도라고하는데..봄날씨인건가.. 3 | 대만날씨 | 2014/03/10 | 2,489 |
358479 | 길을잃다. 목표가 없어졌을 때? 3 | 어느길목그즈.. | 2014/03/10 | 998 |
358478 | 한국에 이멜다 환생! 1 | 아... | 2014/03/10 | 1,649 |
358477 | BBC “짝” 출연 여성 자살 사건 보도 5 | light7.. | 2014/03/10 | 2,077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