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남편이 해외에 근무해서 가족이 같이 나갈경우요
해외 이주 날짜는 집빠지는 날짜가 되는건가요?
애들 학교에도 해외에 나갈예정이라고 제출서류를 물어보니 날짜를 물어보더라구요
2월이나 3월에 나갈꺼라고 말하긴했는데 애매하네요
아직 담임선생님과는 통화안하고 행정실에 전화했거든요
초등졸업하는 아이는 졸업후 나가는게 좋은지
일단 중학교 입학한후 나가는게 좋은지 모르겠어요
도움말씀 부탁드려요~~
중학교 배정이 끝난 상태면 졸업을 하지않았어도 중학교에 문의해야 하나요?
1. 경험
'14.1.10 9:08 PM (116.37.xxx.215)해외 이주 날짜를 집빠지는 날짜로 하든 말든 님 맘이지여
그러나 젤 중요한건 그쪽 학교 사정 이니까 학교를 남편분이 먼저 알아보세요
여유 있음 모르지만 대기해야하면 얼른 접수부터 하시구요
집빠지는날 한국 뜨시는건 무리입니다. 시간이나 정신적이나....
포장과정이 더 있기에 짐 빼는데 국내 이사처럼 오전중에 못 마쳐요
짐 빼고 계실 곳 없나요?
저는 짐 싸보내고 빈집에 며칠 지내고 금전적 마무리는 가족이 해줬어요
학교는 졸업하고 가면 좋겠네요.중학 입학은 교복비만 날리니 패쓰 ~~
학교 서류 준비를 초등 졸업 전에 하시는게 좋을 듯.
잘 다녀 오세요2. 중학입학하면
'14.1.10 9:49 PM (14.52.xxx.59)교복비만 날리죠
교복이 한두푼 하는게 아니에요
나중에 들어올거 생각하면 중학교 배정 안받고 가는게 유리합니다3. 원글
'14.1.10 10:13 PM (121.136.xxx.249)갑자기 결정된거라 ....
만약 가는날짜가 3월정도가 된다면 중학교 입학을 안시키고 데리고 있다가 가는게 낫나요?
고민이네요
날짜가 너무 없어서요
그래도 중학생활을 좀 하고 가는게 나을꺼 같기도 해서요4. 3월이면
'14.1.11 12:04 AM (211.207.xxx.124)애매하네요.
일단 가을학기 시작하는 나라로 간다고 가정하구요~
저도 3월에 간다하다 4월 말에 남편 따라 갔는데.. 빈 자리가 5월에 나서 들어갔더니
딱 한달 수업하고 여름방학.
성적표에 평가가 불가능해서 아무 것도 쓸게 없다고 그 학기에는 빈 성적표 받아왔어요.
성적표가 있으니 학기를 마친걸로는 되긴 했지만 빈 성적표보니 참...
지금 외국 가을학기 학교들은 거의 1월 15일 이후면 새학기(새 텀) 시작이에요.
3월이면 가도 학교 커리큘럼상 애매한 시기에 들어가는 거지요.
급하게 따라가야한다면 지금이라도 빨리 서류 처리해서 그쪽 학교 알아보고 얼른 가시구요.
집이 문제가 아니지요.. 애들한테 맞추세요.
급하지는 않다.. 싶으면 여름방학 끝내고 가세요.
우리나라는 7월에 방학하지만, 대부분의 나라는 6월 중순이면 방학이고, 9월 되기 조금 전에 새학년 시작이에요.
1학기 시험치고 성적표가 아직 안 나온 시점이라도 간다고 하면 성적표 만들어줍니다.
그걸로 한 학기 마친걸로 하고, 가서 애들하고 현지 적응하는 시간 좀 거치면서 새 학기에 넣으면 됩니다.
그리고 국제학교는 애들 학기에 맞춰서 아빠들이 움직이는 경우가 많아 9월에 빈자리가 많이 생겨요.
(국제학교 아니라면 상관 없지만요..)5. yj66
'14.1.11 2:43 AM (154.20.xxx.253)한국 학교에 맞추지 마시고
그 나라 학교에 시기를 맞추세요.
그래야 애들이 적응도 쉽고 시간 낭비가 없어요.
한국에서 중학 생활을 하고 안하고 뭐가 중요한가요?
어차피 떠난다 생각하면 맘이 떠서 공부도 잘 안되거든요.
대부분 현지 학교 개학보다 일찍 가서 적응 훈련하고 그럽니다.6. 3월이면
'14.1.11 7:50 PM (211.207.xxx.124)여름방학 끝내고 가세요.->잘못 썼네요.
기말 고사 끝내고 바로 가세요.
그럼 성적표도 받을 수 있고, 새 학기 적응도 쉬워요.
번호 | 제목 | 작성자 | 날짜 | 조회 |
---|---|---|---|---|
339956 | 큰 믿음 교회라고.. 4 | 아놔 | 2014/01/11 | 1,541 |
339955 | 전기포트로 물을 끓이면 몸에 안좋은가요? 4 | ........ | 2014/01/11 | 5,716 |
339954 | 토사구팽 당했는데ᆞ인생이 끝난거같아요 5 | 엄마 | 2014/01/11 | 3,362 |
339953 | 베트남과 캄보디아 가는데 선크림, 프라이머, 비비 추천 부탁드려.. 4 | .. | 2014/01/11 | 2,045 |
339952 | 조심스럽게..피부 비법 다시한번 총정리 합니다.. 166 | 피부 | 2014/01/11 | 15,033 |
339951 | 질염 걸리면 산부인과 가야 되는 건가요? ㅠㅠ 4 | ... | 2014/01/11 | 3,236 |
339950 | 반상회가 뭐예요? 9 | 반상회 | 2014/01/11 | 1,669 |
339949 | 별그대에서 5 | ..... | 2014/01/11 | 1,583 |
339948 | "구호" VS "모그" 어떤.. 8 | 백화점에서 | 2014/01/11 | 2,848 |
339947 | 방금 사랑과 전쟁.. 2 | 하이 | 2014/01/11 | 1,609 |
339946 | 눈흘기는아이요.. 11 | 일월 | 2014/01/11 | 5,829 |
339945 | 기분나쁘지 않게 모임에 안나갈 방법좀... 1 | 아침햇살 | 2014/01/11 | 1,528 |
339944 | 광화문 근처 도서관 4 | 쪼요 | 2014/01/11 | 2,282 |
339943 | 베이비파우더향 나는 향수 뭐가 있을까요? 14 | .... | 2014/01/10 | 3,805 |
339942 | 잘 모르는 영어 문법 좀 물어 보겠어요. 2 | .... | 2014/01/10 | 1,041 |
339941 | 5살 된 아이가 귀가 아프다하네요. 10 | ^^ | 2014/01/10 | 6,850 |
339940 | 그릇 좀 봐주세요~~ 3 | fdhdhf.. | 2014/01/10 | 1,515 |
339939 | 토니모리 여신광채 bb크림 정말 광이나요? 8 | 토니모리 | 2014/01/10 | 4,374 |
339938 | 들어서 기분좋은 영어 한마디... 9 | 35년차 영.. | 2014/01/10 | 2,200 |
339937 | 부분절개로 쌍수함 일주정도 지남 봐줄만 할까요?? 8 | .. | 2014/01/10 | 3,769 |
339936 | vja)'구렁이색시 돼줘'…처조카 성추행한 고모부 17 | ,,, | 2014/01/10 | 6,627 |
339935 | 봉황김치 1 | 김치 | 2014/01/10 | 1,095 |
339934 | 패딩 사려는데 언제 사야 쌀까요? 13 | 패딩 | 2014/01/10 | 3,417 |
339933 | 꽃누나, 이미연씨에게 기쁘고 행복하라시던 분... 55 | ^^ | 2014/01/10 | 19,952 |
339932 | 말더듬 꼭 병원 치료해야 할까요? 28 | ㆍ | 2014/01/10 | 7,155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