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가 개를 안키워봐서 질문하는데요..
아파트에 사는데 입주민인지 화단앞에서 볼일을 보게 하더라구요..
화단이라고 해도 사람다니는 길 옆이고,,
한참을 볼일을 보고 서있길래 가서 확인해보니 보도블럭에 소변자국이...
복도식 현관앞 화단이거든요..
제가 여기서 이러면 어떻하냐고 하니까? "소변인데?"
반말로 '왜?' 이러네요?
말문이 막혀서 냄새나잖아요 하고 말았는데
너무 뻔뻔하기도 하고,,
아무리 강아지지만 산책전에 볼일보고 나오면 안되는건지..
이런일이 일반적인건지 개키우는 분들에게 궁금해서 여쭙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