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드롱기 살까요..?

드롱기 조회수 : 1,939
작성일 : 2014-01-10 17:18:04

이런글도 써야 하나 웃음이 나오네요.

모 카페에서 드롱기 공구하는데 가격이 싸네요.,

살까말까..한 사날 고민중이에요.

비싼게 아니라서 살림이 축나지는 않는데 제가 이리도 망설이네요.

산다고 밖에 나가서 커피 안 마실것도 아닌데

이중으로 돈들어간단 생각이..

그냥 안산다..산다..??

지금 선물 받은 원두를 미니 믹서기에 갈아서 마시고 있거든요.

남편에게 물어보니 자기는 지금도 좋다고..

사던 말던 맘대로 하라는데..

아이고.. 이리 망설이다 공구 끝나겠어요.

 뭔가를 살려면 어찌나 망설이는지..

결정못하는 병에 걸렸나봐요.

사라고 막 밀어주세요. ..ㅎ

IP : 125.178.xxx.133
6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앗 죄송^^;;
    '14.1.10 5:24 PM (182.161.xxx.185)

    죄송해요
    지인들 다 귀찮아서 안 쓴데요 ^^;;

  • 2. 어머낫..
    '14.1.10 5:28 PM (125.178.xxx.133)

    정말요..?
    그러 ㅁ그분들은 다 나가서 마실까요..?
    전 집에서도 마시고 나가서도 마셔대는데..

  • 3. ...
    '14.1.10 5:29 PM (182.161.xxx.185)

    캡슐이나 핸드드립으로 마시더라고요^^;;

  • 4. lo
    '14.1.10 5:39 PM (112.154.xxx.62)

    저는 잘쓰고있어요2년째..
    물론 주기적으로 열심히 쓴건 아니지만
    꾸준히 사용하는 편이죠..
    제가 라떼를 좋아해서..

  • 5. ^^
    '14.1.10 7:00 PM (125.181.xxx.153)

    드롱기 2년째 잘 쓰고 있다오~310
    캡슐은 맛이 지겨워지는데 이건 조절이 가능하니 좋아요~
    요즘 빈티지라인 많이 사시던데..아는 사람은 28만원정도에 구매대행 했다던데..
    얼마나싼가요? 전 33만원정도 샀거든요 2년전에...
    밖에서 누구 만날 땐 커피 사먹지만,
    전업인 제가 집에 있는 경우가 많아서 아침,점심 빼서 먹어요. 라떼도 먹고..
    어디 여행 갈 때도 빼서 가지고 갑니다. 당일치기인경우..
    다른 사람네 머신없는 집 방문할 때도 보온병에 원액만 뽑아서 가지고 가기도해요~상대방이 좋다하더라고요

  • 6. 음......
    '14.1.10 7:30 PM (219.254.xxx.233)

    그카페가 제가 아는그카페라면.......비추.

    그모델........이제 들어가는모델이예요.
    빈티지라인으로 훨씬 이뿐게 나왔어요. 색도 다양.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356732 흑석동 한강현대 아파트 사시기에 어떤가요? 7살 자녀 있어요, 1 이사고민 2014/03/04 7,995
356731 중1 남자 아이가 방학동안 살이 너무 쪘어요 7 아이가 2014/03/04 1,463
356730 남편 흉좀 볼께요 (혐오) 3 ........ 2014/03/04 1,496
356729 가죽공방의 핸드백 1 가방 2014/03/04 2,756
356728 애들한테 인기없는 엄마예요 전 .. 2 ... 2014/03/04 1,234
356727 박근혜가 옷 1벌 덜 해 입었더라면 1가족 살릴 수 있었다 12 손전등 2014/03/04 1,990
356726 수영 시작한지 1년! 4 초보수영인 2014/03/04 3,546
356725 세모녀 사건에 대한 박근혜 시각 6 ㅇㅇ 2014/03/04 1,974
356724 기숙사에 보낼 간식 추천해주세요~~ 행복한곰 2014/03/04 796
356723 김희애씨 방송보니까 28 하늘 2014/03/04 11,508
356722 박 봄 느낌의 그녀 투애니원 2014/03/04 805
356721 중학교 배정은 언제 받는 건가요? 3 .... 2014/03/04 1,788
356720 에스프레소 원두 6 2014/03/04 1,012
356719 직장서 점심시간에 선크림 덧바르세요?? 2 .. 2014/03/04 1,332
356718 시어머님이 꿈을 꾸셧다고.. 3 2014/03/04 2,608
356717 지갑, 얼마만에 바꾸세요? 22 지갑고민 2014/03/04 4,388
356716 가볍게 살기, 어떤 거 하고 계세요? 1 물고기차 2014/03/04 1,277
356715 이보영 여자후배와 이보영남편, 둘이 사귀는 사이인거 같다는 촉... 9 신의선물 2014/03/04 20,381
356714 핸드폰을 찍은 영상을 컴으로 보는데...옆으로 누워요.. 1 rrr 2014/03/04 427
356713 큰아이 유치원 가고 남는시간 모하세요? 2 남는시간 2014/03/04 600
356712 (속보) 민주당의원 염전노예로 염전 운영 체불, 폭행 28 경향신문 2014/03/04 4,720
356711 사춘기 청소년에게 반려견 도움 될까요? 7 qksfur.. 2014/03/04 1,464
356710 사십때 초반 애견미용사 어떤가요 4 따뜻해 2014/03/04 2,461
356709 올케 10 qq 2014/03/04 3,318
356708 어떤 책 나오면 사실 것 같으세요? 14 기획... 2014/03/04 78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