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새아파트 전세냐 오래된아파트 자가냐 고민돼요

이사 조회수 : 3,425
작성일 : 2014-01-10 16:15:19
현재 사는집 팔면
새아파트(입지가 맘에들어요) 전세가고 돈이 조금 남고요
30년 정도된 아파트로 가면 사서 갈 수 있거든요

전세가자니 또 이사다닐게 겁나고
자가로 하자니 오래된아파트라 불편할것같고...

어떡하는게 좋을까요
IP : 123.108.xxx.143
12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4.1.10 4:21 PM (124.49.xxx.19) - 삭제된댓글

    웬만하면 집사서 살라고 하겟는데 30년은 좀 아닌거 같네요.
    재수없으면 고치다가 세월 다 갑니다,

  • 2. 마흔 넘으니
    '14.1.10 4:25 PM (175.200.xxx.70)

    이사 다니는것도 귀찮아요.
    저 정말 이사 다니길 좋아했는데도 이제는 전세도 귀하고 이사비용도 비싸고 그러니
    이사가 제일 큰 스트레스가 되어서 오래 살고싶은 곳에다 내집을 사 버렸어요.
    집값이 오르던 내리던 이사걱정이 없으니 속은 편해요.
    애들도 중딩 되니 이사하길 너무 싫어하고..
    20년 정도된 집 어렵다면 30년 된 집이라도 매매가 속편해요.
    전세 사는것도 돈 있는 사람들 이야기 같아요.

  • 3.
    '14.1.10 4:29 PM (115.139.xxx.40)

    30년된 집 전월세로 들어가고 남는 돈 어디 넣어두면 안되요?
    더 모아서.. 10년 정도 된 집 사고요.
    10년된 집이면 사도 괜찮고.. 20년이면 고쳐서 살면 되지만
    30년은 좀 너무 많이 됬네요

  • 4. 그냥
    '14.1.10 4:32 PM (1.245.xxx.36)

    새아파트 융자씨 도움 받아서 이사하시면 안돼요?

  • 5. ㄴㅇㄹ
    '14.1.10 4:33 PM (222.103.xxx.248)

    지금 사면 안 됩니디

    전세로 ㄱㄱㄱ

    전세기간 끝날때쯤 집값 떨어져서 전세로 있던 곳 사실 수 있어요

  • 6. 무지개1
    '14.1.10 4:53 PM (211.181.xxx.31)

    저같으면 새아파트 전세요

  • 7. 강남이면
    '14.1.10 4:54 PM (14.32.xxx.157)

    오래된 아파트 올수리하고 들어가세요.

  • 8. ...
    '14.1.10 4:57 PM (116.127.xxx.246)

    저 이사 귀찮고 해서 강남에 오래된 아파트 사서 전체 수리 했어요.
    너무 만족해요.
    30평대라 그런지 그렇게 막 내리고 그런 거 같지는 않아요.
    실거주로 공사해서 괜찮게 살 수 있다면 전 자가가 나은 거 같아요. 속편합니다. 부동산 뉴스는 귀 닫아도 되요.

  • 9. dd
    '14.1.10 5:06 PM (116.39.xxx.32)

    강남이면 올수리하고 살거같구요.
    강남아니면 별로 비추

  • 10. 강남
    '14.1.10 5:19 PM (211.204.xxx.41)

    전 강남이라도 30년 된 아파트면 싫겠네요

  • 11. 전세로 들어가시고
    '14.1.10 5:54 PM (123.109.xxx.212)

    2년, 4년 돈 모으시면 집 사실 수 있겠네요.
    지금 전세가 집값의 80% 정도 아닌가요.
    지금 이 시점에서 집값 더이상 오르면 자살할 사람 더 많아지네요.
    하우스푸어들한테 정부에서 이자경감해주고 난리인데 미쳤다고 또 집값 올려서 세금 붓겠어요.
    미국이 경제난인데 세계경제가 미국 따라가잖아요.
    님이 돈 모으는 사이에 집값 올라갈 일 없으니 전세로 가시고 돈 차곡 모으셨다가
    집주인이 집 안판다고 그러면 같은 단지내 다른 집으로 이사가시면 되죠.

  • 12. 20년
    '14.1.10 6:00 PM (115.143.xxx.174)

    20년 넘은 신도시 아파트 자가로살다가..
    녹물나와서..
    새아파트 전세로왔어요..
    녹물걱정없고 좋네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356732 흑석동 한강현대 아파트 사시기에 어떤가요? 7살 자녀 있어요, 1 이사고민 2014/03/04 7,995
356731 중1 남자 아이가 방학동안 살이 너무 쪘어요 7 아이가 2014/03/04 1,463
356730 남편 흉좀 볼께요 (혐오) 3 ........ 2014/03/04 1,496
356729 가죽공방의 핸드백 1 가방 2014/03/04 2,756
356728 애들한테 인기없는 엄마예요 전 .. 2 ... 2014/03/04 1,234
356727 박근혜가 옷 1벌 덜 해 입었더라면 1가족 살릴 수 있었다 12 손전등 2014/03/04 1,990
356726 수영 시작한지 1년! 4 초보수영인 2014/03/04 3,546
356725 세모녀 사건에 대한 박근혜 시각 6 ㅇㅇ 2014/03/04 1,974
356724 기숙사에 보낼 간식 추천해주세요~~ 행복한곰 2014/03/04 796
356723 김희애씨 방송보니까 28 하늘 2014/03/04 11,508
356722 박 봄 느낌의 그녀 투애니원 2014/03/04 805
356721 중학교 배정은 언제 받는 건가요? 3 .... 2014/03/04 1,788
356720 에스프레소 원두 6 2014/03/04 1,012
356719 직장서 점심시간에 선크림 덧바르세요?? 2 .. 2014/03/04 1,332
356718 시어머님이 꿈을 꾸셧다고.. 3 2014/03/04 2,608
356717 지갑, 얼마만에 바꾸세요? 22 지갑고민 2014/03/04 4,388
356716 가볍게 살기, 어떤 거 하고 계세요? 1 물고기차 2014/03/04 1,277
356715 이보영 여자후배와 이보영남편, 둘이 사귀는 사이인거 같다는 촉... 9 신의선물 2014/03/04 20,381
356714 핸드폰을 찍은 영상을 컴으로 보는데...옆으로 누워요.. 1 rrr 2014/03/04 427
356713 큰아이 유치원 가고 남는시간 모하세요? 2 남는시간 2014/03/04 600
356712 (속보) 민주당의원 염전노예로 염전 운영 체불, 폭행 28 경향신문 2014/03/04 4,720
356711 사춘기 청소년에게 반려견 도움 될까요? 7 qksfur.. 2014/03/04 1,464
356710 사십때 초반 애견미용사 어떤가요 4 따뜻해 2014/03/04 2,461
356709 올케 10 qq 2014/03/04 3,318
356708 어떤 책 나오면 사실 것 같으세요? 14 기획... 2014/03/04 78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