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비루한 유전자들의 몸부림, 딸 성형수술 들킬까봐… 엄마도

... 조회수 : 2,805
작성일 : 2014-01-10 13:26:54

남편이 상사에게 욕쳐먹구 몸상하면서 벌어온돈 딸래미, 모전여전 모두들 한국 종자 성형하는데 쓰니 참 남편기분 엿같겠네 ..\그려

신사동의 성형외과를 찾은 주부 전모(50) 씨는 딸 정모(여·22) 씨와 함께 쌍꺼풀과 코 성형수술을 받았다. 전 씨가 수술대에 오른 것은 어학연수를 앞두고 자신을 닮아 홑꺼풀에 콧대가 낮은 딸을 위해 상담을 받으러 간 성형외과에서 딸과 함께 ‘고칠 것’을 권유받았기 때문이다. 전 씨는 자신은 물론 남편에게도 없는 쌍꺼풀이 딸에게만 있으면 시집갈 때 성형미인 소리를 들을까 봐 고심 끝에 동반 수술을 결심했다.

송모(여·45) 씨는 최근 새로 이사간 동네 목욕탕에서 이웃들이 딸들의 몸매가 예쁘다고 칭찬할 때마다 스스럼없이 “엄마 닮아 예뻐요”라고 말한다. 하지만 사실 송 씨는 지난해 여름 대학생인 두 딸과 함께 가슴확대 및 허벅지 지방흡입 수술을 받았다. 1500만 원이 넘는 비싼 수술비 탓에 남편에게 “유난스럽다”는 비난을 들었지만 딸들은 ,

 

강남 일대 성형외과를 중심으로 딸의 성형 사실을 들키지 않도록 하기 위해 함께 ‘모녀 동반’ 성형수술을 받는 40∼50대 주부들이 늘고 있다. 특히 대입 수능시험이 끝난 뒤 대학생이 되는 딸과 함께 수술을 받거나 딸의 결혼을 앞두고 성형수술 사실을 들키지 않기 위해 딸과 비슷한 얼굴 생김새로 성형하는 사례가 많은 것으로 알려졌다. 이에 따라 일부 병원에서는 모녀 동반 시 할인 서비스를 제공하는 사례도 등장하고 있다. 코성형 수술로 이름난 서울 강남구 논현동의 한 성형외과는 수능이 끝난 딸과 함께 성형수술을 하는 주부들에게

IP : 211.171.xxx.129
4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참말로
    '14.1.10 1:34 PM (121.127.xxx.26)

    성형외과의 상술에 제대로 놀아나는군요

  • 2. ㅇㄴㄹ
    '14.1.10 1:43 PM (222.103.xxx.248)

    http://cicaba02.blog.me/150038513988

    성형해놓고 중국인 알바들은 안한거처럼 성형한 사람 욕 ㅋㅋ 중국인 전지현 이라 성형 안 해도 이쁘냐?

    여기다가 댓글알바나 하고
    성형 관광 인육 관광 다니는 중국년놈들보다 나음.

  • 3. ㅁㄹㄹㄹㅇ
    '14.1.10 1:52 PM (222.103.xxx.248)

    중국남성, 성형미인 부인에 '사기결혼' 소송, 거액 위자료 받아
    [하오천진2012 10-27 08:47]
    2012102701-1.jpg

    중국의 한 남성이 못생긴 과거를 숨기고 결혼한 전처에게 보상을 요구한 소송에서 이겼다.

    중국 북부에 사는 지안 팽이라는 남성은 이 남성은 성형수술 사실을 알리지 않고 결혼했던 전처(사진, 수술 전후)로부터 위자료 약 1억3,000만원의을 받게 됐다.

    그는 전처의 미모에 반해 끈질긴 구애 끝에 결혼했다.

    하지만 달콤하고 행복한 결혼생활을 이어가던 두 사람 사이에 아이가 태어나면서 불행이 시작됐다.

    갓 태어난 딸이 “너무나도 못 생겼다”는 이유로 남편은 아내의 외도를 의심했다. 자신과 아내 모두 수려한 외모를 가진 데 비해 아이는 두 사람 중 그 누구도 닮지 않았기 때문이었다.

    아내의 고백은 그를 더욱 충격에 빠뜨렸다. 아내는 태어난 아기가 두 사람의 딸임은 틀림없지만 자신은 약 1억1,000만원을 들여 성형수술을 받았다고 털어놨다.

    당시 남편은 외도는 용서할 수 있지만 못생긴 외모는 도저히 용납되지 않는다는 입장이었고 결국 이혼을 택했다.

    이혼 후에도 남편은 ‘사기결혼’을 주장하며 올해 초 손해배상 청구소송을 제기했고 결국 지난 주 승소했다.

    여기 사진 보면 진짜 유전자 ㅋ ㅋ
    중국인이 다 그렇지 뭐
    마누라가 외도해도 된대 ㅋ ㅋ 역시 중국인 ㅋ ㅋ 근데 못생긴건 못 참는데 역시 외모지상주의 중국인 ㅋ ㅋhttp://news.haotianjin.net/view.asp?msection=1&ssection=1&idx=9829

  • 4. ...
    '14.1.10 4:00 PM (121.181.xxx.223)

    요즘 누가 성형 비밀이라고 숨기나요...별 희안한 글 다보겠네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367793 與 野, 공천폐지약속 뒤집기 위한 수순밟기 6 ㅇㅇ 2014/04/08 431
367792 원피스에 레깅스 안어울릴까요? 6 미싱 2014/04/08 1,823
367791 초6 첫 해외여행. 호주.동남아.중국 중 어디가 나을까요 9 ,, 2014/04/08 2,109
367790 제주 공항 근처, 함덕 쪽 맛집 추천해주세요 4 여행임박 2014/04/08 3,378
367789 일본 교토의 저렴한 호텔 추천해주세요. 2 싱글이 2014/04/08 1,017
367788 처자라는 단어요. 오프라인에서는 거의 안쓰죠..??? 4 ... 2014/04/08 618
367787 '조중동-네이버' 결국 손잡았나봐요~ 8 찌라시들 2014/04/08 1,643
367786 매트 한장 믿고 계속 쿵쿵 걷고, 애 뛰는 것 방치하는 윗집 1 ... 2014/04/08 1,147
367785 미원 나쁘지않다하잖아요, 쓰세요? 112 2014/04/08 15,829
367784 아파트 온수비 질문입니다 8 온수비 2014/04/08 2,281
367783 '로봇 청소기' 핵심 개발기술 中으로 유출 5 샬랄라 2014/04/08 653
367782 간통조사중인데 간통으로 또 고소할수 있을까요 5 한번 더 여.. 2014/04/08 1,597
367781 특목 자사고 교사분들은 11 2014/04/08 3,853
367780 1등의 비결 (퍼온글이예요) 3 좋은글 2014/04/08 2,907
367779 정수기 뜨거운물 전기세 많이 나오나요? 3 질문 2014/04/08 2,197
367778 스크린골프 골프 2014/04/08 557
367777 서울대.연세대.카톨릭대.원세대 10 의대빅4 2014/04/08 2,778
367776 골다공증과골절..질병?상해? 4 2014/04/08 2,047
367775 영재고 다니는 아이 두신 분*^^* 8 ... 2014/04/08 8,173
367774 돌아가신 어버지가 꿈에 너무 자주 나타냐요. 6 꿈에 2014/04/08 2,317
367773 13개월 아기 검사받아야 할까요..? 9 ㅠㅠ 2014/04/08 1,627
367772 해독주스-한약파우치 5 ^^ 2014/04/08 2,462
367771 회충약 꼭 먹어야되나요? 4 미쯔 2014/04/08 3,177
367770 방들 가구 배치 다시 하려구요. 2 봄 맞이 2014/04/08 828
367769 사립초 가치가 있을까요? 12 사립 2014/04/08 5,58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