둘다 각자 사귀는 이성이 있어서 이성관계로 연결될 가능성은 없는데요.
이야기를 하다보면 말도 잘통하고 서로 무슨생각하는지, 기분이 어떤지 것도 잘 알아봐요.
그래서 같이 있음 즐겁고 서로 취향, 취미, 생각하는것도 잘 맞아서 소울메이트 같은 기분이 들어요.
같이 있을때 이성적으로 막 끌리는건 아닌데 너무 잘 맞다보니 이런사람과 지내면 좋겠다는 느낌도 살짝 들곤해요..
이럴경우 계속 이성관계가 아닌 잘 아는 사람으로 지낼수 있을까요?
둘다 각자 사귀는 이성이 있어서 이성관계로 연결될 가능성은 없는데요.
이야기를 하다보면 말도 잘통하고 서로 무슨생각하는지, 기분이 어떤지 것도 잘 알아봐요.
그래서 같이 있음 즐겁고 서로 취향, 취미, 생각하는것도 잘 맞아서 소울메이트 같은 기분이 들어요.
같이 있을때 이성적으로 막 끌리는건 아닌데 너무 잘 맞다보니 이런사람과 지내면 좋겠다는 느낌도 살짝 들곤해요..
이럴경우 계속 이성관계가 아닌 잘 아는 사람으로 지낼수 있을까요?
각자 헤어지고 두 사람이 사귀면 더 좋겠네요.
결혼한것도 아닌데 뭐하러 선을 아슬아슬지키며 힘들게 사나요.
저도 대학 1학년때부터 알고지내던 친구랑 그런관계였는데 10년을 서로의 연애사 다알고 가끔 밥먹고 차마시거 술먹고 수다떨고.....그런데 남녀라 그런지 한쪽이 먼저 결혼하니 결국 멀어지네요
가끔 명절에 한번 연락하는 사이가 되었어요
양다리인데요.
서로가 양손에 떡을 쥐었네요.
어쨌든 지금의 남친 혹은 장래의 남편에게 님같은 여자친구가 있다면 어떤 기분일까나 생각해 보세요.
서로 양다리 맞는것 같아요 저런 분들 결혼하면 또 그런 사람 구할것 같네요
한명 있었는데 여자는 몰라도 남자들은 담담한 이성으로 아주 애기때부터 봤던사이면 모를까
안되는거 같아요
정말 6~7년간 서로 영화취향 맛집취향 비슷해서 동성끼리 노는것처럼 놀았는데
어느순간 손잡고 어깨잡고 그러더라고요;; 그 후로 확실히 깨달았어요
어느정도의 이성적인 호감이 잠재된 상태에서 그냥 관망하는 사이였던거에요 저는 ㅠㅠ
남들이 보면 뻔한데 정말 본인만 모르는거에요?
양다리 하기 직전 어장 관리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