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중3 아들이 턱이 아프대요 !!

급질문 조회수 : 683
작성일 : 2014-01-10 11:03:29

저는 지금 회사에 와 있고 아들은 방학이라 혼자 집에 있습니다.

지금 전화와서 턱이 아프고 턱 움직일때마다 소리가 나서 밥도 못먹고 있다네요.ㅠㅠ

이게 턱이 빠진건가요?

병원은 어디로 가야되죠??? 댓글 부탁드립니다!!!

IP : 175.204.xxx.131
5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사시는 곳
    '14.1.10 11:36 AM (202.30.xxx.226)

    근처 가정의학과 같은데 전화해서,

    애가 턱이 아프다고 하는데 혹시 진료가능하세요 물어보고 따로 전문의 병원 가야한다고 하면 추천 좀 해주십사 하면 어떨까요.

  • 2. ..
    '14.1.10 11:52 AM (175.204.xxx.131)

    댓글 감사드립니다. 글 올려놓고 여기저기 알아보고는 있지만 하는 얘기가 다 틀려서..
    제가 아이랑 지금 당장 함께 할 수도 없고..답답하네요.

  • 3. 봄비
    '14.1.10 12:02 PM (221.138.xxx.42)

    턱관절 치과 가세요.
    턱관절이 문제가 있는 상태에서 억지로 관절을 움직이면
    관절연골이 달아요.
    해서 나중에 힘들어져요.
    얼굴도 비뚤어지구요.

  • 4. 제가
    '14.1.10 12:38 PM (182.172.xxx.134)

    바로 턱이 너무너무 아파서 지난주 서울대학교 치과병원 다녀왔어요.삼개월정도 앓다가 못견디고 갔는데 퇴행성턱관절염 이라네요. 그냥 조심하고 약 2주먹고 5월에재진 하기로 했어요..초진이래도 예약안하고 바로 당일진료 볼수있어요. 일단 딱딱한거 씹지못하게하시고 따뜻한 물수건 같은걸로 찜질해보시고 빨리 병원에 문의해보세요.
    턱관절은 개인병원에서 보기힘들다더라구요. 어휴 ~턱관절로 온 환자들이 엄청 많더군요..

  • 5. 제가
    '14.1.10 1:00 PM (182.172.xxx.134)

    옆에 어떤 젊은 아가씨는 턱이 수시로 빠져서 왔다고 하더라구요.
    그 아가씨는 심한거 같았어요. 하두 자주 빠져서 이젠 혼자서도 빠진 턱을 맞출 정도가 되었는데
    이번엔 심해졌는지 혼자 못하겠어서 왔다고요.근데 딱히 방법도 없다나봐요.
    그래도 주의사항같은거 명심하고 조심하는게 나으니 빨리 병원에 가보세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340525 핸드폰사진 가져와 컴에 올릴때 4 babymo.. 2014/01/12 830
340524 해답은 딱 여덟 글자로 요약 csi 2014/01/12 456
340523 제주도 에코랜드 겨울에도좋은지요?? 3 제주도 2014/01/12 3,134
340522 남사화훼단지 문열었나요? 용인분들도와.. 2014/01/12 1,265
340521 어제 무도에서 노홍철 집 보셨나요? 23 수납통 2014/01/12 20,605
340520 학년말마다 넘쳐나는 아이들 교재,자료,물품 어떻게 관리하세요? 1 정리하고파 2014/01/12 1,073
340519 남자나이 25살에 모쏠이면 정말 문제있는 건가요?ㅠ 10 리베리 2014/01/12 5,484
340518 어느 브랜드 가방이 좋을까요? 1 ........ 2014/01/12 791
340517 미니 믹서 추천해주세요 2 해리 2014/01/12 1,342
340516 오늘 낮 ebs에서 노마레이 라는 노동영화 하네요~ 123 2014/01/12 873
340515 일간베스트 옮긴 대구 사무실 옆에 새누리당 대구시당과 대구은행이.. 4 더듬이 2014/01/12 1,081
340514 2001년도 범칙금고지서가 2014년에 독촉되어 왔어요 4 뭔일 2014/01/12 1,568
340513 결혼정보회사는 어떤가요? 24 지쳐서 2014/01/12 23,428
340512 베이킹... 냉장발효 잘 아시는 분 계신가요ㅠㅠ? 8 베이킹 2014/01/12 2,104
340511 요새...정말 복받는 일.... 5 상품평 2014/01/12 2,169
340510 근데 지하철에서 화장하는거갖고 왜그렇게 뭐라고들 하죠? 38 .... 2014/01/12 6,256
340509 일본 방사능 피폭의 심각성 8 읽어보세요 2014/01/12 3,793
340508 세입자분들.. 요번 설날 선물 5 .. 2014/01/12 1,335
340507 신경증 vs. 성격장애 2 .. 2014/01/12 2,137
340506 제발 첫째에게 잘해주세요 21 사랑 2014/01/12 8,096
340505 속옷 몇개씩 갖고계세요? 5 ,,, 2014/01/12 4,556
340504 파출부 아주머니 식사요 45 매식 2014/01/12 13,994
340503 마트에서 화장지 어떻게 고르세요? 14 휴지 2014/01/12 3,640
340502 약사님 계시면 꼭 봐주세요. 7 외국입니다... 2014/01/12 1,489
340501 성격이 강한엄마 아래 아들은 11 이제 2014/01/12 4,93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