함께 수학특강듣는 여학생이 안왔다고.
캠프갔다고합니다.
그러면서 자기도 보내달라고 하네요.
중1이 되는데도 수학학원을 이번겨울방학에 처음 등록했거든요.
나름 긴장이 되어서 수학정규, 수학특강, 영어 정규, 영어특강 이렇게 좀 많이 등록하긴했습니다만
암말 없이 잘 듣는다했더니 어제저녁에 드디어 걱정하던 캠프이야기가 나왔네요.
뒤늦게나마 한개라도 보내주어야할것 같은데
너무 늦어서 어디 남은 캠프가 있을런지요....
추천좀 부탁드려볼께요.
울아들이 넘 감사할거에요... 저도 감사드리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