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30대부터 성욕이 남여 역전된다는 말 어떻게 생각하세요?

.. 조회수 : 26,658
작성일 : 2014-01-10 08:43:09

보통 남자는 10대중반부터 30대초반까지가 피크라고 하고 여자는 30대 중반부터 40대 중반까지가 피크라고 하더라고요

물론 케이스 바이 케이스여서 개개인 사람마다는 천차만별이겠지만 보통 평균화 시키면 이렇게 된다는데 그래서 연상연하 커플이 본능적으로 나오는거라네요 유럽같은 곳에서는 20대 중반의 남자랑 30대 중반의 여성 이런 연하커플이 굉장히 많이 있다고 하네요

IP : 180.229.xxx.236
13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별로
    '14.1.10 8:46 AM (117.111.xxx.148) - 삭제된댓글

    그런거 같진 않아요.
    나이들면 성욕이 떨어지는게 정상아닌가요
    여자들중에 에너지 뻗치는 사람들은 그럴지도 모르지만

  • 2. ㅡㅡㅡㅡ
    '14.1.10 8:51 AM (112.159.xxx.4) - 삭제된댓글

    그럴수도
    나이오십넘어가니 일단 내피가 차가워?져서 너무 편하거든요

  • 3. 맞을것 같아요
    '14.1.10 8:54 AM (180.65.xxx.29)

    남자애들은 14살부터 성에 관심이있고 여자는20살부터 그렇다고 하더라구요 유럽이 연하랑 많이 만나는건 그만큼 여성들이 경재력이 있어 그런것 같아요

  • 4.
    '14.1.10 8:55 AM (203.226.xxx.45)

    전 그닥..저희집은 여전히 제가 더 소극적이예요 20대에는 성적호기심이 충만하고 해서 쟤랑 해보면 어떨까 그런 생각도 종종 하고 야동 보기도 하고 그랬거든요 지금은 몸이 넘 피곤하네요 야동은 널려있어도 안보게 될듯

  • 5. ...
    '14.1.10 9:04 AM (117.111.xxx.81)

    맞다고 생각해요
    20 30대 때는 아무것도 몰랐고
    30대 후반부터
    40대 되니까
    성의 즐거움이 뭔지 알것 같아요^^

  • 6. 그럼
    '14.1.10 9:06 AM (1.246.xxx.85) - 삭제된댓글

    별로...남편이랑 20대때 만났는데 그땐 둘다 좀 왕성했으나 아이낳으면서 체력급하락...애들키울땐 정말 곁에만 다가와도 욕나와요ㅠ 그렇게 애들키우다보니 이젠 솔직히 귀찮아요 주위에 친구들봐도 그다지~

  • 7. 여기서 몇명에게
    '14.1.10 9:09 AM (180.65.xxx.29)

    물어보느니 수천명을 상대로 조사한 통계가 더 정확해요. 얼마전에도 통계 나왔잖아요
    남자는 30대 중반 되면 성욕이 급격하게 꺽인다고 그리고 나이 많은 남자 반대 하는 이유로 맨날 82에서 올라오는
    말이 성욕 얘기고...그리고 돈이 많으면 남녀 할것 없이 다 연하 좋아합니다 싱그러운 젊음 앞에는 아무도 이성적이지 못하죠 돈이 많으면 그걸 쉽게 취할수 있는거고 천하의 마돈나도 돈 없고 명성 없다면 28살 연하남 만나기 힘들겁니다

  • 8. 맞는말
    '14.1.10 9:23 AM (117.111.xxx.144)

    남자는 젊어
    여자는 중년
    개인적으로도 동의

  • 9. 대한민국당원
    '14.1.10 11:39 AM (222.233.xxx.100)

    평균적, 확률적이라는 것이지 모든 사람이 다 같을 순 없죠. 평균적~ 대충은 맞아 떨어진다는 얘기 아니겠어요? 심한 말로 홀로 살던 여성은 혼자 살아도 결혼했던 여자는 홀로 살기 어렵다는 말도 있죠. 전부 맞을 순 없는 얘기지만 그렇다는 얘기죠.

  • 10. ..
    '14.1.10 11:54 AM (118.221.xxx.32)

    별로...

  • 11. ..
    '14.1.10 1:21 PM (211.115.xxx.81)

    40초인데 귀챦기만해요..남편은 30후 여전히 왕성..

  • 12. 다 나름
    '14.1.10 1:37 PM (27.1.xxx.207)

    저의 경우엔 30대 에너지와 지금 40대와는 확연히 다르네요.
    40중반인데 아무 생각이 안나요.

  • 13. 40중반
    '14.1.10 9:16 PM (223.62.xxx.20)

    20 ᆞ30대는 진짜 싫었는데요지금 40대 중년 넘어가는데
    남편을 가만안둡니다
    제가 이렇게 될줄은 몰랐습니다
    40살때만해도 짜증만 냈었는데 ㅠㅠ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385637 펌...고승덕.조희연 교육감 후보에게 질의서보내고 답변받았습니다.. 4 Drim 2014/06/02 1,549
385636 (확인요망) 핸폰 문자나 카톡으로 각후보 비방글은 캡춰합시다 긴급 2014/06/02 584
385635 도와주세요 2 김무성 2014/06/02 737
385634 누군 증조외고조할아버지까지 들먹이고, 박원순 아버지이름은 61 1급비밀 2014/06/02 5,619
385633 조희연 후보측엔 선거캠프 없나요? 15 고정점넷 2014/06/02 1,928
385632 이거 스팸문자 맞죠? 4 해피데이 2014/06/02 1,213
385631 사랑니빼면 당분간 그쪽 사용 못하나요?ㅜ 2 치통 2014/06/02 1,234
385630 한겨레) 세월호, 최초 100시간의 기록 4 브낰 2014/06/02 1,456
385629 감사원, 농약급식 서울시 책임 아니다, - 정몽준만 뭣됬네요 3 집배원 2014/06/02 1,174
385628 조금전 사이코패스 엄마 6 내 그럴줄 2014/06/02 10,939
385627 박근혜 대통령 풍자 그림 또 발견..20대 현행범 검거 7 ㄷㄷ 2014/06/02 2,019
385626 2014년 6월 2일 경향신문, 한겨레, 한국일보 만평 세우실 2014/06/02 920
385625 대전 진보교육감1위 후보의 아들글-감동적임. 6 역사를알자 2014/06/02 4,558
385624 미국에 코인으로 하는 세탁방이 많나요? 사람들이 어느정도 이용하.. 5 미국 2014/06/02 1,868
385623 왜 아이들이 죽어야만 했는지 알아야겠다. 그래서 8 하나뿐 2014/06/02 2,695
385622 새누리빠 정말 놀랍네요. 11 놀라워라 2014/06/02 2,791
385621 서울교육감 조희연은 목소리 기부로 ARS 전화 선거홍보하고 있습.. 1 조희연 연두.. 2014/06/02 1,183
385620 학원을 그만두게 하고싶은데. 4 .. 2014/06/02 1,545
385619 바른역사의식-대전 최한성 교육감후보 2 역사를알자 2014/06/02 779
385618 김부겸 정만진) 결국 고승덕이 친자식은 다 내팽겨친 거 맞죠? 9 뒷북 2014/06/02 3,749
385617 조희연 유튜브 보고 있어요. 2 안알려진 2014/06/02 889
385616 일상글 죄송))대장내시경 약먹고 별 소식이 없어요 5 대장내시경 2014/06/02 4,714
385615 밑에 ㅡㅡ농약 ㅡㅡㅡㅡㅡ 패스요 2 그노무 농약.. 2014/06/02 686
385614 6월 4일 서화숙 님, 유정길 님 '세월호 참사' 에 관한 간담.. 푸른싹 2014/06/02 1,006
385613 정의당의 정책이 궁금한 분들께 1 저기요 2014/06/02 1,35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