과거 씨엪이 거의 더빙이였나봐요.
연기는 도둑들 이후 많이 늘은 것 같은데..
별그대 보면서 목소리와 매치가 잘 안 됩니다.
외모는 젊은데.. 목소리 톤 자체가 아줌마 같기도 하고
김수현에게 지적질할땐..50대 할머니 목소리 같기도 하고..
목소리를 일부러 꾸미지 않아서 그런걸까요..?
역시 신은 공평한건가..과거 씨엪이 거의 더빙이였나봐요.
연기는 도둑들 이후 많이 늘은 것 같은데..
별그대 보면서 목소리와 매치가 잘 안 됩니다.
외모는 젊은데.. 목소리 톤 자체가 아줌마 같기도 하고
김수현에게 지적질할땐..50대 할머니 목소리 같기도 하고..
목소리를 일부러 꾸미지 않아서 그런걸까요..?
역시 신은 공평한건가..목소리는 사실 별로죠..깊이 없고 매력없는 목소리..발성이 연기자로선 부족한 부분이 있구요.
전지현 말할때 얼굴 보면 자꾸 최선자라는 연세드신 배우의 모습이 보여요.
예쁜덕 문득문득
맞아요. 최선자...그런느낌.
목소리도 그렇지만 말투에서 격이 좀 떨어져요
하지만. 그런목소리갖은 전지현의 외모로 일주일만이라도 살아보고 싶네요. 세상이 다르겠죠.
남초게시판에선 목소리 매력적이다 저음이라 섹시하다 그러던데요
목소리도 매력있다 생각되던데
입에 침을 머금고 이야기하는 사람들은
아마, 말할때 이가 마주치면 이가 아프실껍니다.
얼굴도..몸매도 너무 이뿐데....목소리도...이리 이뻤나...그리고 의외로 발음도..참 좋아서....놀랬네요...무엇보다...연기를 참 잘해서 더 이뻐보여요....정말이지 연기가 아니고...사랑스러운 캐릭터 그 자체인거 같아요^^
전 목소리 예전부터 좀...
얼굴은 이쁜데...
취향따라 매력있다고도 할 수 있는데 발음이.. 확실히 영화할때보다는 표가 나네요
혀 짧은가봐요.
지금 다시보기로 보고있는데, 목소리 뭐 유인나보다 훨씬 자연스럽고 예쁜데요?
저 유인나 목소리도 좋아하는 편이였는데.. 악역이라서 그런지 다 미워보여요 ㅋㅋ
인현왕후의 남자 할땐 유인나왕팬이엿는데 으아 ㅠ
전지현 목소리 저음인데, 자연스러워요.. 괜찮은거 같아요. 역할이 좋아서 그런지 다 예뻐보임.
원래 스타일도 좋긴 했지만.. 저렇게 예뻤나 하고 깜놀하고 있어요 ㅎ
전지현 발랄한 연기 땐 목소리가 가벼운 느낌이 났는데 일대일 씬 차분하게 연기할때 목소리랑 발음이랑 발성이 좋다고 느꼈어요
턱빠진소리든데 교정 안되나요? 듣다보면 거북해져서 채널돌리게되네요
아...정말 취향의 세계는 다양하구나 싶어요
하이톤 쨍한 목소리가 싫은 저에겐 너무 호감인 저음이라 듣기좋아요
그리고 상황에 따라 목소리가 다르게나오는걸 보면서 전지현이 연기를 참 잘하는구나 싶어요
저음이라서 오히려 정색하는씬에선
몰입도가 좋아요
확 가라앉으면서 쨍한느낌?
입열면 깬다고
옛날부터 그랬잖아요
입다물고있어야돼요 전지현은
전 드라마볼때마다 목소리가 넘 좋다하고 보고있는데..작정하고 목소리깔땐 넘 분위기있고 차분하고 좋던데요. 씨엡에서도 거의 전지현 목소리 그대로 쓰던데 진짜 분위기있는 목소리..
전지현 글에 최선자씨 보인다는 댓글이 줄기차게 달리네요
전, 전지현 목소리 오히려 매력있던데
그 얼굴에 유인나 목소리같이 여리여리하고 애기같으면 더 깨지 않을까요
저도 그런생각 했어요
저음 매력적일 때도 있는데
남 가르치는 듯한 대사 칠 때나 저음으로 농담할 때 할머니 목소리 톤이 나와요
모니터 해서 그것만 약간 고치면 참 좋겠어요
낮은 톤 목소리 전지현 참 좋네요.매력있구요. 약간 섹쉬하기도 ...ㅎㅎㅎ
여자들 목소리가 높으면 높은 대로
낮으면 낮은 대로 나름 매력 있지 않나요?
특별히 나쁜 목소리 같지 않아요.
그리고 발음도 좋던데....
1회부터 다시보기 하고 있는데 어제 목소리가 좀 가라앉게 들리긴 하네요. 감기 걸린건지도.
저는 저음이 매력적이라 생각했는데 다들 다르네요.
하이톤에 앵앵대는 목소리만 듣다가 전지현 목소리 들으면 뭐가 차별화되는 게 있어서
몸매 뿐 아니라 목소리도 지금의 전지현을 만드는 데 일조했다고 생각했었거든요.
한율이나 쿠팡 광고할 때 전지현 목소리 은은하고 분위기 있다고 느꼈었어요
천천히 차분히 얘기할땐 좋은 목소리인데 빠른 대사칠땐 좀 뭉게지는감이 없지 않아 있죠. 하지만 예전에 비
해 많이 나아졌단 생각은 들더군요. 암튼 별그대에서 빠른 대사할땐 여전히 좀 불안; 하지만 웃긴 대사와 그
걸 살리는 연기가 그걸 잊게 하고 있다는 점~
목소린 모르겠구..교정기한듯 보이지않나요~~??
인비졀라인같은 투명교정장치로 인해 발음도 살짝 어색해요~~
그래도 워낙 성격 비슷해선지 캐릭터소화 잘하더군요^^~
어쩜 이리 저랑 똑같은 생각을 하셨는지 정말 깜짝 놀랐어요.
저도 3~4회까지 전지현 목소리 들을때 마다 거슬렸었는데... 이젠 그럭저럭 익숙해졌는지 그러려니
하고 보긴하지만 정말 목소리는 아줌마 투더라구요.
연기도 목소리도 일부러 꾸미지 않고 자연스러워서 호감 가요. 자꾸 최선자씨 닮았다 해서 자세히 관찰해 보니 눈가가 쳐져서 닮아 보이네요. 30대인데 잔주름은 없지만 쳐지는 건 어쩔 수 없나 보네요. 이쁘고 연기력 되니까 그냥 사랑해 주고 싶어요.
연기할때 왠지 비디오와 오디오가 따로 노는 느낌
더빙해논것같은 느낌이예요
옌날 엽기적인 그녀 그때부터 그렇다 느꼈는데
요즘도 변함없더라구요
ㅎㅎㅎ 최선자....정말 그러고 보니 닮은 것 같네요.약간 눈 내리뜨면서 말할 때 유독..
최선자씨 가장 예쁘고 젊었을때 사진 구글에서 써치해보고 깜짝 놀랐어요.
너무 매력적이고 이뻣네요.
그리고 전지현하고 살짝 닮은 부분이 보이네요.
이목구비가 얍상한거와 코,부분이 닮았어요.
헉.. 댓글이 많이 달렸네요.
물론 별 그대에선 아름다운데.. 1,2회땐 정말 더빙인줄 알았거등요. 남편도 옆에서 목소리 이상하다고 하고..
몰입이 자꾸 깨더라구요.
여기 최선자씨 글 있어서 검색해 보니.. 그러한 이목구비가 그런 목소리가 나나 보네요.
전지현씨가 곱게 늙으면 최선자씨처럼 될 것 같네요.
목소리 궁금해서 동영상도 찾아봤는데.. 초반 인사하러 나올때 저음 목소리가 비슷하긴 하네요.
http://www.youtube.com/watch?v=RhbWxVbCCyk&feature=youtu.be&a
근데 오히려 최선자씨 목소리가 나이가 있어도 들을수록 전지현씨 보단 더 기품 있어 보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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