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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저밑에 절에서 온 그대라는 글 보니

별그대 조회수 : 1,139
작성일 : 2014-01-09 21:13:27

예전생각이 나서요...

제가 대학때 옷가게에서 아르바이트를 할 때였는데요...

"봄여름가을겨울"의 제목은 생각이 안나는데 노래가 나왔었거든요...

"내겐 더 많은 날이 있어,무슨걱정 있을까~"

이런가사였는데 잘 들리지를 않는거에요...

어떻게 들렸나면...

 

 

 

"내겐 너만한 아들이 있어, 무슨 걱정 있을까~" ㅋㅋㅋ

 

분명 가사가 설마 그러지는 않을거라는걸 알면서도

한번 잘못 들이니 제대로 들리지를 않더라구요...

암튼 원 가사보고 기함했었네요~ㅋㅋㅋ

 

 

 

 

 

 

 

 

IP : 118.221.xxx.81
2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저도
    '14.1.9 9:22 PM (119.194.xxx.154)

    그렇게 들었던 기억이...ㅋㅋ
    남편이랑 애가 늦게 오니 오늘 여기저기 기웃기웃~~ㅋ
    좋네요~ㅋ

  • 2. 그럼
    '14.1.9 11:37 PM (218.237.xxx.10)

    콩나물국은 모르세요??
    봄여름가을겨울 당사자들한테 많은 사람들이 어떤이의 꿈 가사가 특이한것같다구. .

    마지막에
    콩.나.물.국.
    이러고 끝나는 거 아니냐고...
    원래 가사는
    혹.아무꿈 이거든요. . . . .

    웃기지 않으시면 노래르르한 번 들어보세요...소심. . . . ㅎ

    나는 누굴까 내일을 꿈꾸는가
    나는 누굴까 아무 꿈 없질 않나
    나는 누굴까 내일을 꿈꾸는가
    나는 누굴까 혹 아무 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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