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종교는 사기에요

agnostic 조회수 : 3,082
작성일 : 2014-01-09 20:35:07

종교 교리도 틀렸어요

신부 목사 스님도 다 사기고 가식이고 거짓이에요

진짜 삶을 모르고 편하게 교리공부나 하면서 떠들기는

죄지은 악인에 대한 심판이 있고  선하고 의로운자를 지켜주는 신이 계신다고 떠들기는

속세속에 얼마나 파렴치한 악인들이 복을 누리면서 사는지 ....

IP : 220.72.xxx.227
13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음..
    '14.1.9 8:41 PM (119.195.xxx.178)

    내일은 커녕 한시간 뒤도 알 수 없어 불안해하는 인간들에게 종교는 안식처로 필요하겠죠..
    나는 모르니 신에게라도 의지해야죠..

  • 2. 원래는
    '14.1.9 8:46 PM (118.35.xxx.21)

    위의 댓글처럼 종교가 나쁘지는 않죠.단지 못쓸사람들이 장난을 칠분이죠.
    저는 천주교 교인이면서 ,지금은 불교에 깊이 빠져 있습니다. 종교의 원본은 그렇게 좋은과목일수가
    없습니다. 하지만 못된 나쁜인간들이 물을 흐려 가고 있어서 그게 가슴아플뿐임

  • 3. 아하
    '14.1.9 8:55 PM (220.72.xxx.227)

    안식처...
    현실에 적용할수 있는게 아니라
    현실로부터 도망가 피할수 있는 그런 곳 .
    해결책은 못되고
    해결하지 못한 문제에 대해 그저 위안과 변명만 되는 ..안식처
    암튼
    저 너무 화가 나요
    세상에 너무 파렴치한 악인들이 뻔뻔스럽게 잘살아요
    정말 신이 있다면 왜 그들에게 행복한 시간을 허락하는지
    신이 있다면 증오합니다.
    신의 사랑을 설교하는 종교도 싫습니다.
    현실과 실상과 너무 다른 교리로
    선하고 의로운자에게 더욱 희생양이 될것을 강요하는....
    종교도 그 어떤 가치관도 싫습니다.

  • 4. ...
    '14.1.9 9:05 PM (175.125.xxx.180)

    저기요 님 뭔가 착각하시는데요. 종교는 현세의 복보다는
    내세의 복을 설파해요. 현세의 고난과 고통을 신에 대한 의지와 헌신으로
    내세의 안녕을 기원하고 기대해라 이렇게 가르친다구요
    세상이 어려워질수록 종교는 더 득세해요
    왜냐면 종교는 마약이고 그걸 통해서 대중들은 위로 받고 통치자는 다스리기가 더 수월해지거든요

  • 5. cointo
    '14.1.9 9:08 PM (211.187.xxx.48)

    오직 내가 믿는 신이 옳다..라고 생각하는 오만함이 싫어요..
    자기가 그렇게 잘나서 신을 감지하는 안테나라도 달렸나??
    하나님 안믿으면 지옥간다고 믿는 기독교는 특히 어이가 없구요..
    그렇게치면 기독교란 종교를 접할 기회도 없이 태어나 살다 죽는 사람은 무슨 죄?
    모든 종교가 그냥 믿기 위해 믿는 거 같음

  • 6.
    '14.1.9 9:19 PM (121.50.xxx.31)

    맞는 말씀들이세요 혹 저처럼 성격괄괄하고 근데 남에게 피해주긴싫고 그러나 나혼자 당하고 살기엔 가슴이 터질것같고 그러신분계심 종교가 도움이 많이되요 가끔 법문 들으면서 깨닫는게 너무 많거든요

  • 7. 대한민국당원
    '14.1.9 11:08 PM (222.233.xxx.100)

    특정한 어떤 ㄴㅗㅁ이 미운거 같군요. 원글님께서 원효대사, 의상대사, 달마대사에서‥ 혜능대사까지 등 그 분들이 어찌 살았는지 아시고 말해도 크게 문제가 없을 거 같고요. 불교(불법,불도)에선 이렇게 말하죠. 현재 좋은 복을 받고 살든 힘겨운 삶을 살든 그건 모두다 자신의 과거(부모뱃속에서 태어나기전)행위다. 알길이 없지요?!! 내가 전생에 뭘 그리 잘못해서~ 대부분의 사람은 그렇게 탄식하며 살고 소수가 난 참 부유하다거나 몸도 건강하고 만족스럽다 하지요. 왜 그런 이유가 생겼는가? 자신의 행위라는 것입니다. 그 결과가 현재의 삶을 만들었다. 그렇다고 운명적인 삶을 살아라는 얘기는 아니고요. 현재 자신에게 고통을 주는 사람을 따져보면(이유) 전생에 원글님이 괴롭혔다? 또는 그 사람이 현생에 괴로움을 줬으니 어느 미래의 세상에 원글님이 우월한 지위에 놓이길 바랄겁니다. 그럼 그 사람은 원글님과 반대인 고통에 산다. 그렇게 중생들은 끊이없이 원망으로 원망을 갚으며 사니 그만 멈춰라. 이제는 그만 멈춰라는 것이 부처님의 가르침이죠

  • 8. ㅎㅎ
    '14.1.9 11:53 PM (211.244.xxx.75)

    불교에서는 돼지가 덕을 쌓고 착한일을 하면 죽어서 다시 사람으로 태어난다고 하네요..ㅋㅋㅋㅋㅋㅋㅋㅋ

    믿거나.. 말거나..ㅋㅋ

  • 9. 대한민국당원
    '14.1.10 12:10 AM (222.233.xxx.100)

    다음은 수메르 신화 중에서 여러 작은 신이 태어나는 이야기1)인 으로 알려진 이야기 중 일부와 그에 딸린 각주 입니다.
    "내 동생, 어디가 너를 괴롭히느냐?"
    "내 갈비뼈가 나를 괴롭힙니다."
    그녀는 "갈비뼈 여주"를 태어나게 했다.31)
    31) 수메르어로 '갈비뼈'와 '생명'은 ti로 음사音寫하는 동음이의어이 다. 2장 에덴 동산 이야기에 나오는, 남자의 갈비뼈에서 생명 있는 여자를 만들었다는 이야기는 이 부분과 관련된다. 아담의 갈비뼈로 만든 그의 아내의 이름을 하와(하바)('살다')라고 불렀는데 그 이유는 그녀가 '모든 생명의 어머니'이기 때문이라는 것이다. 이처럼 '갈비뼈'와 거기에서 태어난 '생명의 여신'은 수메르 '딜문' 신화의 한 부분에서 읽어 볼 수 있다.

    ---------- 조철수 저 214쪽 ----------

    다들 잘 알고 계시듯이, 하와는

    여호와 하나님이 아담을 깊이 잠들게 하시니 잠들매 그가 그 갈빗대 하나를 취하고 살로 대신 채우시고
    여호와 하나님이 아담에게서 취하신 그 갈빗대로 여자를 만드시고 그를 아담에게로 이끌어 오시니 (창세설화 2:21~22)

    아담의 갈비뼈로 만들어졌고, 아담에 의해서
    아담이 그의 아내의 이름을 하와라 불렀으니 그는 모든 산 자의 어머니가 됨이더라 (창세설화 3:20)
    "모든 생명의 어머니"라고 불리웁니다.
    수메르 신화와 나란히 읽어보면, 결국 하와의 탄생 이야기는 수메르의 작은 신이 태어나는 이야기의 저속한 오마쥬(?) 정도가 되겠지요..
    굳이 비유를 하면, 우리 말의 방향을 가르키는 "북"과 악기 "북"을 구분하지 못해서 북쪽을 두드리는 북치기 소년의 설화가 만들어지는 정도가 될 것입니다.
    항상 하는 말이지만, 바이블에서 표절의 흔적들을 지우고 나면 껍데기만 남게 될 것입니다. 메롱~ ㅋㅋ

  • 10. 에구
    '14.1.10 3:33 AM (114.204.xxx.217)

    참 ㅡ!
    타인의 종교도, 자신의 종교만큼 인정해 줄 수 있다면
    진정한 종교인이 아닌 것인지...

  • 11. 대한민국당원
    '14.1.10 9:55 AM (222.233.xxx.100)

    우물안 개구리로 사는 개독들. 사람이 돼지로 태어난데요? ㅎ 너희들은 불신 지옥이잖아. 지옥에 떨어져서 천년, 만년 사는 것보다 비록 동물이지만 그렇게 사는게 너희들이 말하는 지옥불에 떨어져서 수만, 수억년 사는 것보다 낫다는 생각은 안해 봤니? 그렇다고 무조건 동물로 태어난다는 것도 아니고 너희들이 말하는 천국(천상 설명이나 자세히 써있긴 하냐! 뭘 알아야지 천상의 세계를...ㅋ) 인간, 아수라, 축생(동물),아귀,지옥이지. 무조건 동물로 태어난다고 했나? 바르게 살지 않으면 그런 몸을 받는다는 것이지!! 거짓뿌렁이나 치면서(불신지옥) 사람들 협박, 공갈치는 너희 개독들보단 더 낫지 않니? ㅎ자신이 잘 살면 좋은곳에 태어난다는 게 불교의 가르침이고 내용이지, 하지만 그게 다가 아니러다. 결국엔 또 다시 윤회를 하더라. 그럼 어떡해 해야 하느냐? 그걸 말한 것이지 무식하게 사람이 동물로 태어난데요? 지옥에 태어나서 말도 못할 고통을 당하는 것보다 낫지 않겠어. 얘기 자체가 안 되지 미친 개독들 하곤, 구약은 그 동네 주변에 떠돌던 얘기를 베낀 내용이고 그렇게 역사에 없는 인물이 등장한 게 신약이지ㅋ 있었다고 믿고 싶지? 그렇게 믿었지? 헛소리 작작하고 어서 천국에 가셔! 그러면 된다. 단지 남들에게 강요나 좀 하지마라. 여기저기 베낀 내용이 바이블(신,구약)이라는 걸. 인정 좀 하고 살아라. 이슬람의 여자들 보면 왠지 가엾다는 생각하지 않나? 이슬람권 애들이 돼지고기 안 먹지 그게 다 구약을 믿어서 거든.ㅋㅋ 소고기도 먹지 말아라! 그외 먹지 말라고 한게 많지(먹을게 없을 걸). 만날 야훼~님(바이블) 이름을 부르라고 하는데. 하나님? 따르지 않는 자들아. 개뿔~ 개독경 내용이나 알고 믿든지 말든지 해라.ㅋㅋ

  • 12. 대한민국당원
    '14.1.10 10:04 AM (222.233.xxx.100)

    먹지 마!
    레위기 11장을 보자면 먹지 말라는 동물이 수없이 나온다.(바이블 구절을 쓰지 않고 먹지 못하는 동물만 적어보자.)
    5 : 사반(너구리)
    6 : 토끼
    7 : 돼지
    10, 12 : 물에 사는 지느러미와 비늘 없는 생물(예 : 뱀장어, 꼼장어, 고래, 상어, 새우, 가재, 조개류, 게 등등.....)
    14 : 매 종류
    15 : 까마귀 종류
    16 : 타조, 다호마스(?), 갈매기, 새매
    17 : 올빼미, 부엉이, 노자(?)
    18 : 따오기, 올응(백조 또는 독수리로 알려짐), 당아(?)
    19 : 학, 황새, 박쥐, 대승(?)
    29 : 족제비, 쥐, 도마뱀종류
    30 : 합개(?), 육지악어, 수궁(야행성 도마뱀 또는 거북이), 칠면석척(?)
    기타 곤충등 다수...
    야훼 귀신이 심하게 친절해서 먹지 말라고 하는 걸 상세히 말해줘도 따르지 않는 개독들. ㅋㅋㅋ
    레위기 7
    23 : 이스라엘 자손에게 고하여 이르라 너희는 소나 양이나 염소의 기름을 먹지 말 것이요.
    라면 먹지 ㅁ ㅏ ㅏㅏㅏㅏㅏㅏㅏㅏㅏㅏㅏㅏㅏㅏㅏㅏㅏㅏㅏㅏㅏㅏㅏㅏㅏ 소고기 기름 있는 라면.ㅎ

  • 13. 대한민국당원
    '14.1.10 1:55 PM (222.233.xxx.100)

    돼지가 덕을 쌓고 착한일. 무식한 이를 위해 다시 적어줄게.

    축생(동물) 태어나는 건 우주의 질서에 의해서 잘못한 사람?들은 그런 과보를 받는다는 거지 동물로 수백, 수천번 태어난다. 그러니까 착하게 살아라. 그게 우주의 질서라는 거야. 그후에 자신이 지은 죄를 다하면 사회로 치면 법의 심판 다 받고나서 사람으로 태어날 기회가 오는데, 동물에서 왔으니 좋은 과보를 받기 어렵다는 거지. 그후 예쁘게 살면 다음에 왕으로도 태어난다는 거지~
    밀양이라는 영화속에서 자신이 자신의 죄를 용서하는 개독. 기억하는지 모르겠다. 인천 호프집(화재로)이었나? 그놈도 개독이었더군. 수십명의 생명을 죽음으로 몰았던 놈. 감옥에서 하나님을 만났다고 자신이 자신의 죄를 용서하더군.ㅋㅋ 기가차서~ 링크 걸어줄까?..ㅎ 이근안인가?(그런 놈 이름 알아야 하나!) 개독들은 자신이 나쁜 짓 다 하고선 피해자에게 용서를 구하진 않고, 하나님을 만났단다! 만났다는 놈,년들 다 모아서 얘기해 볼까? 모습, 음성, 말씀이 어땠는지...? 미친 환자들. 그리 살다가라. 개독 환자들과 얘기가 되겠니! ㅋㅋㅋ
    방언을 한다고...? 너희들은 개독경에 나온 방언에 대한 얘기는 읽어나 보고서 그런 말 하냐!
    저 혼자만 알아요.ㅎㅎ 아무도 알아듣지 못해 그리고선 하는 말 하나님과 말을 했다! 미친 것들~~~~
    울고, 짜고 노래만 부르면 천국가냐? 그런 시간에 어려운 이들에게 봉사활동이나 해라!
    제정신이 아닌 것들이니 그럴 일은 없겠지만 ㅡ.ㅡ^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339867 이민호랑 정말 비슷하게 생긴 일반인 남자를 봤어요 7 헐랭 2014/01/10 3,421
339866 친구 커플 초대 메뉴 뭐가 좋을까요? 2 궁금녀 2014/01/10 906
339865 남편의 반찬투정 14 ᆞᆞ 2014/01/10 3,769
339864 지난주 세결여에서요 3 별게 궁금 2014/01/10 1,652
339863 安측 "역사교과서 논란, 이념논쟁 변질 우려&a.. 14 에고 2014/01/10 1,163
339862 어제 미스코리아에서 엿기름물인가 그게 뭔가요? 7 .. 2014/01/10 3,435
339861 버스 안 2 갱스브르 2014/01/10 796
339860 “원전 사고로 희망 잃은 후쿠시마에 목화씨 뿌렸다” 3 녹색 2014/01/10 1,810
339859 리틀팍스 프린트블럭이요~ 유료회원만 인쇄되나요? 1 영어 2014/01/10 1,618
339858 취임 두 달,노무현 대통령에게 듣는다 /백분토론 2 이 정도는 2014/01/10 1,030
339857 안철수의 교학사 교과서 입장 : 대타협 36 회색지대 2014/01/10 2,558
339856 과외선생님 오시면 뭘 대접하시나요? 13 과외선생님 2014/01/10 3,182
339855 단 하루도 편할 날 없는 긁어 부스럼 정권 4 손전등 2014/01/10 757
339854 저녁준비 하셨어요? 2 백조 2014/01/10 983
339853 몸 약했던 과거가 자랑? 8 oo 2014/01/10 1,925
339852 펜디 로고 머플러 쓰시는 분 어떤가요? 4 .. 2014/01/10 1,899
339851 샌프란시스코 잘 아시는 분 3 궁금 2014/01/10 1,212
339850 전세금 변화없이 계약연장할경우 확정일자를 새로 받아야하나요 4 전세재계약시.. 2014/01/10 2,439
339849 아이들 빠진 이 보관하는 책 이를 2014/01/10 848
339848 사브샤브용 고기 구입처 여쭤요^^ 2 ^^ 2014/01/10 1,675
339847 거짓말을 봐주면 거짓말장이가 될까요? 3 그래요. 2014/01/10 773
339846 수학,국어 중3부터 해도 늦지 않을까요? 3 이제다시 2014/01/10 1,846
339845 눈썹 반영구 문신 해보신분? 12 고민 2014/01/10 4,352
339844 윤여준 "반드시 서울시장 후보 내겠다" 10 샬랄라 2014/01/10 1,499
339843 질문 강아지 산책시 소변처리? 12 애견인들에게.. 2014/01/10 7,81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