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어떻게 할까요?(면접 연락 관련)

고민 조회수 : 919
작성일 : 2014-01-09 18:40:53
며칠전 글 썼는데요
구직 제의를 받았었어요
제가 결론만 내리면 확정되는건 확실한.
회사에선 급해서 빨리 추진하고 제 확답도
빨리 해줬으면 했고 그래서 고민하고 바로
다니겠다고 제의하신 분께 연락드렸고요

제의하신 분은 대표자는 아니시지만
그정도 위치시기도 하였고
일단 대표자님과 인사겸 면접보는 날을
잡아서 연락 주겠다고 했어요

지난주 금요일에 확답드리고 제의하신 분이
날 잡아서 연락 주신다더니 일주일이
넘어가는데 연락이 없어요
회사도 방문하고 같이 일할 사람과 얘기도
해보고 그쪽에서도 같이 일하기를
그렇게 원하더니 이게 무슨 상황인가 싶고

혹여 이런저런 사정이 생겼다고 해도
연락을 해주는게 예의 아닌가요?
내일 이라도 상황이 어찌 되는지 연락을
해봐야 할지 무턱대고 기다려야 할지
좀 황당하기도 하고 답답해서요







IP : 58.78.xxx.62
2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프린
    '14.1.9 6:50 PM (112.161.xxx.186)

    지난번도 예의 말씀하셔서요
    저희도 면접 많이 보는 편인데요
    구직인 예의 없는 경우가 허다 해요
    출근 약속하고 연락없이 안오는 경우도 허다하구요
    면접약속 연락없이 안오는 경우도 그렇구요
    회사는 글쓴님보다 훨씬 많은 사람을 상대하고 예의 없는 구직인을 더 많이 봐와서
    구인 예의 또한 무뎌진거거든요
    예의 따지지 마시고 일주일 정도 기다리셨으니까 궁금하심 전화를 해보세요

  • 2. 원글
    '14.1.9 7:06 PM (58.78.xxx.62)

    이게 구직사이트에 구인정보 올려서
    이력서 낸 사람한테 연락해서 면접보러
    오라고하고 결과 주기로 하는거랑
    다른 거잖아요
    아는분이 저한테 1 대 1 로 연락을 해온거고
    그쪽에선 급해서 제가 빨리 확답주기를
    원했고 그래서 결정해서 연락 드린건데요
    게다가 회사도 가보고 같이 일할 사람과
    만나서 얘기도하고 꼭 와줬으면 했고요.

    다 결정된 상황에서 대표자께 인사겸
    면접식으로 인사하는 시간 잡아서 연락
    준다더니 연락이 없으니 이게 정말
    황당하고 답답해요

    내일 연락 해볼까봐요
    근데 기분 참 그렇네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339650 드라마 미스코리아 뺨톡스 효과있나요? +_+ 2014/01/09 1,717
339649 2014년은 청마의 해 3 스윗길 2014/01/09 1,416
339648 pc출장수리했는데요 사기당한 거 같아요..16만 5천원 달라는데.. 25 에휴 2014/01/09 13,161
339647 상속자 몰아보기 10회보는중인데요 4 상속자 2014/01/09 1,149
339646 포켓몬스터요... 2 ,,, 2014/01/09 531
339645 윤여준 - 안철수의 재결합 그리고... 17 깨어있고자하.. 2014/01/09 1,883
339644 삿포로 갑니다....도와주세 10 일본 2014/01/09 2,940
339643 수백향 기다려요 6 하하 2014/01/09 1,069
339642 악어도 강아지처럼 애완용이 될 수 있나봐요 2 ... 2014/01/09 890
339641 가게에 손님이 너무 없네요...ㅠㅠ 45 동네카페주인.. 2014/01/09 20,689
339640 자잘한 쇼핑 좋아하는 남친 18 lez 2014/01/09 3,345
339639 디지털 피아노중에 실제 피아노와 9 굉장 2014/01/09 1,786
339638 대한통운 스미싱 문자 조심하세요 3 조심 2014/01/09 3,011
339637 낼부터가출...뭘하면좋을까요? 3 ... 2014/01/09 948
339636 취미로 수제맥주 집에서 만드시는 분 있으신가요? 4 라라라 2014/01/09 1,042
339635 순천만 당일 치기 여행코스좀봐주세요~~ 2 순천만당일치.. 2014/01/09 2,817
339634 유기농 된장 괜찮은거 있을까요? 1 ㅁㅁ 2014/01/09 767
339633 새누리당 염동열의 답변이 참 가관이네요 6 이명박구속 2014/01/09 958
339632 괌pic 가는데 래쉬가드 필요해요? 6 도라 2014/01/09 3,672
339631 1+1 이거 살까요? 5 별거 다 물.. 2014/01/09 1,760
339630 보수 단체 밥값 먹튀후 돈 달라고 하니까 변희재가 식당한테 종북.. 7 진홍주 2014/01/09 1,555
339629 한쪽 눈 아래가 반달 모양으로 부어 올랐어요ㅠ 4 물냉비냉82.. 2014/01/09 1,062
339628 전세집주인이 파산했대요...ㅠㅠ 44 도와주세요 2014/01/09 21,949
339627 호떡믹스...한봉지..만들어서 혼자 다 먹어요 7 ... 2014/01/09 2,232
339626 우리동네서 별그대 찍나봐욧! 1 2014/01/09 1,71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