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추워서 저녁 장거리 보러 나가기 싫으네요

저녁 조회수 : 2,287
작성일 : 2014-01-09 16:48:48

다들 장 봐 오셨나요?

반찬거리 뭐 뭐 사오셨나요?

 다들 부지런하시네요~
IP : 218.38.xxx.202
12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이렇게
    '14.1.9 4:52 PM (175.197.xxx.70)

    추운 날은 냉동실 뒤져서 있는 재료로 하면 좋아요.
    삼겹살 사놓은 걸로 보쌈 하려구요~

  • 2. ㅇㄷ
    '14.1.9 4:53 PM (203.152.xxx.219)

    우리에겐 인터넷 쇼핑이라는 강력한 무기가 있잖아요^^

  • 3. ...
    '14.1.9 4:54 PM (125.187.xxx.43)

    뜨끈한 떡만두국 김장김치 두부부침 그리고 약간의 나물먹고 남은것 입니다..

  • 4. ...
    '14.1.9 4:56 PM (125.187.xxx.43)

    아참, 밖에 안나가고 냉장고에 있는것들이예요. 점심때 나갔었는데 정말 바람이 차더군요. 그래서 이후론 안나가고 집에 쟁여둔것으로 해결하기로 했어요.

  • 5. 저도
    '14.1.9 4:57 PM (58.78.xxx.62)

    그냥 대충 먹어요. 냉동실 뒤지고.ㅎㅎ
    오늘은 황태국 해놓은 거에, 김치 몇가지랑, 김, 버섯전.....하려고요.

    내일은 냉동실에 갈무리 해 둔, 냉이나 쑥으로 국 끓이고
    냉동실에 있는 돼지갈비 살이랑 묵은지 넣고 찜하려고요.

  • 6. 낮에
    '14.1.9 4:57 PM (110.47.xxx.109)

    등산다녀와서 오후에 스포츠센터로 샤워라도하러가려고했는데 추우니깐 귀찮아서 안가고있어요
    집에서 씻으려구요
    반찬은 냉장고에 닭사다놓은게있어서 닭도리탕하고 시금치무치고 조기구어먹으려구요
    어제 대충 야채를 사다놨어요

  • 7. 햇볕쬐자.
    '14.1.9 4:59 PM (211.216.xxx.163)

    식재료는 다 있는데...다0다가 똑 떨어져서 나갈까말까 고민중이에요.
    배추된장국 끓이려고 준비 다 해 놨는데...다0다를 조금 넣어야지 맛있어서...
    그냥 오늘만 안 넣고 먹을까 생각중인데...맛이 걱정이네요.
    쓰레기 버리러 나갔다왔더니 바람도 많이 불고 넘 추워서 다시 나가고 싶지 않네요..ㅠ

  • 8. ^^
    '14.1.9 5:03 PM (183.108.xxx.207)

    저도 이런상황 맞닥뜨릴때 있어요..
    이럴땐 " 냉장고 파무그라~`" 했다던 친구 어머님 말씀 떠오릅니당! =3 =3 =3

  • 9. 냉장고 파고
    '14.1.9 5:41 PM (125.181.xxx.153)

    딤채 파서 카레하려고요~

  • 10. 남편하고 만나서
    '14.1.9 6:14 PM (121.147.xxx.125)

    장보기로 했는데

    취소하고 고등어 구웠어요.

    묵은지 들기름 넣고 볶으고

    김에 멸치볶음 오꼬노미야끼 구워 놨던거 데워 먹고....

    나물을 좀 해먹어야하는데

  • 11. 어제 밤에 사다
    '14.1.9 6:43 PM (58.143.xxx.49)

    놨는데도 먹거리가 없네요.

    소고기간거는 약고추장 만들어 놨구요.
    돼지고기는 장조림해두었어요.
    아이가 오무라이스 만들어 달라해
    돼지고기 한덩어리 넣고 국적없는 오무라이스 만들어
    얹어달라는 케첩 뿌려주었네요. 안에는 돼지고기,양파,당근말려둔거,씻은김치 조금
    남았던브로콜리,새우젓... 들리름 다 있는걸로 간맞추고 넣어 해주었어요.
    계란 얇게 부쳐 오무라이스 해줌 한녀석은 계란후라이만 먹고 싶다해
    장조림 브로콜리 주고 된장국 같이 먹으라 했구요.

    아 저만 대충 먹음 완료됩니다. 무조건 안나가면 돈은 굳어요.

    근데 어제 밤에 맞난 청소년 냥이가 맘에 걸리네요.
    음식물 통 주변 야물딱지게 다 닫아놓고 묶어놔서 먹을것도
    없을텐데 주변 서성이고 있는게 아른거리네요ㅠ

  • 12. ㅜㅜ
    '14.1.9 7:44 PM (222.236.xxx.211)

    저는 김, 볶은김치, 어묵국 해서 먹었네요
    추워서 꼼짝하기 싫어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389693 반찬만드는게 왜이리 힘든가요 115 사다먹고 2014/06/14 15,531
389692 영어레서피 3 요리 2014/06/14 1,489
389691 ●(대법원 최종판결)박정희 독립군 토벌했다 10 /// 2014/06/14 2,434
389690 남편을 이해할수 없습니다.. 10 호구 남편 2014/06/14 4,028
389689 박근혜 정부 정말 재미나~ ㅋㅋㅋㅋㅋ 7 이론 2014/06/14 2,771
389688 선택해야하는데 어느게 좋을까요? 1 2014/06/14 930
389687 여러가지 생각이 드네요 로르카 2014/06/14 1,225
389686 아들이 축구본다고 깨워달라고 하면?? 9 아들엄마 2014/06/14 1,800
389685 중학교 여름방학 시작이 언제인가요? 4 경기도 지역.. 2014/06/14 1,680
389684 운동고민 아까 복근 비디오를 보고..운동 정말 오래 하신 분들께.. 8 고민 2014/06/14 2,802
389683 ((사람이되거라 닭)) 항공권비교사이트 어디로 가세요? 5 우후 2014/06/14 1,281
389682 다니던 치과가 없어졌는데.... 2 ..... 2014/06/14 1,266
389681 지금 ktx티고 서대전역 지나는데... 14 ^^ 2014/06/14 3,569
389680 태블릿 사려고 하는데요. 1 태블릿 2014/06/14 1,491
389679 편도선염 얼른 낫는 방법 5 ㅜㅜ 2014/06/14 8,519
389678 문참극, '셀프 석좌교수 기금지원' 관련 횡령·배임수재 혐의 적.. 6 참맛 2014/06/14 1,592
389677 (말 뿐인)위안부 사과 받을 필요없다. ()를 생략하고 난리.... 9 선동의정석 2014/06/14 1,618
389676 그냥 문재인 님 사진만 봐도 흐뭇하네요 13 123 2014/06/14 2,550
389675 도움 부탁드립니다. 어머니 치매 6 휴우,,, 2014/06/14 2,201
389674 검색창에 정성근 음주운전 검색해보기 1 문화체육부장.. 2014/06/14 1,794
389673 전에 어떤 분이 올려줬던 유튜브의 경제 강의 찾아요 6 도움부탁 2014/06/14 1,444
389672 콘플레이크, 뭐 드세요? 7 클라라 2014/06/14 2,317
389671 진중권씨의 따뜻한 한 마디 5 참맛 2014/06/14 3,224
389670 디플로마트 김기춘, 박근혜 통치 능력 위태롭게 해 1 light7.. 2014/06/14 1,446
389669 헉..지금 네이버 뭔가요 -.-;; 25 뭐지 2014/06/14 17,29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