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베스트 글 보니 엄마의 정보력이 중요하다는데ᆞᆢ

정보맘? 조회수 : 1,550
작성일 : 2014-01-09 16:30:09
그럼 그런 정보력은 어찌 얻나요?

입학설명회 ? 엄마들과의 교류?

아직 아이가 어리지만 벌써 걱정되네요 ^^;;
IP : 59.12.xxx.52
6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어설픈 엄마
    '14.1.9 4:52 PM (59.0.xxx.113)

    어쩔수 없이 정보를 찾아 아이를 대학 보냈는데..
    아이가 학교를 떠나서 ... 제가 나설 수 밖에 없었음...ㅠㅠ
    일단 정보보다 내 아이의 성향을 잘 파악하시고...
    성적도 대충 알아야 하고...이 녀석이 갈수록 공부에 재능을 보일 것인가..
    가름해보고... 대외 정보보다 내 아일 먼저 공부해야 합니다.ㅎㅎ
    그러면서 어디서 입시 설명회 한다면 한 번 가서 들어보고...
    신문 교육란도 꼼꼼히 읽어보고... 저는 원래 신문을 꼭꼭 봐요..ㅎㅎ
    아이가 청소년시기엔 교육란을 더 꼼ㄴ

  • 2. 어설픈 엄마
    '14.1.9 4:56 PM (59.0.xxx.113)

    교육란를 더 꼼꼼히 봤어요...
    계속 보면 대한민국 입시 흐름이 눈에 들어옵니다.ㅎㅎ
    어떤 아이 성적 이야기 하면 대충 어느 라인의 대학을 가겠구나..
    하는 생각이 들기도 해요...ㅎㅎ 자세하게는 모르지만...
    그런데 대외 정보 이전에 공부를 성실하게 해야 하는 것 같아요.

  • 3. 정보력
    '14.1.9 5:49 PM (1.236.xxx.28)

    ㅋ 일단 아이가 뭘 잘하나... 어떤게 강점인가..
    그리고는 엄마들 카더라..는 한귀로 듣고 한귀로 흘리고
    결국엔 내아이는 내아이 방식이 젤 맞구요
    잘하는 과목 을 높이 쳐주는 학교나 과..들이 파세요.
    아무리 말해봤자 고3 그것도 3,6 모의 보고 슬슬 엄마들도 정신이 바짝 드십니다.
    인터넷 이곳저곳 가입도 하시고.. 아이 원하는 과부터 고르기 시작..그리고 대학찾기... 전형 찾기..
    정보가 넘치는 나라에서 뭔 걱정을 하세요. 정 그렇다면 대학입학처 한학교씩 꼼꼼히 찾아 내려 공부하세요.
    전 자꾸 잊어서 따로 노트하고 또 자료 요청 하고.. 다시보고 또보고..흐유..

  • 4. 시크릿
    '14.1.9 6:00 PM (219.250.xxx.184)

    일단 어머니회등의 학부모모임에 끼셔야돼요
    필요없단말들도 있긴하지만
    열개 쓸데없는말들속에 한가지 정보가숨어있는법이거든요
    그걸 얻으려고가는거고
    내가알고있는게있다면 나도 알려주기도하구요
    그리고 인터넷카페
    찾아보심있죠
    먼저 입시치른 선배엄마들 진짜 도움돼요
    흘리듯이 하는말하나하나를 놓치면안되겠죠

  • 5. .....
    '14.1.9 8:02 PM (222.108.xxx.45)

    학년 어머니회 모임 엄마들중 학교 잘 간 아이 별로 못봤고요,엄마가 입시 정보 많아도 내 아이한테 맞는 정보여야 합니다. 앞으로 하고 싶은게 뭔지, 그와 연결된 학과 공부는 맞는지,거기서 나온 정보로 학교별 정보 확인합니다.수시라면 어떤게 필요한지, 정시라면 영역별 반영비율 확인해서 내 아이에게 유리한 정보를 습득해야지요. 다음카페 물배입시 교실 추천합니다.

  • 6. 엄마 만나지 마세요
    '14.1.9 9:00 PM (14.52.xxx.59)

    아이 성적이나 성향 잘 보시구요
    그다음엔 갈만한 대학의 홈피를 샅샅이 보세요
    그 다음에 메가스터디 비슷한데 설명회를 동영상으로 보시구요
    입시사이트 1-2년전 상황을 다 읽어보시면 됩니다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367642 새누리 - 거짓말 정권 10 , 2014/04/07 644
367641 나홀로 아파트의 단점은 뭘까요 19 ... 2014/04/07 11,263
367640 나만의 생각일지 모르지만..-밀회(시러하시는 분들은 패스해주세요.. 23 후추후추 2014/04/07 5,080
367639 카스하는 남자ㅠㅠ 제가 이상한거 맞죠...? 17 카스마시자 2014/04/07 5,096
367638 바르셀로나 현재 날씨가 궁금해요 1 여행자 2014/04/07 900
367637 서울 식중독 74%, 친환경센터 '미거래' 학교서 터졌다 샬랄라 2014/04/07 470
367636 밥빌어먹고 살기 다들 힘드시죠? 3 죽어야끝나지.. 2014/04/07 1,718
367635 8세 여아 예쁜옷 살만한 오프라인 가게좀 알려주세요^^ 2 택이처 2014/04/07 732
367634 진짜..주부님들 알뜰한거 같아요... 4 ㄴㄴ 2014/04/07 2,613
367633 슈퍼맨 추성훈이랑 오마베 리키 2 dd 2014/04/07 2,456
367632 당근이나 무 어떻게 해야 가지런히 채썰기가 가능한가요? 7 2014/04/07 1,844
367631 고추장.. 2 지온마미 2014/04/07 709
367630 저희동네 개표사무원 모집 마감이네요. 5 푸른섬 2014/04/07 1,897
367629 새정치연합 지지층 54% "무공천 약속 지켜야".. 61 탱자 2014/04/07 1,365
367628 원래 여자분들 먹을 것 많이 좋아하나요? 17 궁금 2014/04/07 3,439
367627 공천 대 무공천..이런 선거가 어디 있나요? 8 샬랄라 2014/04/07 636
367626 서양 요리 대가 블로거? 6 gg 2014/04/07 4,106
367625 밀회 꿀잼ㅋ 9 냐하 2014/04/07 3,366
367624 파운드케익을 구울때 자꾸만 바닥이 타요 3 아기엄마 2014/04/07 1,161
367623 난방 안 하는 요즘도 보일러 외출로 해야할까요? 3 == 2014/04/07 15,833
367622 인터넷티비 통신사이동시 위약금. 제책임인가요? 도와주세요 ㅠㅠ 1 .... 2014/04/07 945
367621 전설의 파김치 레시피 찾습니다 14 그립다그맛 2014/04/07 3,842
367620 <단독> 현직 국회의원 염전에도 '노예' 있었다 1 이러니 2014/04/07 745
367619 (19금?) 딸있으신 분들~ 한마디씩만 해주세요 47 아들엄마 2014/04/07 29,677
367618 성남마사지, 경락, 지압같은거 잘하는곳 추천부탁드립니다, 2 여우야놀자 2014/04/07 2,00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