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머리좋으신분들 이거 답이뭘까요?

ㅇㅇ 조회수 : 5,306
작성일 : 2014-01-09 16:16:30


어느 보석 가게에 손님이 70만원짜리 진주를 사고는 100만원 수표를 내밀었다.
주인은 잔돈이 없어서 옆집에 가서 현금으로 바꿔서 손님에게 30만원을 내 주었다.
다음날 옆집에서 부도 수표라며 환불을 요구하길래 100만원을 다시 돌려 주었다.
보석 가게 주인은 얼마를 손해 봤을까요?

1, 100만
2, 130만
3, 170만
4, 200만

IP : 211.36.xxx.248
32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jk
    '14.1.9 4:18 PM (31.7.xxx.66)

    http://www.82cook.com/entiz/read.php?num=1735544

  • 2. 쐬주반병
    '14.1.9 4:19 PM (115.86.xxx.93)

    4번 200만원이요

  • 3. 정답은?
    '14.1.9 4:19 PM (59.28.xxx.57)

    200만원 아닌가요???

  • 4. 궁금
    '14.1.9 4:20 PM (121.182.xxx.105)

    200만원 한 표용~

  • 5. ~~
    '14.1.9 4:21 PM (211.195.xxx.105)

    4번이요.
    부도수표로 바꿔온 백만원은 결론적으로 손님한테 모조리 간거구요.
    담날 옆집에 줄 부도수표에 대한 백만원도 보석가게주인이 물어줘야겠지요. 아닌가....요...?ㅎㅎ

  • 6. ...
    '14.1.9 4:21 PM (175.120.xxx.67)

    170 아닌가요? 진주값 70도 손해 본거 아닌가요??
    그냥 돈만으로는 부도수표 100만 잘못 받은거고..근데 물건을 줬으니까...70짜리..

  • 7. 4번
    '14.1.9 4:22 PM (121.140.xxx.1)

    진주값 70만원+거스름돈30만원+ 부도난 수표 100만원=200만원

  • 8. ..
    '14.1.9 4:22 PM (218.148.xxx.159)

    1번 100만원!

  • 9.
    '14.1.9 4:22 PM (121.134.xxx.86)

    옆집이랑 채무관계 0
    손님한테 70만원 진주랑 30만원 현금 줬으니
    100만원 손해

  • 10. 조회도
    '14.1.9 4:23 PM (121.148.xxx.44)

    참,,
    백만원짜리 수표 받음서
    조회도 안해보는 가게주인이 있을까요?

  • 11.
    '14.1.9 4:24 PM (121.134.xxx.86)

    처음에 거스름돈 줄라고 옆집한테 백만원 받은 것도 계산하셔야죠

  • 12. 1111111
    '14.1.9 4:25 PM (211.202.xxx.240)

    100만원

  • 13. ㅇㄷ
    '14.1.9 4:25 PM (203.152.xxx.219)

    이거 베스트에 나온 치매글 댓글에 다 계산해줬잖아요. 몇번 재탕임?;;

  • 14. ㅇㄷ
    '14.1.9 4:27 PM (203.152.xxx.219)

    백만원이잖아요. 보석상이 수표를 현금 백만원으로 바꿔서 30은 손님에게 거슬러주고
    70은 현금으로 갖고 있었는데 다들 그건 빼먹죠.
    부도수표를 바꿔줄때 그 갖고있던 70 에 자기 돈 30을 합해서 옆집에 줬겠죠.
    손해는 자기돈 30과 진주임

  • 15. 빠마
    '14.1.9 4:29 PM (123.109.xxx.96)

    130아닌가요???

  • 16. 억울한 옆집 주인
    '14.1.9 4:30 PM (121.134.xxx.86)

    옆집 주인한테 받아간 현찰백만원은 홀랑 잊고
    다시돌려준 백만원만 기억하시다니이이이이

  • 17. 모를수도있지
    '14.1.9 4:31 PM (211.36.xxx.248)

    베스트글에 올라오면 다 봐야하나요? 에구
    화좀내지말고 말해주세요

  • 18. ㅎㅎㅎ
    '14.1.9 4:32 PM (175.209.xxx.70)

    현금 목걸이 합쳐서 100 손해라고 친절히 설명해줘도 자꾸 130 170 딴소리 하는사람은 뭘까요

  • 19. dd
    '14.1.9 4:38 PM (112.187.xxx.103)

    저도 첨엔 200인가 했는데 가만히 생각해보니 100이네용ㅋㅋㅋㅋ

  • 20. ...
    '14.1.9 4:43 PM (211.202.xxx.152)

    걍 100이죠. 옆집이 끼어서 헷갈리게 해 놔서 그렇지 옆집은 + - 제로. 그럼 결국 가게 주인은 그냥 100만원 짜리 부도수표만 달랑 남은 거잖아요. 진주 70 + 거스름돈 30.

  • 21. ..
    '14.1.9 4:44 PM (58.232.xxx.150)

    130만원요

    수표를 바꿔서 손님에게 30만원 내주고
    70만원 남았으니 진주값은 받은거구요
    부도수표라서 100만원 물어줬으니
    거스름돈 30 + 물어준 돈 100만원

  • 22. ..
    '14.1.9 4:46 PM (121.160.xxx.196)

    1.

  • 23. ..
    '14.1.9 4:51 PM (58.232.xxx.150)

    댓글 안보고 130이라고 썼었는데..
    음.. 1번 이군요 ㅎ

  • 24. 1 번^^
    '14.1.9 4:52 PM (112.170.xxx.93)

    수표를 바꾸고 100 받아
    부도 수표라고 다시 100 주었으니 쌤쌤 없어지고
    사기당한 보석과 거스름 30. 손해. . .

  • 25. 4번찍은여자
    '14.1.9 4:55 PM (211.36.xxx.248)

    물어보길잘했네요
    아무리 설명들어도 모르겠더니; 역시 82님들이 알아듣게 설명해주실거같앗음;;

  • 26. 4번
    '14.1.9 5:00 PM (175.223.xxx.17)

    진주값 70 손해
    현금 30 손님에게 줬지만 옆집서 갖고온거라서 상관없고
    부도수표 물어줬으니 100
    총 170 아닌가요? ㅜㅜ

  • 27. 으응?
    '14.1.9 5:11 PM (121.188.xxx.136)

    하하하하하~
    대체 왜 이 간단한 계산을 헷갈려하시는지 이해가 안되네요.~
    옆 집 현금 100만원과 바꿨던 수표는 다시 그사람의 원래 현금 돌려주고 수표 받았으니 원위치 된 것.
    즉 옆집은 하등 관계없게 된 셈법이구요.

    처음으로 돌아가면 보석주인은 보석70짜리 주고 현금 30만원 내주고 부도수표 100만원 받은거지요.
    그러니 보석가게 주인의 손해는 100만원인거지요.
    근데 왜 이걸 이리도 착각하시는지들... 당최 이해가 안돼요오오오오~~~

  • 28. 무지개1
    '14.1.9 5:28 PM (211.181.xxx.31)

    저기서 답은 1번인데
    사실 진주 원가만 손해본거기때매 70만원에 판 진주를 실제로 사온 가격 + 30만원이 손해본 가격이라고 생각합니당

  • 29. ..
    '14.1.9 5:40 PM (118.221.xxx.32)

    그러네요 옆집이랑은 받은거 돌려준거니..
    0 이고
    도둑에게만 100

  • 30. 돌돌엄마
    '14.1.9 7:03 PM (112.153.xxx.60)

    가게 주인이 손해본 거 생각하지 마시고
    손님이 얼마 이득봤나 계산하는 게 쉽죠..
    70만원짜리 진주랑 현금 30만원 이득봤으니
    반대로 가게 주인도 딱 그만큼 손해..
    한사람은 100만원 이득봤는데
    상대편이 200만원 손해일 수가 없잖아요.

  • 31. 동글납작
    '14.1.9 7:12 PM (182.209.xxx.5)

    130 아닌가요?
    도둑 70+30
    가게주인은 옆집서 빌려온 100만원중 70남았는데
    30보태서 옆집에 줘야자나요...

  • 32. 동글납작
    '14.1.9 8:26 PM (182.209.xxx.5)

    아...머리아퍼...
    옆집에 부도수표주고 100만원 받았죠?
    도둑에 30주고 남은돈 70...
    옆집에 100은 뭘로 주죠?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369592 지금 대한민국에서 가장 중요한 일 중에 하나는... 탱자 2014/04/14 561
369591 천정엄마 ㅠ 1 사과향 2014/04/14 864
369590 기초선거 무공천 철회에서 보여준 안철수의 정치력 12 길벗1 2014/04/14 852
369589 이번주에 4,6살 아이 데리고 강원도로 2박 3일 여행가는데요~.. 5 어디가좋을까.. 2014/04/14 1,057
369588 [마감]어거스트-가족의 초상 오늘 영화 시사회표가 생겼어요.^.. 1 불굴 2014/04/14 717
369587 주말에 전주한옥마을 갔다 왔어요 7 여행기 2014/04/14 2,351
369586 나이드니 어울리는 옷이 하나도 없네요... 5 2014/04/14 2,457
369585 잠실 아파트 단지 12평대 월세 잘 나가나요? 5 궁금 2014/04/14 2,826
369584 귀리밥 소화 잘 될까요? 4 귀리 2014/04/14 13,162
369583 아이가 역류성식도염인데요. 오늘 저녁 뭘 먹여야할지.. 10 고2엄마 2014/04/14 2,511
369582 남편이 억울하대요.. 17 슈슝 2014/04/14 5,151
369581 초등4 여아 여드름 빠른거 아닌가요? 3 엄마 2014/04/14 2,076
369580 남양 매출 정상으로 돌아왔나요 30 유유 2014/04/14 2,021
369579 김상곤 "시화호에 원자력 1기 상당 태양광 발전소 짓겠.. 2 샬랄라 2014/04/14 855
369578 도시락 싸서 다니고 싶은데 ... 좋은 노하우 있을까요? 5 니모 2014/04/14 1,761
369577 귀신나올것 같은 우리 아파트 휴게공간.. 관리소장의 뒷전 어떻해.. 1 ... 2014/04/14 1,255
369576 부담스러운 친정엄마 4 배고파 2014/04/14 3,061
369575 정수기만기 다됐는데요 1 정수기?생수.. 2014/04/14 1,028
369574 체력이 좋아지려면 어찌해야 할까요? 1 땡글이 2014/04/14 1,388
369573 이번주 토욜에 충주 가는데요~~ 2 에휴휴휴 2014/04/14 1,093
369572 풀무원 김 어때요? 2 .. 2014/04/14 1,138
369571 행복을 주는 직업: 마사지사, 바리스타 5 ,, 2014/04/14 2,097
369570 한집에 차 2대면 월 얼마정도 더 들어갈까요?(sm5,qm5) 4 고민중 2014/04/14 2,422
369569 글쓰기에 관심 있으신 분들 계신가요? 1 민언련 2014/04/14 1,167
369568 정몽준 돼지고기 한근에 얼마 외우기..;;; 6 ㅇㅇ 2014/04/14 1,61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