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래 예금 이용후기도 나와있네요..
후기 남겨주신 원글님 너무 감사드려요..
국민 2.6% 1년 정기 예금이 있어 나가기도 귀찮고
그냥 이거 넣을까 고민하다..
작년 농협증권 특판나오는 채권(국채위주로) 구입하여 그래도 좀더 나은 이자를 받기는 했는데요..
아는이가 있어 실적도 있고해서 가입해준거라.
사실 꼬치꼬치 묻기도 그렇고 기간이 짧아(보통 3개월) 눈질끔 감고 가입했더랬어요..
근데 사실 3개월에 3~4% 이율이니 꽤 높은 이율인건데요..
국민은행에 예금으로 가입할까 하다가..
증권회사에서 말하는 원금보장형 채권의 함정(?)이랄까요..
아님 그냥 믿고 가입해도 되는건지
( 저축은행처럼 원금보장되는 예금 가입했다가 망하거나 할때 돈찾기가 까다롭나요..아님 원금보장은 되더라도
증권회사가 망했을시 예금자 보호가 안되는건지.....증권회사도 저축은행처럼 위험한지요..)
이런것들이 궁금하네요..
전문가님 계시면
전문가 아니고요 그냥 아줌맙니다. 제가 아는 한에서만 말씀드리면(부정확한 정보일 수 있습니다.다른 분의 조언도 참고하세요)
원금보장형은 말그대로 형이라 원금보장을 추구한다는거지 보장의무는 그쪽에 없어요.
저는 mmf 주로 둘어가는데요 이것도 국공채라 이거 망하면 나라망하는 지경이라 원금보장형 상품이라 해요.
저도 전문가 아니구요
원금보장형이라는게 그냥 그 상품 구조가 ~~경우에 5%를 주고~~경우엔 0%를 준다 이렇게 되어있는 거더라고요. 최소 0%를 받으니까 원금은 받는거죠. 증권사가 망하면 못받구요. 안 망하면 받는..
원금비보장형은 상품구조가 ~~경우에 -5% ~경우 5% 이런식으로 되어있는..
그때 채권 투자는 잘 하셨네요
저도 그런거 잘하고싶은데~ 겁나서 원..
오~~역시 함정(?)이 있네요..
주식거래량이 많이 줄어 증권회사들 수익률이 나지 않아 구조조정중이고..
현대증권및 몇몇 증권회사들은 매각하기로 결정했나는 뉴스를 본적이 있어
지금 뭐가 많이 안좋구나 싶은 생각이 들어
선뜻 가입하기 어렵더라구요.
에고 걍..국민은행으로 가야겠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