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혹시 "쌀곤약" 다이어트식으로 이용해 보신 분 ??

중년의 다이어트 조회수 : 1,637
작성일 : 2014-01-09 12:08:46

쌀곤약 드시면

크게 거부감은 없는지요 ??

혼자 오래 살다보니 맛없는 음식도 잘 먹습니다만

쌀(현미)과 섞어 밥하면 먹을만은 한가요 ??

남은 밥으로 참기름 넣고 죽을 자주 만들어 먹는데 어떨지요 ??

(풀 쑨 것처럼 퍼져버리지는 않을지)

드셔 보신 분~~

어디 제품이 괜찮았는지 알려주시면

가격 상관없이 애용하고 싶네요

IP : 175.120.xxx.233
5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푸들푸들해
    '14.1.9 12:12 PM (68.49.xxx.129)

    웬만하면 곤약은 비추할게요..시중에서 파는 곤약..뭐 이상한거 섞어파는 경우가 많고..그리고 곤약 자체가 거의 제로칼로리인데..사실 제로칼로리라는거 자체가 영양가가 전혀 없는 음식아닌 음식이라는 말이잖아요. 뭐하러 그런 걸 먹나요. 입에 계속 무언가를 집어넣고 살았던 고도비만이라 확실히 살좀 빼야 한다 이런분 아니시러면 그런 "영양가 없는"음식에 의지해서 체중감량 하시려 하는건 정말 비추에요..어차피 그런 극심한 저칼로리 음식은 먹자마자 돌아서면 배고프고 (아무리 많이 먹어서 배가 불러도 속이 헛헛하죠) 역효과에요. 차라리 영양가 있는 음식을 첨에 딱 드시는게 제일 좋아요..

  • 2. 곤약
    '14.1.9 12:31 PM (180.227.xxx.92)

    살빼자 닷컴(저와 아무 상관 없음)에 보면 알알이곤약이라고 쌀곤약이 있는데, 쌀과 섞어서 밥을 지으면 모양도 쌀과 비슷하고 포만감은 있으면서 칼로리가 내려가요
    곤약 특유의 냄새도 별로 안나고, 괜찮아요
    곤약은 끓여도 퍼지지는 않아요

  • 3. 쌀곤역
    '14.1.9 12:58 PM (49.50.xxx.179)

    쌀곤약은 맛있어요 먹을만해요 쌀이랑 반반섞어서 밥해서 드시면 되요 오들하면서 개안아요

  • 4. 감사합니다
    '14.1.9 3:08 PM (175.120.xxx.233)

    집에만 있으니 하루종일 입에 무언가 집어넣네요
    그렇죠 바른 먹거리 참 절실합니다
    1차 생산물도 믿음이 안가니 가공식품이야 일단 의심의 눈으로

    살빼자 닷컴에서 경험삼아 한번 구매해 보죠
    이 정조도 전에 여기서 얻었어요
    친절에 다시 감사드립니다

  • 5. 보험몰
    '17.2.3 9:32 PM (121.152.xxx.234)

    칼로바이와 즐거운 다이어트 체지방은 줄이고! 라인은 살리고!

    다이어트 어렵지 않아요?

    이것만 기억해 두세요!

    바쁜직장인& 학생

    업무상 회식이 잦은분

    운동을 통해서 다이어트 중이신분

    다이어트제품 구입방법 클릭~ http://www.calobye.com/125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340452 담낭제거후후유증 어떡해야하나요? 부탁드립니다 3 ㅇㅇ 2014/01/12 11,642
340451 겁 많은 사람도 대장내시경 할수있을까요 5 궁금 2014/01/12 1,753
340450 십년만에 이사갑니다.... 쓴 주부에요. 더불어 2014/01/12 2,047
340449 영어고수님들~(해석영작부탁아님) 5 ..... 2014/01/12 1,151
340448 얼마나 비위생적으로 다루면 3 그알 2014/01/12 1,812
340447 그것이 알고 싶다 계모 미친년들 정말 죽여버리고 싶어요 7 손님 2014/01/12 3,500
340446 어제 청소년들이 새해 첫 시국선언한거 보셨어요? 3 우리자식들 2014/01/12 949
340445 빈자리가 있는데도 굳이 남의 가방 놓여진 자리에 앉는 사람들 심.. 9 ........ 2014/01/12 2,625
340444 비염엔 가열식 가습기인가요? 2 화초엄니 2014/01/12 2,392
340443 부티나는스타일,,, 30 ,,, 2014/01/12 22,777
340442 서울 집값이 다른 주요 도시보다 비싼가요? 1 2014/01/12 1,529
340441 흑흑......빵먹고 싶어요 4 폴고갱 2014/01/12 1,476
340440 교회에서 나왔다면서 손난로 핫팩 준다면 받지 마세요 12 조심 2014/01/12 8,792
340439 아빠 어디가와 더 지니어스를 보며 느낀 건 12 분노 2014/01/12 5,252
340438 이제 와서 하고 싶어져 버렸습니다^^ 8 아침햇살 2014/01/12 4,164
340437 이영돈PD의 닭갈비 - 알고 먹어야겠네요 ㅠ 참맛 2014/01/12 3,191
340436 그것이 알고싶다류의 친엄마 사건도 있더군요 6 끔찍하다 2014/01/12 3,760
340435 피부가 넘 건조해서요 좋은 오일 추천 부탁드려요 4 여여 2014/01/12 1,842
340434 그것이 알고 싶다보는데 애기들 넘 안됐어요 6 유봉쓰 2014/01/11 2,921
340433 결혼 1년후생활 1 .".. 2014/01/11 1,991
340432 어제는 과메기가 먹고싶더니 오늘은 회가 먹고 싶네요 dd 2014/01/11 755
340431 홈쇼핑에서 파는 속눈썹연장효과.. 좋을까요? ㅇㅇ 2014/01/11 3,274
340430 일반 냉장닭과 냉동 친환경무항생제 닭중 뭐가 더 좋은건가요? 2 미안해사랑해.. 2014/01/11 1,103
340429 이 분 글 언제봐도 공감이 팍팍 되네요. 10 . 2014/01/11 2,571
340428 세월지나면 아이한테 화냈던게 젤 미안하겠죠? 9 육아 2014/01/11 1,86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