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Banner

대입제도가 복잡해 지는게

조회수 : 1,344
작성일 : 2014-01-09 11:34:45

좋은 점도 있나요?

일단 사교육의 영향력이 줄어든다고 하고

(이건 좀 의문이네요)

.....

IP : 211.212.xxx.110
7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14.1.9 11:37 AM (112.185.xxx.228)

    국제적인 대학 평가 점수에서
    대학 입학할 때 얼마나 다양한 전형으로 학생들을 뽑냐도 중요하다고 하네요. 그게 중요 기준 중의 하나라고.
    들었어요.

  • 2. ㅇㅇ
    '14.1.9 11:39 AM (211.209.xxx.23)

    적어도 사교육 줄어들지는 않네요.

  • 3. .....
    '14.1.9 11:49 AM (124.58.xxx.33)

    사교육은 늘면 더 늘어나지 줄어들지 않아요. 이젠 수능과 내신만 가지고 대학가던 시절엔 없던 심화논술사교육이라는 엄청난 시장이 열렸죠.

  • 4. ㅎㅎㅎ
    '14.1.9 1:09 PM (175.212.xxx.203) - 삭제된댓글

    사교육이 더 심해지지 어떻게 약화됩니까? 대입제도가 복잡해지는 건 가진 자들이 과거 거의 유일하게 실력만이 통하던 대학 마저 돈,권력의 힘으로 들어갈 수 있게 해놓은 일종의 장치입니다.
    이런 정교한 장치를 일반 학부모들이 반대하지 못하는 것은 바로 자기 자식들의 일이기도 하기 때문이죠. 국제학교에 삼성 이재용 등의 자식들이 사회적 배려자 전형으로 입학하고 하는 것이 다 이런 유형 아니겠어요. 현행 대학입시에서 이러지 않는다고 누가 장담할 수 있을까요?
    결국 이제는 더이상 없는 집 아이들이 실력으로 대학에 들어가 출세하는 기회마저 박탈된 셈이죠.ㅎㅎㅎ

  • 5. 게다가
    '14.1.9 6:07 PM (1.236.xxx.28)

    수리 과학 국어 논술..막바지엔 부르는게 값
    입시 컨설팅..ㅋ
    기타 내신은 또 내신대로 과외
    수능은 또 수능대로..
    자기주도 학습도 돈내고 지도
    수능 갈수록 어려워진다며 더 어려운 특강내세워 강의
    이런판국이니 중딩 초딩까지 이과가려면 과학해야 한다며 학원들 난리
    영특기자는 또 강남에서 돈 끌어 모으고 있고...

  • 6. ...
    '14.1.9 8:28 PM (222.108.xxx.45)

    대입제도가 복잡해지면 사교육은 물론, 컨설팅 업체도 바빠지지요.
    주변에서도 보면 복잡한 대입제도 머리 아프다고 컨설팅 업체 상담하시는 분들 여럿 봤어요.
    입시 사이트에 성적 넣고 몇 번 돌려봐도 대충 알겠던데..

  • 7. 올해 입시
    '14.1.9 9:12 PM (14.52.xxx.59)

    최상위권이 줄어들어서 그런가,정말 말도 안되는 애들이 스카이를 논술로 많이 뚫었어요
    근데 이게 입시장사가 되서 그런가 연고대는 수시인원 더 늘린다고 하네요
    사교육시장이 이런걸로 줄어들거라는 생각은 정말 안 겪어보셔서 하시는 말씀
    논술은 학교에서 가르치지도 않고(몇몇 특목고는 방과후 수업으로 돈내고 하기도 하지만)
    막판 특강은 부르는게 값이죠
    제일 잔인하면서도 공평한건 15과목 좌라락 시험봐서 줄 좍 세운다음 정시로 선발하는 겁니다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366848 아가베시럽많이 안 좋은가요? 2 샀는데 2014/04/02 23,576
366847 운전자보험 어디꺼 주로 가입하세요?(광고아니에요ㅠㅠ) 6 내인생의선물.. 2014/04/02 1,208
366846 몸에 임파선이 부었어요.. 강씨 2014/04/02 1,363
366845 염전주 협박해 돈 뜯어낸 혐의 주간지 기자 구속 4 샬랄라 2014/04/02 862
366844 1KG빼는것이 어느 정도 가치가 있을까요? 7 xdgasg.. 2014/04/02 1,586
366843 동양화, 그림 잘 아시는 분 도와주세요 4 ... 2014/04/02 791
366842 (신분당선)서울랜드를 지하철로...아침에 많이 힘들까요? 8 궁금 2014/04/02 1,097
366841 예의범절 관련....인사교육 캠페인 좀 했으면 좋겠어요~ 18 가르쳐야죠 2014/04/02 1,469
366840 여린 아들 난 엄마인데.. 2014/04/02 514
366839 초6, 등이 굽어서 다니는데 교정할 수 있을까요? 병원가야할까요.. 4 교정기? 2014/04/02 1,039
366838 비타민d 드시나요? 2 2014/04/02 1,633
366837 재산보다 빚이 많아 한정승인 하면 돈 빌려준 사람들이 괴롭히지 .. 7 궁금이 2014/04/02 3,150
366836 79세 엄마가 자꾸 비틀거리십니다ㅠㅠ 11 ㅜㅜ 2014/04/02 1,980
366835 1층 담배연기 4층으로 올라갈까요? 7 이사고민 2014/04/02 1,706
366834 선물 추천 받아요 좀 도와주세요 3 2014/04/02 616
366833 문제 풀이 부탁드려요^^ 4 초등수학 2014/04/02 369
366832 윤민수는 도대체 후를 어떻게 키운걸까요? 34 단팥빵 2014/04/02 22,142
366831 연아 아디오스노니노 이탈리아 해설본 나왔어요. 7 ... 2014/04/02 2,677
366830 세탁기에 섬유유연제 3 통돌이 2014/04/02 2,219
366829 정으로 보는 미드...있으신가요? 14 정으로 보는.. 2014/04/02 1,811
366828 매일 매일 미열 지속, 몸에 감기기운 지속, 어지러움 9 아픔 2014/04/02 12,624
366827 동창모임장소추천요~ 3 목련 2014/04/02 857
366826 태동이 심하면 별난아이가 태어날까요? 16 배고파 2014/04/02 5,808
366825 가정용 도정기 쓰시는 분 계세요? 4 사랑해 11.. 2014/04/02 912
366824 핸드폰 안 받을 때 벨소리 안 울리게 하려면 2 수영 2014/04/02 1,11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