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강아지 배 속에서 계속 꾸루룩 소리가 나는데 괜찮을까요?
배에서 소리가 꾸루룩 나요.
왜 그럴까요? ㅜ
1. ㅁㅇㄹ
'14.1.9 11:28 AM (39.114.xxx.129)아파서 쩔쩔 매나요? 그러면 사람 먹는 소화제 두알 먹이세요. 몇시간 지나면 나아요.
2. ㅇㅇ
'14.1.9 11:31 AM (211.209.xxx.23)아파하는거 같진 않아요. 지 할 짓은 다 하고 있어요. 소리 나면 짖어대기, 내가 움직이면 같이 쫓아다니기.. 그래서 병원가야하나..고민 돼요.
3.
'14.1.9 11:31 AM (58.124.xxx.27)ㅁㅇㄹ// 강아지에게 사람 먹는 소화제를요? 제정신이신가? 두 알씩이나요?
님은 돌 안 된 아기가 배아프면 어른 소화제 두 알 먹여요?
원글님.
계속 보셨다가 설사하면 바로 병원 데리고 가셔야 합니다.4. 사람
'14.1.9 11:33 AM (122.40.xxx.41)먹는약 함부로 먹이심 안됩니다. 그것도 두 알이라니요.
이상증세라고 느끼니 글 올리셨겠지요.
잘 놀고 잘 먹음 곧 괜찮아질거구요.
안먹고 계속이상하다 싶음 병원가세요5. ...
'14.1.9 11:35 AM (119.197.xxx.132)고구마 같은건 섬유질이 많아서 사람도 먹고나면 속이 부글거리잖아요.
바나나도 그런편이구요.
뭐든 강아지 줄때는 체구를 생각해서 적당히 주세요.
그냥 두면 설사 정도 할 수 있겠지만 한번 그러고 말면 그냥 두셔도 됩니다.
한번이상 그러면 탈수 올 수 있으니 주의해서 지켜봐야하구요.6. 에효
'14.1.9 11:38 AM (211.209.xxx.23)사료 외엔 먹이지 말아야겠어요. 하도 달려들어 달라길래 좀 줬더니 ㅜㅜ 이상 있으면 병원 갈게요. 감사합니다.
7. 손님12
'14.1.9 11:42 AM (112.169.xxx.201)저희집개도 옆에누워있으면 자주 구루룩거리던데요..먹을꺼다먹고 잘놀아요
변 상태가 설사거나 그러면 가보시구요
아니면 사료말고 다른거주실땐 양을 더 줄여주세요8. 아,
'14.1.9 11:44 AM (211.209.xxx.23)자주 구루룩해요? 설사는 아니고 땡땡 굴러다니는 변은 아니네요. 평소엔 하나도 안 묻어나는거였거든요.
9. 음
'14.1.9 11:46 AM (14.45.xxx.30)과식하면 그럴때가 있더군요
저는 그럴때면 델고 나가 뛰어다니게합니다
아무도 없는곳에가서 줄풀어주고 막 뛰어놀게 합니다
그럼 응가놓게합니다
그런 응가는 냄새가 무지 독해요 ㅠ10. ㅇㅇ
'14.1.9 11:47 AM (211.209.xxx.23)과식!이었나봐요. 초자맘이라 ㅜㅜ 모르는게 너무 많아요.ㅜㅜㅜㅜ 소화 다 되면 괜찮겠죠? ㅜ
11. 쐬주반병
'14.1.9 11:48 AM (115.86.xxx.93)설탕물 먹여보세요. 설탕물이 강아지 속을 편하게 해주거든요.
12. 사람하고 다르겠지만
'14.1.9 11:56 AM (112.148.xxx.5)제가 그런 증상이 엄청 심했는데(부글거리는 소리와 함게 방귀도 심하게 ㅠㅠ)
떠먹는 요구르트 ㅎㅏ나 먹었더니 언제 그랬나싶게 장이 편안하네요..13. 어쩌다
'14.1.9 12:09 PM (211.178.xxx.40)그럴때가 있더라구요. 며칠 지켜보시고 계속되면 병원 가세요.
보통은 한나절 그러구 말더라구요.14. ...
'14.1.9 12:14 PM (118.221.xxx.32)우리도 자주 그러는데 곧 괜찮아요
15. 저는
'14.1.9 12:15 PM (116.39.xxx.32)인간인 제가 그래요 ㅠㅠ
장이 아니라 위쪽에서 구륵거리네요.
그나마 많이 움직이고 적게먹고하면 좀 덜해요16. ㅇㅇ
'14.1.9 12:19 PM (211.209.xxx.23)답변 감사드려요. 애는 멀쩡한거 같은데, 소리가 나는게 걱정되었네요. 말 못하는 동물, 참 애잔합니다.
17. 저희 강아지는
'14.1.9 12:30 PM (121.162.xxx.239)방귀도 뿡뿡뀌고 다닙니다..
고구마 먹으면 방귀 냄새가 아주..... ㅠㅠ18. ㅇㅇ
'14.1.9 12:37 PM (211.209.xxx.23)배도 쓸어주고 혼자 별 걱정을 다 했네요. 감사합니다! ^^
19. 네에
'14.1.9 1:04 PM (203.226.xxx.79)좀 과식한 듯 하구요.
좀 지나면 나을거예요.
그렇다고 사료만 주기엔 너무 가혹해요.
맛있는 것 너무너무 좋아하는데...
양 조절해서 고구마도 주고 그러세요.20. ㅁㅇㄹ
'14.1.9 1:15 PM (39.114.xxx.129)두번째 댓글님. ㅋㅋ 우리 강아지 아니고 노견 5kg인데 자주 저래요. 그래서 소화제 두알 먹여요. 5시간 지나면
멀쩡해져요.21. ㅁㅇㄹ님...
'14.1.9 2:07 PM (218.155.xxx.30) - 삭제된댓글동물병원 한번도 안가보셨나요
사람몸의 반의 반도 안되는 작은 동물에게 사람먹는 약을 그것도 두알씩 마구 먹이면 안되죠
본인 몸 아니라고 너무 하신다..22. ,,
'14.1.9 3:20 PM (61.73.xxx.74)아 그거 위어쩌고 하는 증상인데 까먹었네요..
비오비타 먹이면 효과 있어요 소량으로..
위에 부담되는 음식 먹이면 그래요
그거 조심해야 된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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