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쇼핑몰 주문하실때 배송료 내시는 편인가요?

.. 조회수 : 919
작성일 : 2014-01-09 09:10:32

치마레깅스를 주문하려는데 보통 5만원이상 무료배송이잖아요.

딱히 더 살것이 없어서 배송료때문에 계속 못사고 있다는 ....ㅠ

교통비라고 생각하고 필요한 것만 주문하면 되는데 배송료 아까워서 항상 5만원 넘게 채우게 되네요.

뭐가 더 낭비인건지...ㅠ

필요한 것만 배송료부담하고 사는게 맞는거겠죠?

 

 

IP : 218.235.xxx.34
7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가끔은
    '14.1.9 9:12 AM (202.30.xxx.226)

    배송료 내고 딱 필요한 것만 삽니다.
    이 물건이 내년에 또 사고 싶을 것인가, 혹은 2,3개 필요한가...생각해서 더 살때는 있는데..

    그거 한두개 더 사서 되는게 아니라 5만원가량을 채우기가 힘들때는 딱 하나만 삽니다.

  • 2. 교통비
    '14.1.9 9:20 AM (211.36.xxx.132)

    교통비 따지면 어차피 배송료만큼 들기때문에 그냥 배송료내고 필요한 물품만 구매합니다.
    가끔은 볼일 보러 나갈때 사오기도하는데요.견물생심이라고...어차피 나가면 다른걸 충동구매하기도하니 그냥 필요한거만 온라인으로 사는게 현명한 소비라는 생각을 하곤해요.

  • 3. ...
    '14.1.9 9:25 AM (211.177.xxx.114)

    저도 예전엔 무배 마출려고 이것저것 끼워넣었는데요.... 요즘 생각엔 이거사러 시장나갈려면 드는 시간과 교통비 생각하면 배송료 적은거라고 생각하고 그냥 사요....

  • 4. 저도
    '14.1.9 9:58 AM (175.223.xxx.234)

    만원 이하의 물건을 살 때도 배송료 지불해요
    그거 사려고 돌아다니는 시간이나 교통비 생각하면 배송료가 더 싸게 먹히거든요.

  • 5. ...
    '14.1.9 10:13 AM (112.159.xxx.162)

    배송료가 왕복버스비보다 훨씬 싼데 시간 생각하면 배송비내는 것이 비싼게

    아닌지라 어떤때는 배송비포함해서 만원이 안될때도 많아요.

  • 6. ..
    '14.1.9 10:21 AM (218.235.xxx.34)

    그냥 배송료내고 주문했어요.
    진작 이럴것을... ㅎ
    아예 싸면 더 고민안되는데 3만원 언저리가 되면 더 갈등이 심해지는 듯 해요.ㅋ

  • 7. 그럼
    '14.1.9 10:22 AM (1.246.xxx.85) - 삭제된댓글

    저두 배송표아까워 어찌어찌 금액맞추고했는데 생각해보면 교통비밖에 안되잖아요 쇼핑나가서 살생각해도 교통비에 잡비들거생각하면~ 요즘은 그냥 딱 필요한것만 사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340733 리스이신 분들.. 식욕 왕성하지 않으세요? 8 식욕 2014/01/10 3,553
340732 소비자 뇌 현혹시켜 주머니 열게 만든다 홈즈 2014/01/10 1,029
340731 층간소음 전혀없는 아파트에 사시는분 계신가요? 30 층간소음 2014/01/10 13,483
340730 생명보험 법인사업부는 궁금 2014/01/10 496
340729 전지현씨 목소리가.. 26 너목들 2014/01/10 13,703
340728 보수수구세력이 보는 친노무현성향의연예인들 5 집배원 2014/01/10 2,140
340727 남편 도시락 싸주려고 밤새고 있어요 4 졸려 2014/01/10 2,692
340726 2014년 1월 10일 경향신문, 한겨레, 한국일보 만평 세우실 2014/01/10 633
340725 식비는 재래시장.백화점 마트 이 세곳 이용에따라서도 차이 .??.. 8 ... 2014/01/10 1,964
340724 현대차, 미국 충돌 테스트에서도 에어백 안터져…정말 괜찮은건가 2 호구 탈출 2014/01/10 906
340723 일렉트로룩스 청소기 별로인가요? 3 ........ 2014/01/10 2,669
340722 입꼬리 올리면서 웃는 연습하고있는데, 표정이 많이 밝아졌어요. 3 웃는얼굴 2014/01/10 2,509
340721 아픈 시부모 모시는게 도리일까요? 55 2014/01/10 18,138
340720 하루가 너무 빨리 지나가요. 5 time 2014/01/10 1,217
340719 낭만창고 변희재 9일 오후 6시 입금안됐다 6 무명씨 2014/01/10 2,823
340718 그분땜에 잠못이루는 이밤.... 1 영웅 2014/01/10 1,058
340717 식재료 낭비없이 먹는법 글 엄마께 보여드렸더니 16 2014/01/10 8,842
340716 조의금 관련 1 ..... 2014/01/10 1,078
340715 14년 된 나의 동지가 갔어요.. 31 타라 2014/01/10 13,631
340714 이 시간에 안마기 돌리는 윗집 ! 2 지나모 2014/01/10 1,589
340713 아침에 등원버스 엄마들과 기다리는게 넘 불편한데;; 30 손님 2014/01/10 13,285
340712 스타킹 야식배달부 테너 김승일 올레KT 천원 자선공연있네요.(.. 2 천원 2014/01/10 1,248
340711 법무사시험준비해볼까합니다 9 해피해피 2014/01/10 6,992
340710 제몸이 우선일까요? 5 ㄴㄴㄴㄴㄴ 2014/01/10 1,774
340709 자고 일어나면 온몸이 쑤셔요 4 쑤셔요 2014/01/10 4,24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