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정우 팬 입니다.

뿌듯 조회수 : 4,971
작성일 : 2014-01-08 23:31:27

첨부터 정우 팬은 아니었고

여기 82에서 너무나 까이는 바람에

측은지심이 들더라구요.

 

응사 방영되는 동안 제 주위 여자들은

특히 아줌마들

쓰레기에 환장하는데

왜 82만 오면 그토록 치워버려야될 진짜 쓰레기가 되는지.....

 

온갖 비난과 비아냥이 쏟아지고

인신공격에 화력 집중될때

정우라는 배우에 대해 좀 더 알아보자 싶어서

응사도 더 집중해서 보게 되고

각종 커뮤니티 반응도 살펴보게 되고......

 

정말 82에서만 그토록 까였지

다른 커뮤니티에선 호평 칭찬 일색

정우 움짤 돌아다니고.........

 

그러다가 진짜 팬이 되었어요.

 

오늘 정우 공항 입국 소식 보고

괜히 제가 뿌듯하네요.

 

얼굴로 먹고 사는 꽃미남 배우들

작품하나 찍고 몇년 CF 울궈먹는거 지겹고

그놈의 신비주의 인지 나발인지 흉내낸다고

인터뷰 제대로 하는것도 없고

그렇다고 연기발전이 있는것도 아니고

그놈의 얼굴이 언제까지 젊은것도 아니고.....

 

탄탄한 연기력으로 무명에서 여기까지 온 정우씨

대중들과 더 가까이서 자주 만나길 바래요.

공항 입국 사진입니다.

 

http://media.daum.net/entertain/photo/gallery/?gid=109485#20140108201508916

 

IP : 58.238.xxx.78
48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어째
    '14.1.8 11:33 PM (219.251.xxx.5)

    살짝 무섭.......

  • 2. 저도
    '14.1.8 11:37 PM (39.7.xxx.241)

    정우 팬인데
    다른 배우들과 비교하고
    지나치게 찬양하는 이 글으 어째 좀 불안하네요
    악플을 부르게 될거 같아요
    또는 소속사냐는 리플이나...

  • 3. ...
    '14.1.8 11:40 PM (1.241.xxx.158)

    저도 좋아하는데 작품에 지나치게 몰입하신 분들이 쓰레기의 캐릭터때문인지 너무 싫어들 하시더라구요.
    전 진짜 30년전 우리 할머니 이후에 그렇게 드라마 케릭터에 몰입하시는거 처음봤어요.

  • 4. 원글
    '14.1.8 11:41 PM (58.238.xxx.78)

    쓰고 보니 좀 그렇네요 ㅎㅎ

    여기가 하도 살벌하게 까여서
    이런 글 쓰기도 조심스럽습니다..ㅎㅎ

  • 5. 원글
    '14.1.8 11:44 PM (58.238.xxx.78)

    오히려 정우의 캐릭터 때문에
    제 주위 아줌마들은 더 열광하던데요.

    그 캐릭터 진짜 매력있는 캐릭터 아니었나요??

  • 6. 구수한
    '14.1.8 11:46 PM (121.161.xxx.115)

    사투리 애교섞인 말투 행동 귀엽기만 하드만~!

  • 7. 쓰레기
    '14.1.8 11:48 PM (39.7.xxx.241)

    캐릭터 멋있었죠
    죽은 친구으ㅏ 집에가서 아들 노릇 해주고
    친구 동생 묵묵히 챙겨주고
    방그레 같은 후배에게 큰 산이 되어 주고
    정말 멋진 캐릭터인데

    더길게 말하면 안 좋은 리플 달릴거 뻔하니 여기까지만요.
    저도 아줌마고 제 주변 아줌마들도 다들 쓰레기란 캐릭터와 정우라는 배우에 열광해요

  • 8. T
    '14.1.8 11:48 PM (59.6.xxx.174) - 삭제된댓글

    사투리에 대한 호불호도 있고..
    그 무뚝뚝한 경상도 남자에 대한 호불호도 있었던 것 같아요.
    사실 배우가 무슨 죄에요.
    그 역할이 문제죠. ㅎㅎㅎ
    저는 완전완~~~~전 칠봉이팬이었어요. ^^;;

  • 9. 눈빛이
    '14.1.8 11:48 PM (125.180.xxx.227)

    음흉해 보여서...

  • 10. ......
    '14.1.8 11:54 PM (221.150.xxx.212)

    까는 분들 남편들이 정우보다 멋있진 않겠죠....;;

  • 11. 저도
    '14.1.8 11:57 PM (175.212.xxx.39)

    좋아해요.
    이유는 연기를 잘해서예요.
    특히 눈빛 연기는 누구만큼 잘한다고 봐요.
    제기준엔 배우는 연기를 가수는 노래 잘하는게 첫번째고 비쥬얼은 그후에나 생각하는지라..

  • 12. 서울살아요
    '14.1.8 11:59 PM (202.14.xxx.177) - 삭제된댓글

    응사제작진이 탄복했다는 그 바람이라는 영화를 보고 그 배우가 비호감이 됐어요.
    그만큼 연기를 잘해서이기도 했지만 연기라는게 그 배우가 갖고 있는 어떤 점이 배역에 맞게 효과적으로 나타내는 거잖아요. 쓰레기같은 달콤한 배역이 어딨습니까? 그럼에도 내내 음습했어요.
    이번이 터닝포인트가 되겠지요.

    그런데 이상한게 유연석은 건축한개론의 강남선배가 떠오르지 않더군요.
    케이블에서 한참을 봤는데 결론은 유연석은 헤어스타일이나 옷차림으로 자기연출이 가능해요,
    정우는 바람에서의 외양 그대로 쓰레기를 연기했고요.

  • 13. 맞아요
    '14.1.8 11:59 PM (59.17.xxx.5)

    눈빛 연기 최고죠.
    비주얼도 뭐 고전미남은 아니지만 훈남 정도는 되지 않나요?

  • 14.
    '14.1.9 12:07 AM (121.161.xxx.115)

    전 바람 보고 더 호감됐는데~;ㅋ

  • 15.
    '14.1.9 12:09 AM (1.177.xxx.116)

    입은 걸지지만 마음 따뜻해 은근 다른 사람 챙기고 속정 깊고 의리 있는 경상도 우직남 캐릭터 쓰레기!
    그런데 사실 이 역은 드러남이 강하기 때문에 그 사람 자체에서 굉장히 맑고 순수한 느낌이 나야 하는건데.
    정우에게선 그런 느낌이 안났던 거 같아요.

    그리고 응사에서 설정이 나이가 몇 살 더 많은 건 맞지만.
    모두 어린 아이들인데 혼자 너무 어른 느낌이 나서 뭔가 이상하더라구요.
    다 들 순수한 첫사랑 풋풋함을 연기하고 있고 청춘드라마 같은데 갑자기 정우가 등장하면 성인물이 되는 느낌..

  • 16. 정우좋아
    '14.1.9 12:09 AM (112.152.xxx.167)

    캐릭터 매력도 최고였고 연기도 정말 잘하더군요 보는내내 그 리얼함에 놀랐다는..

    뒤로 갈수록 칠봉이 팬 되었지만 쓰레기역이랑 정우 의 매력도 대단했다고 생각되요. 저런 배우가 떠서 좋네요

  • 17. 글쎄요..
    '14.1.9 12:14 AM (125.176.xxx.51)

    각자 취향이 다른 것이겠죠.. 저도 정우 매력있는지 모르겠는데, 좋아하는 분들은 그런 캐릭터를
    좋아 하는 것이겠지요..

  • 18. ...
    '14.1.9 12:16 AM (75.80.xxx.70)

    극 초반에 정우 스캔들이 치명적이었던거 같습니다. 저도 초반엔 그냥 재밌다 . 그정도였는데 그 스캔들 알고 나니 자기 관리가 제대로 않되는 애구나 싶어서 별로더라구요. 중요한 멜로 찍고 있는데 그런 스캔들 나면 않되는거죠. 그리고 쓰레기 캐릭터가 밉상이 된 이유는 나정이가 연기를 별로 못해서인듯. 열심히만 하려고 했지 제대로 캐릭터 분석이 않된듯 싶어요. 쓰레기를 바라보는 눈빛이나 칠봉이를 바라보는 눈빛이나 그 미묘한 차이가 없더라구요. 정말 다른 캐릭과 설정으로 덕본 드라마.

  • 19. 저도
    '14.1.9 12:20 AM (222.119.xxx.225)

    나정이 연기력이 부족한거랑 바람에서의 모습이 그대로 비치는게 별로였어요 그래서 받쳐주는 연기도 중요한듯
    윤진이가 목 못졸라서 김성균씨가 졸리는 연기 해가며 살려준거잖아요
    고아라 연기 못하대요ㅡㅡ 케미가 살았음 정우가 더 빛났을거에요

  • 20. ㅎㅎㅎ
    '14.1.9 12:26 AM (183.108.xxx.126)

    ㅇㅖ상 댓글 하나 해드리께요
    소속사는 아니고 측근같아요

  • 21. 과거
    '14.1.9 12:27 AM (76.105.xxx.48)

    초반 스캔들이 치명적이었죠. 그리고 바람이라는 영화에서 양아치 역이었죠? 그게 실제 정우 얘기라잖아요. 그런 과거가 여자들에게 좋게 보일리가 없죠. 그런데다 그런 스캔들이 나니 여전히 ㅇㅇㅊ 구나 하는 느낌 더 강해졌구요. 그것도 그렇지만 개인적으로 그 코맹맹이 소리가 정말 싫어요 ㅜ.ㅜ

  • 22. 저도
    '14.1.9 12:32 AM (180.182.xxx.199)

    그 배우의 눈빛이 음흉해 보여서... 222
    아무리 좋게 봐주려 해도 인상이 안좋아요
    그 정도의 캐릭터라면 웬만큼만 해도 멋져 보였을 텐데...
    암튼 그 드라마 보면서 많이 아쉬웠어요

  • 23. 서울살아요
    '14.1.9 12:33 AM (202.14.xxx.177) - 삭제된댓글

    아 맞아요. 가뜩이나 비호감이었는데 같은 이미지의 전애인이 양아치 어쩌구하는데 과연 그렇구나 싶었어요.
    겸손어린 표정이나 태도를 봐도 가식같고.

  • 24. ㅠㅠ
    '14.1.9 12:40 AM (211.234.xxx.189)

    여기저기 꽃남들틈에서 제대로연기하는
    연기자보는 재미에 푹빠졌네요
    앞으로 쭉 자주봤으면 하는 바람입니다
    연기 자연스럽고 넘 좋았네요

  • 25. ..
    '14.1.9 12:46 AM (121.14.xxx.75)

    응사 중반까지도 쓰레기 나오면 고개를 돌렸어요
    케릭터랑 쓰레기 외모랑 너무 안 어울려서 도저히 보기가 힘들정도였어요
    정말 미스케스팅이라고 생각해요
    후반되니까 좀 적응해서인지 쓰레기 얼굴에 조금 선함이 느껴지긴했지만
    그래도 쓰레기 케릭터랑 정우가 너무 안 어울렸어요
    연기보다는 사투리가 자연스러웠지만 그 연기가 쓰레기랑 어울리는 연기라고 보여지지도 않았구요

    전 오히려 이순신에서 빵집 주인으로 나왔을 땐 오히려 호감이였어요
    거기서도 사고쳐서 감방에서 빵기술 배운걸로 나왔었는데요 (보다가 말았지만)
    그런 역하고 얼굴은 매치가 되지만 응사 쓰레기 케릭터랑은 얼굴부터가 안 어울려요
    좀 심하게 말하면 대학도 안 다닌 얼굴 같았아요

  • 26.
    '14.1.9 12:46 AM (211.110.xxx.234) - 삭제된댓글

    바람이나 응칠에서 모습들이 실제 개인 모습의 80프로 이상은 될꺼같아요 그래서 볼때마다 음흉하고 양아치 느낌나서 싫던데(이거는 잘생기고 덜생기고랑은 달라요) 그리고 아무리 속으로는 따뜻하고 정많은 사람인데 겉으로 입이 걸고 터프한거라고 미화해서 보여주지만 그리고 아무리 경상도 남자라는 설정이라지만 여친한테 그런식으로 드럽게 말하는 남자 캐릭에 끌리나요? 아무리 개취라지만 저는 질색팔색... 그리고 저 토박이 경상도녀인데 내평생 저렇게 입험한 경상도남자 못봤습니다

  • 27. 도현잉
    '14.1.9 2:00 AM (115.143.xxx.179)

    응사찍느냐고 7-8킬로 빠져서 넘 말랏네요 ~~살좀 찌우시고 좋은역으로 보고싶네요~~생긴건 별루인데 . 웃는모습이 이뻐서 좋네요~^^

  • 28. 좋아요
    '14.1.9 4:25 AM (118.47.xxx.224) - 삭제된댓글

    저도 주위에 물었더니 좋아 하던데 이 곳에서 많이 까이더군요. 중딩 딸 한테 물어도 자기 뿐만 아니라 다른 애들도 많이 좋아 한다고 하구요.
    뭐 어쩌겠어요. 우리가 더 좋아해 주자구요^^

  • 29. 183.108
    '14.1.9 6:50 AM (58.238.xxx.78)

    역시나 예상 댓글 달리네요 ㅋㅋ
    제가 정우 소속사직원이면 얼마나 행복하겠어요??
    거의 매일 볼 수 있을테니까

    게다가 측근이라면 더 행복하겠죠.


    소속사냐 측근이냐 이런 댓글
    진짜 달리네요 ㅋㅋㅋㅋㅋㅋㅋ

  • 30. ....
    '14.1.9 7:02 AM (119.149.xxx.93)

    저 여기서 정우 처음 봤는대요.
    완전완전 팬돠었습니다.
    원글님하고 과정이 똑같아요.^^

    여기서 하도 까이갈래 아줌마들 모임에서 물어봤습니다.
    왜들 그리 정우를 싫어해?
    라고 했더니 비명을 지르며
    아니아니 누구야? 정우를 싫어하는 사람이. 완전 팬이야!
    라고 대답하는 사람들이 인원의 80프로였습니다.
    대답안한 사람은 안 본 사람이었구요.

    정우에 관한 한, 여기 반응으 특수한 것 같아요

  • 31. 원글님
    '14.1.9 7:33 AM (223.62.xxx.130)

    걱정마세요. 정우팬 많습니다.
    그리고 위에 나정이 연기력 부족하다는 말에 웃고 갑니다. 역시 82는 누구든 까줘야 제 맛.

  • 32. ㅎㅎ
    '14.1.9 8:11 AM (110.70.xxx.37)

    윗님
    응사에서 칠봉이가 남편 되길 바랬던 사람들이 안되니까 고아라 연기까지 까더라구요. 다른데서 일부 칠봉이 팬들 유명해요

    응사 시작후로 고아라에 대한 재평가와 더불어 러브콜이 쇄도 한다는데 연예 관계자들이 바보인가요
    그리고 눈빛 연기도 얼마나 잘 했는데 ...

  • 33. ^^
    '14.1.9 8:18 AM (180.92.xxx.117)

    82에선 하도 까여서 드라마할땐 그냥 응사갤,정우갤서만 신나게ㅇ달렸어요.
    눈빛,연기 그하나로 그냥 이 배우가 너무즣아요.어제 입국동영상보는데, 아이돌인줄알았네요.
    팬들하고조곤조곤 이야기나누는 것도 넘웃겼어요.
    재수한다는친구한테 제발 공부좀 하라고...ㅋㅇㅋ
    응사콘서트도 하던데 담주 예매전쟁에서 꼭 승리하고싶네요ㅠㅠ
    정우 너무너무 좋아요.^^

  • 34. 라일락84
    '14.1.9 8:33 AM (175.223.xxx.245)

    정우 팬분들 상처 안 받으시네요.

    눈빛 하나로 음흉하다고 말씀하시다니
    그냥 싫다고 하시면 될 텐데...

  • 35. ..
    '14.1.9 8:43 AM (182.224.xxx.137)

    위에 ㅎㅎ님께 하신 말씀 그대로 돌려드리지요.
    다른 사이트에서 쓰레기 극성팬들이 공지위반에 친목질에 다른배우 까서 쑥대밭을 만들어서 응사팬들에 대한 이미지까지 극성으로 만들었죠.
    장소는 다르지만 다 똑같은겁니다.
    이간질에 각목질에 요즘은 팬덤들이 정치판의 축소판이더군요.

    원글에 대한 댓글은
    연기가 자연스러워서 앞으로 연기파배우로 잘나갈거라 봅니다.

  • 36. ..
    '14.1.9 8:46 AM (223.62.xxx.126)

    원글님 82에 이런글도 올리시고ㅋㅋㅋ
    배우 정우에 대한 믿음이 생기신거죠?
    그래도 용기 있으시네요.
    전 아직도 정우 쓰레기 여기서 욕 먹었던거 생각하면
    마음이 많이 안좋아요.
    드라마 이후에 보여주는 모습들 때문에 더더더ㅜㅜ
    쓰레기=김재준=정우
    다정다감하고 착하고 진정성있고
    만난 후기들이 하나같이 일관성 있었죠.
    응사 좋아 하시는 분들은 아실거예요.

  • 37. 헐...
    '14.1.9 8:47 AM (211.201.xxx.242)

    다른데선 일부 쓰레기 팬들 유명해요.
    dvd ,에필로그 편집문제로 공홈 난리에 전화,팩스 보낸다고 소문 다 났는데
    어쩜 자기들 하는 일은 모른척 하고 다른 팬덤을 공격 하는지..진짜 싫다

  • 38. 흠..
    '14.1.9 9:10 AM (218.237.xxx.84)

    저도 정우 연기 좋아합니다.
    특히 성동일과 같이 하는 씬은 정말 호흡이 잘 맞더라구요.
    초반에 매력있던 쓰레기 캐릭터가
    나정이랑 애정관계로 얽히면서 망가진 점은 아쉽지만...

  • 39. Qwer
    '14.1.9 9:17 AM (121.148.xxx.107)

    헐님. 잠자코 있다 댓글 달아요. 쓰레기 팬들 싸잡아 욕하기 전에 본인이 미는 배우 팬덤이 어떻게 행동했는지 돌아보세요. 사생할이니 연기니 눈빛이니 온통 깎아내리기 바빴던 그쪽 팬덤이 한 일들...쓰레기가 자주 까이는 82니까 그냥 묻어두고 넘어갈줄 알았나요? 그쪽 팬덤이 다른 커뮤니티나 포털에서 그런 여론 형성하고 다니는거 알 사람들은 다 알아요. 그쪽이나 정신 챙기세요. 악덕팬덤에 배우까지 비호감 됐으니까요. 그 배우가 누군지는 헐님이 더 잘 알겠죠?

  • 40. 아이고
    '14.1.9 9:19 AM (175.223.xxx.3)

    정우 좋다는 글에서 리플로 와장창 욕 먹고 있네요. 팬으로서 이 글이 차라리 지워졌으면 하는 바램...

  • 41. 123
    '14.1.9 9:31 AM (211.181.xxx.31)

    인상이 안 좋아서 시러용
    원글님은 팬 하세용~ 뭐 다들 개취니까~

  • 42. 어머
    '14.1.9 9:34 AM (211.201.xxx.242)

    Qwer님 지금 이 글에서 누가 먼저 시작 했는데, 누구한테 화를 내는건지 모르겠네요
    배우 취향 문제로 호불호를 나타 낼 수 있지만
    뜬금없이 칠봉이 팬 싸잡아서 욕한건 그쪽이 먼저거든요?
    님의 댓글 내용 피차일반입니다

  • 43. 개인취향인데
    '14.1.9 9:34 AM (121.182.xxx.36)

    눈빛과 인상이 안좋아서 싫어해요 .. 드라마 캐릭터랑 너무 안 맞아요 .. 다른 배우들과 있으면 혼자 동떨어져 있는 아저씨 느낌 나요 ..

    다른 영화에서는 연기 잘했으니 캐스팅 됐겠지만.. 배우 자체가 드라마 캐릭터와 너무 안 어울려요 .. 뒤집어 말하면 .. 그만큼 배역과 어울리는 연기를 못한거겠죠

    아무튼 얼마전에 택시에 김구라와 나왔을떄도 보니까.. 눈빛과 인상이 여전히 적응안돼더군요 .. 얼굴 잘생기고 못생긴 그런것이 아니라.. 분위기 자체가 .. 특정 배역만 맡아야 되고 .. 일반인 역할 하기에 어울리지 않는 거 같아요

  • 44. ...
    '14.1.9 9:44 AM (223.62.xxx.126)

    헐님께서
    뜬금없이 먼저 DVD 얘기 하시니 나온 말인듯해요.
    역대 최고의 드라마 DVD 하나만큼은
    소비자 입장에서 욕심 좀 부리겠다는데
    응사팬들을 쓰레기 단독팬으로 몰고 가시면 안돼죠.
    그냥 알아서 잘 만들어 주겠거니 믿고 있었는데

    누구 한명 헌정 방송같은 에필로그 보고
    멘붕이 와서 이제사 정신차리고
    실구매자가 누구인지 의견 내고 있는겁니다..

  • 45. 누구한명이
    '14.1.9 9:57 AM (211.201.xxx.242)

    누구인지는 모르겠지만, 칠봉이 10분정도 나왔다면서요. 전 에필 안 봤어요
    그리고 실구매자가 쓰레기 팬들만 있는거 아닌데 칠봉이가 많이 나온 18~20회
    재편집 요구 한다는거 이상해요. dvd 몇개 사봤지만 첨 보는 상황...
    정우 좋다는 글에 지나가려다 욱해서 다른 얘기만 하다가 가요..이만

  • 46. 햇볕쬐자.
    '14.1.9 10:54 AM (211.216.xxx.163)

    개취니까 뭐...싫을수도 있겠죠...
    82에서 하도 정우까는글과 칠봉이 찬양글 연속으로 올라올때 왜 저 배우가 저렇게
    미움을 받나? 관심이 생겨서 챙겨보다가 중반 넘어가면서는 제가 드라마를 별로 안 좋아해서
    보다 안 보다 했는데...전 이상하게 칠봉이가 무매력이었어요.
    제가 드라마나 영화쪽 관계자라면 정우를 캐스팅할 것 같다란 생각은 들더군요....그만큼 제겐
    정우라는 배우가 매력 있었어요.
    전 8년째 오로지 가수팬질만 하고 있는 사람이라...연기자들은 그때 그때 캐릭터빨로 호감도가
    생길 뿐....팬질은 안하는데 지켜보는 입장에서 거부감들정도로 까는 글 올라오니 보기
    싫을뿐 아니라 그 배우까지도 거부감 드는 현상이 생기더군요.

  • 47. ...
    '14.1.9 4:37 PM (183.98.xxx.80)

    전 출연진 중 어느 배우의 팬도 아니며 안티도 아니예요. 정우란 배우 자체에 대해서는 호불호가 없는데, 이 배우 팬덤에 이상한 사람들이 유입되어서 하는 짓이 이해불가입니다.
    몇몇 분 아니라고 말씀하셔도, 에필로그 방송 나가고 자기 배우 분량이나 소개순서(칠봉이보다 나중에 나왔다면서요) 공홈에 항의하고, 전화하고, 칠봉이 분량이 많은 회차에 대해 재편집을 요구하고, 다른 갤러리들 돌면서 거의 테러수준으로 글을 써대더라고요. 기타드라마갤에서 친절하게 응사갤 상황을 중계하길래 들어가보고는 깜짝 놀랐습니다. 칠봉이역의 배우에 대한 인신공격의 수위때문에 가슴이 벌렁벌렁할 정도였어요

  • 48. ......
    '14.1.9 6:49 PM (223.62.xxx.19)

    윗님
    와..로긴하게 만드시네요.
    중립이시니 유연석씨 팬덤도 이해 못하시는거죠?
    정우팬이었던 척 하면서 정우 연기력 까고
    사생활 루머 생성에 그거 다 누가 하고 다녔습니까?
    여기도 만만치 않았죠.
    이상한 팬덤은 유연석씨한테 꼬였던데
    드라마 좀 빠져 보는 알만한 사람들은 다 알아요.
    그리고 응갤은 드라마 갤 이예요.
    칠봉이 캐릭터...캐릭터의 문제점들을 얘기 했죠.
    무슨 배우를 인식공격합니까?
    배우랑 캐릭터 구분 좀 하세요.
    그리고 에필로그는 응사팬들이 항의하는거지
    정우 팬들 단독으로 하는게 아닙니다.
    정우가 아직은 그 정도로 팬덤이 크진 않을듯 한데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357842 과잉치아 수술비가 ㅠㅠ 11 에구궁 2014/03/07 18,347
357841 분양중인 신규 아파트 전세로 들어갈려고 하는데요~ 경험있으신분 .. 두부조와 2014/03/07 850
357840 녹취가 위업인가요 1 상담 2014/03/07 690
357839 중등 시험 수행이 40%나 되네요 5 ... 2014/03/07 1,498
357838 일년의 길이는 정확히 365.2422일이라네요.!!! 이문동대림 2014/03/07 1,510
357837 글래머라고 주위에서 그러는데요.. 31 저는소위.... 2014/03/07 6,311
357836 전기압력밥솥 내솥의 코팅이 벗겨진것 그냥 쓰면 안되죠? 4 오일 2014/03/07 10,473
357835 중1 영어단어를 쓰지않고 외우는거 어떻게 고쳐야 할까요? 22 영어단어를 2014/03/07 2,829
357834 반영구아이라인 리터치 꼭 해줘야하나요?? 3 아이라 2014/03/07 29,112
357833 영어단어 좀 부탁드려요~ 2 영어 2014/03/07 367
357832 담임께 교육비지원 추천부탁? 6 초등맘 2014/03/07 1,569
357831 핏플랍~~발 볼 넓은 사람이 신음 별로인가요? 9 ^^ 2014/03/07 2,929
357830 스마트폰 구입 도와주세요 5 기기선택 재.. 2014/03/07 777
357829 이제 -다 갑구 이제 적금좀 들려구 하는데요 1 저금 2014/03/07 659
357828 g2 어디서 10만원으로 행사하나요?일반 대리점은 아니죠? 7 서장금 2014/03/07 1,200
357827 베스트의 같은 여자로서 너무 싫은 행동 글 읽고서... 3 ㅁㅁ 2014/03/07 1,569
357826 문맹녀가 카카오톡 여쭈어요 12 알송 2014/03/07 2,325
357825 실내자전거 은성꺼 구매하신분들 계신가요??? 1 ... 2014/03/07 3,103
357824 전세집엔 못 함부로 박으면 안되나요?? 27 .. 2014/03/07 35,887
357823 연상되는 영어 단어 좀 알려주세요. 2 0000 2014/03/07 443
357822 코스트코 천혜향 맛이 어떤가요? 2 ... 2014/03/07 1,351
357821 요즘 파는 암꽃게로 꽃게무침 하면 어떤가요? 1 꽃게 2014/03/07 867
357820 양키캔들 몸에 안좋나요? 14 ... 2014/03/07 21,699
357819 어린이집 교사 중에 조선족이 있나요? 14 - - 2014/03/07 2,965
357818 소형 재건축아파트 매매해도 괜찮을까요? 7 조언부탁 2014/03/07 2,49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