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강아지 눈물 잡은 분들 얘기좀 해주세요.

. 조회수 : 1,388
작성일 : 2014-01-08 22:57:23

말티즈 키우는데요. 사료도 좋은거 먹이고   자연간식만 주는데도  눈물이 나네요.

어릴때  눈물에 좋다는 아이즈리뉴인가요.  그거랑 소간 먹여봤는데도 효과 없고요.

성견되면 많이 좋아진다고해서 기다렸는데 여전하네요.

 

의사샘은 타고나기도 한다고 하던데 

 그래도 어릴때 나다가 효과있던 방법있음 좀 알려주세요.

그리고 사료와 자연식 중 어떤것 먹이시는지도 좀 적어주세요

 

 

IP : 122.40.xxx.41
6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14.1.8 11:04 PM (61.102.xxx.19)

    말티는 아니고 푸들인데요. 수술 시켰어요. 2살 되도록 눈가가 너무너무 지저분해지고 냄새도 나고
    맨날 눈물이 줄줄 나더라구요.
    병원에 갔더니 눈물구멍이 막힌거라고 뚫어주는 수술이랬나? 하면 좋다고 하셔서요.
    10년 정도 된거 같아요. 수술 해준지요. 그때 해주시면서 가끔 다시 막히는 수도 있다고 하셨는데
    지금껏 괜찮아요. 그거 해주고 눈가가 깨끗하니 얼마나 깔끔하고 이쁜지 인물이 나더군요. 한번 알아 보시어요.

  • 2. lemonpepper
    '14.1.8 11:21 PM (122.32.xxx.5) - 삭제된댓글

    사료바꾸고 몇달지나니 없어졌어요. 사료는 내추럴발랜스올가닉 먹고있어요.첨에 새끼때 로얄캐닌 먹었는데 두마리다 눈물이 엄청 나서 얼굴이 지저분할정도였는데 사료바꾸고 없어지던데요? 인위적인 약은 안좋다하니 사료바꾸고 기다려보세요.^^

  • 3. LiC
    '14.1.8 11:31 PM (219.79.xxx.188)

    전 푸들인데 눈물이 하도 흘러서 꼬질꼬질 ㅠㅠ 걸레냄새까지 나더라구요. 최근에 사료 단식 투쟁하는 견님때문에 화식으로 바꿨는데 신기하리만치 눈물이 줄었네요

  • 4. 행운목
    '14.1.9 12:07 AM (220.71.xxx.101)

    저도 말티 두마리 키우는데 2 달째 데려와서 4 개월 부터인가 눈물이 너무 나서 알굴이 빨갛게 되었어요
    냄새도 심했구요.
    엔젤아이즈 등등 눈에 좋다는 약들 다 먹여보아도
    전혀 차도 가 없다가
    북어 삶아 국물 이랑 먹여보라는 글 읽고
    북어 삶아서 일주일 내내 먹이고
    당근. 오이. 양배추. 블루베리. 브로컬리. 고구마. 감자 이렇게 사료에 섞어 먹였더니 지금 둘다 백설공주 같이 깨끗해요.
    사료는 고. 나우. 내추럴코어
    이렇게 번갈아 먹이고 있구요

  • 5. 말티
    '14.1.9 1:20 AM (182.211.xxx.105)

    pets spark 사서 먹였어요. 가루약인데 사료에 미량 섞어서 먹이면 되요.
    수입이라 사만원남짓 주고 샀는데 삼분의 일정도만 먹여도 나았어요.
    많이 먹이면 간에 해롭다네요.

  • 6. ..
    '14.1.9 3:39 PM (61.76.xxx.104)

    그거 병원에서 눈물샘이 막혀서 그렇다고 해서 우리 강쥐는 5년 걸쳐서 두 번 했어요
    한번 했는데 어느정도 세월이 지나니 또 막혀서 눈가에 항시 젖어서 냄새도 나고 커피색으로 얼룩도 생기고
    무엇보다 여름에는 눈 옆이 헐어 염증도 생기고 애기가 힘들어 하더군요
    그래서 수술을했는데 괜찮았어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339390 이런상황.... 3 참으로 2014/01/09 1,214
339389 부모님 뭐하시니? 이거 왜물을까요? 10 ... 2014/01/09 2,865
339388 mp3에 음악 다운 받으려고 하는데요 2 마츄 2014/01/09 949
339387 회색인 안철수 20 깨어있고자하.. 2014/01/09 2,373
339386 느그 아부지 뭐하시노? 3 ,,, 2014/01/09 1,647
339385 이선균은 상대 여배우 바라볼때 ‥ 27 미스코리아 2014/01/09 16,684
339384 액땜했다고 위로 좀 해주세요. 5 에고고 2014/01/09 1,693
339383 콩깍지가 벗겨진 후 느끼는 자괴감 느껴보신 분.. 4 laigef.. 2014/01/09 2,786
339382 남편될사람 아버지가 폭군이었으면 21 .... 2014/01/09 3,072
339381 결혼십년, 검소한 남편때문에 삶의 재미가 없어요 33 ... 2014/01/09 17,486
339380 근데 상암동에 나정이집이 있긴 있나요? 2 ㅇㅇㅇㅇ 2014/01/09 2,191
339379 3개월 강아지 철들려면 멀었나요? 7 똘똘 2014/01/09 2,330
339378 주택대출 ,,,어느 정도 가지고 계시나요? 6 dma 2014/01/09 2,424
339377 서양요리 가르치시던 니콜리 요리선생님 아시는분 계신가요? .... 2014/01/09 806
339376 뒤늦게 독감 접종을 했는데요 3 독감 2014/01/09 927
339375 밥먹으러 오던 길냥이가 며칠째 않와요 9 명이나물 2014/01/08 1,666
339374 전지현 중국여자에요? 157 ㄴㄴ 2014/01/08 45,135
339373 우리집 강아지가 절 위로해주네요.. 9 ㅇㅇ 2014/01/08 2,260
339372 이자스민 너무하네요 ㅠ 18 참맛 2014/01/08 4,509
339371 짝 여자 3호는.....어울리지 않게 9 ..... 2014/01/08 2,281
339370 아이 있는 집 책장과 티비 어디다 두세요 3 .... 2014/01/08 1,382
339369 애들 공부도 중요하지만 3 치대생 2014/01/08 1,498
339368 분당 까*미아 에서 너무 불쾌했던 일..다들 주의하세요 14 화남 2014/01/08 3,886
339367 위암수술 4 위암 2014/01/08 1,615
339366 결혼할 때 가장 중요하게 본 3가지는 무엇이세요? 28 ... 2014/01/08 6,83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