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면접보고나서 기분이 좀 그렇네요ㅜ

.. 조회수 : 1,501
작성일 : 2014-01-08 21:57:18

요새 구직에 열과 성을 다하고있어요
10년넘게다닌회사 육아목적으로 관뒀다가 육아4년만에 다시 직장 찾는거라서 나름 설레기도하구요..

친정에서 육아도 도와주신데서 친정쪽으로이사도하고요

어제 어느회사 면접을봤는데...
제 경력도 인정해주시구 ,집도가깝고.기혼자에대한 패널티같은것두없었고, 회사분위기도 나름 갠찮았구해서 저도 욕심났구
그쪽에서도 저에대해 계속 칭찬해주시고 육아얘기,회사얘기등등 아주 면접 분위기좋게 잘봤어요..
연봉관련해서 회사대표 보고후 오늘 연락을 준다더니...
오늘 결국 연락이 없네요

내가 안뽑혀서 기분이 그렇다기보다는..
연봉관련해서 얘기해준다는건 합격시킬 생각이 있으니 그렇게 얘기하는거아닌가 싶은게 제 생각인데....
가타부타 아무 연락없는게 좀 기분이 그래서요..

제가 면접담당자에게 연락해보는건 웃기겠죠?ㅡㅡ
씁쓸하네요
IP : 175.223.xxx.9
4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4.1.8 9:58 PM (218.38.xxx.169)

    why not?

  • 2. 해 보세요
    '14.1.8 10:02 PM (39.7.xxx.224)

    진짜 우리나라 구인문화 거지 같아요. 메일 받으면 받았다 이런것도 형식적으로나마 답변해 주지 그런것도 없고.
    면접보고 아니면 아니다 연락해줘야 하는데.
    그냥 뚝. 진짜 그지 같아요

  • 3. 원글입니다
    '14.1.8 10:04 PM (175.223.xxx.9)

    정말 좀 아니다싶지않아요?
    합격 불합격여부를 떠나 예의가 없는거같아서요ㅜ

  • 4. 소망
    '14.1.8 11:05 PM (58.141.xxx.22)

    전 연락해보는것도 좋은거 같은데요 의지있어 보이구요 낼이나 모레 한번 연락해보세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341914 코레일 최연혜, 앞뒤 못 가리는 정치적 야욕 손전등 2014/01/16 760
341913 밑반찬 뭐해드세요? 8 oo 2014/01/16 2,834
341912 남편이 로또를 사왔는데 2 2014/01/16 1,570
341911 초등학교 1학년.. 어떻게 해줘야 할까요...? 6 .. 2014/01/16 1,238
341910 어린시절 불우했던 가정환경의 남자 1 ........ 2014/01/16 1,349
341909 최연혜 코레일사장 총선 나가려고 철도노조 강경진압했나? 1 집배원 2014/01/16 742
341908 산소 1 겨울밤 2014/01/16 879
341907 다이어트중 체지방 -2.8, 근육+2 헐크될까 겁나요.. 5 인바디 2014/01/16 1,396
341906 해외 주재생활 할려니 우울해서 11 잘 사는법?.. 2014/01/16 3,588
341905 친구가 제 남자친구 외모지적질(?) 을 해서 너무 서운하고..... 8 .... 2014/01/16 2,586
341904 진짜 삼류대... 4 ㅇㄱ 2014/01/16 2,779
341903 엔카 중고차 2 엔카 중고차.. 2014/01/16 1,504
341902 27살 여자가 36살 남자와 선을 보는건 어떤경우일까요? 19 seon 2014/01/16 8,312
341901 만화 비천무를 이제 다시 보는데 5 fgh 2014/01/16 1,274
341900 슈퍼맨이 돌아왔다 자막이랑 나레이션 재미없어요 ㅠㅠ 24 슈퍼맨 2014/01/16 4,218
341899 최연혜, 새누리 황우여 대표 찾아 ‘인사청탁’ 논란 9 논란 와중에.. 2014/01/16 879
341898 스마트폰 요금제 조언 부탁드려요 2 요금제 복잡.. 2014/01/16 662
341897 이마트 사이트 개편 정말 짜증나요 11 ㅇㅇ 2014/01/16 2,837
341896 msg 부작용? 8 msg 2014/01/16 2,510
341895 밥솥에서 밥 펄 때.. 주걱으로 휘젓는(?)거 왜 그러는 거예요.. 7 밥좋아 2014/01/16 4,474
341894 절친이 남자친구 생겼을때 넘 서운 6 절친이 2014/01/16 2,223
341893 남편의 무심하고 골난듯한 태도. 2 ㅇㅇㅇㅇ 2014/01/16 1,442
341892 이유식에 쓰는 야채재료 3 호빵이 좋아.. 2014/01/16 670
341891 시중에파는거품염색제~ 3 2014/01/16 1,203
341890 수출업 실무에 관하여 질문합니다. ... 2014/01/16 48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