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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주로 여자들한테서 듣는 황당한 말들

헐.... 조회수 : 5,593
작성일 : 2014-01-08 17:59:01
물론 남자들도 이런말 하는 사람들 있겠지만
저는 대부분 여자들한테 들었네요.

1.  요즘은 성격이나 질병 지능같은거 유전된다고 보는편이다 이런말 하고 있는데 난데없이

아줌마: 아니요, 유전 아닌거 같아요, 같은 부모에서 태어난 형제, 자매들도 성격, 지능 다른사람들 많아요.
           유전이면 같은 부모한테서 태어나면 같아야 할거 아니예요?

주위사람들: 헐~~~

(멘델의 유전법칙을 언제 배우더라? 중학교때 인거 같은데 ㅋㅋ 왜 근친결혼을 하지마라고
하는지는 알까? DNA 나선구조 이런것도 지나가다 한두번 봤을건데 ㅠㅠ)

2.  마스크팩 해주면 촉촉하고 좋은거 같아요. 이런말 하고 있는데

아가씨 (이건 주로 아가씨들이 이런말 하더군요): 마스크팩을 너무 오래 하면 삼투압 작용에 의해서 피부 수분이
마스크팩 시트로 가요.

나: 헐~~~~

(정말 피부 보호막 어쩌구는 둘째치고, 그럼 마른 베게에 내 얼굴을 대고 자면 삼투압 작용에 의해서 내얼굴은 마르고 베게는 촉촉해 진단 말인가????? 삼투압 작용이 뭔지는 알고 하는 말일까???? 저말은 어디서 듣고 하는 말일까??? 아님 자기가 생각해낸 말인가?????)

3.  혈액형

B형 남자는 성격이 안좋은거 같아요.

요런 이야기들 오프라인, 온라인 할거없이 많이 듣네요. 넘 웃기지 않나요?

IP : 76.99.xxx.223
31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4.1.8 6:01 PM (222.100.xxx.6)

    근데 제 기억으론 어느프로에 피부과의사가 나와서 마스크팩 저거랑 똑같이 얘기했었어요
    마스크팩 너무오래하면 안좋다고...

  • 2. @@
    '14.1.8 6:02 PM (221.151.xxx.233)

    저런 대화는 주로 여자들하고 나누는 대화 내용이니까
    같이 있는 여자들한테서 듣게 되는 거겠죠.
    그리고 남자들은 저런 것에 대해 잘 알지도 못하고 관심도 없으니깐요.

  • 3. 네..
    '14.1.8 6:05 PM (76.99.xxx.223)

    마스크팩 오래 해도 피부가 흡수하는 수분의 한계가 있기 때문에 오래할 필요도 없고, 너무 오래붙이고 있으면 자극이 갈수도 있겠죠. 그래서 마스크팩 오래하지 말라고 하는 말은 맞는 말이지만, 삼투압에 의해서 어쩌고는 ㅋㅋㅋ

  • 4. ㅔㅔ
    '14.1.8 6:06 PM (220.78.xxx.36)

    마스크팩은 저도 들었어요
    20분 이상은 하지 말라고..

  • 5. ..
    '14.1.8 6:44 PM (117.111.xxx.170)

    제가 역으로 느끼는 겁니다만 유독 중년 여성 커뮤니티에선
    운명론, 유전론이 드세요. 일종의 현대어로 표현된 팔자론이
    나이든 여성 집단에 유독 빈번히 보이거든요.
    원글님 성별과 연령이 어떻게 되시는 지는 몰라도
    젊은 여성이라면 상대적으로 그 분위기를 알고 있을 확률이 높겠고 그 비슷한 느낌만 줘도 반발하는 마음이 다른 집단보다 높을 겁니다.
    유전자는 환경에 따라 발현되기도 발현되지 않기도 하는
    복잡한 사항이 많잖아요. 물론 대략의 흐름을 이야기하는데 소수의 사례를 들어 반박하는 건 무지해 보일 수 있긴 합니다만
    일단 같은 단어를 사용하더라도 대화의 틀이라는 것이 학문적인 것인지 인습적 사고가 가미된 타성적인 것인지 사람마다 다르게 받아들이는 것이니 만큼 좀더 생각해 보셨으면 합니다.
    개인적으로 기성 세대를 향한 젊은 여성들의 심정이 이해 안 가는 바 아니기도 해요.

  • 6. ..
    '14.1.8 6:50 PM (117.111.xxx.170)

    참 댓글 달고 다시 읽어 보니 멘델...
    유전자는 경향성을 이야기하는 거지 꼭 발현된다는 보증이 아닙니다. 환경의 자극이나 허용없이 유전자 단독으로, 운명적으로 발현되는 사항은 세부로 들어갈 수록 없다고 봐도 과언 아닌가요. 세부적으로 깊이있게 논의하기 시작하면 젊은 여성분들이 더 많이 알지도 모르겠군요.

  • 7. 윗님
    '14.1.8 7:04 PM (76.99.xxx.223)

    나이든 사람들과의 대화가 아니었어요. 그리고 모든 사람들이 유전자가 어떻게 발현하는지 깊이 알아야할 필요는 없죠. 하지만 멘델의 법칙이라던가, 감수분열 정도는 중고등 생물 시간에 배우는거니 알아야 하는게 아닐까 싶네요. 그정도만 알아도 같은 부모에서는 유전자 배열이 같아야 한다는 말은 안하겠거니 싶은데....그거 모르면 어때? 라고 생각할수도 있다는건 인정합니다.

    mary 님
    사람이 목욕탕에 하루종일 앉아있으면 삼투압 작용에 의해서 물을 계속 흡수해서 농도를 맞추나요????? 한번 생각해 보세요.

  • 8. 오프라
    '14.1.8 7:04 PM (1.177.xxx.172)

    원글님은 본인만 옳다고 가정하고 남의 이야기를 들으니 다 황당한 말들로 들릴것 같아요

  • 9. 오프라님
    '14.1.8 7:12 PM (76.99.xxx.223)

    님은 그럼 B형 남자는 성격이 안좋다는 가정이 맞을수도 있다는 말인가요? 황당한 말이 아니구요???

  • 10. ,,
    '14.1.8 7:12 PM (175.125.xxx.14)

    B형 남자들은 다정다감하지만 정도차이로 다혈질적이기도한 점들이 보이던데요.
    본인들 경험에서 나온 이야기를 그렇다라고 의견제시로도 못하나요
    시비를 가리려면 학계 논문 가져와서 가려야하는것들도 많아요

  • 11. ㅇㅇㅇ
    '14.1.8 7:35 PM (211.210.xxx.127)

    여자들이라고 일반화할 필요까지 있나요. 표본이 몇백명도 아닐텐데. ㅎㅎ

  • 12. 네....
    '14.1.8 7:36 PM (76.99.xxx.223)

    윗님
    B형 남자들에 대한 본인들 경험에 의한 의견제시...잘 알겠습니다.
    저도 헐...스러웠다는 제 느낌...말해도 되는거죠?

    그런데 그렇게 되면 본인들 경험에서 나온 전라도 사람 얘기도 의견제시로 하는 사람도 있던데
    그것도 괜찮으신가요?

  • 13. ㅇㅇㅇ
    '14.1.8 7:37 PM (211.210.xxx.127)

    그리고 3은 확실히 황당한 말 맞아요. 저도 누가 혈액형 맹신하면 좀 황당하긴 한데요 그냥 그렇구나 하고 웃어 넘겨요. 나도 A형인데 비슷한 것 같아~ 같은 말 하면서요. 사람이 꼭 그렇게 빡빡하게 살 필요 있나요 어차피 소소한 얘깃거리 중 하나인데요..

  • 14. .....
    '14.1.8 7:38 PM (116.123.xxx.206)

    질병과 지능이 유전되는 편이다. 확률적으로 50% 밖에 안 되는 것 같은데요.
    50%면 어차피 반이니까 이거는 유전이라고 얘기 못하는거죠.
    가까운 가족 중 유명 공대 나온 부부( 수학머리는 기가 막힘) 에서 나온 딸이 수학을 못한다면 이건 어떻게 설명할건데요?

  • 15. 네..윗님
    '14.1.8 7:51 PM (76.99.xxx.223)

    아주 아주 간단하게 설명해서
    (저위에 어떤분 말씀처럼 사람이 완두콩도 아니고, 환경의 영향도 있고, 사람을 f1 f2로 나눌수도 없지만)
    멘델의 완두콩에서 붉은꽃과 흰꽃을 교배하니 붉은꽃 나오고 그담엔 흰꽃도 나오고 하는거 중학교때 배우셨을 거예요. 왜 부모 완두콩과 똑같은 색깔이 아닌지....
    중학교때 학교에서 가르켜주는 이유가 있을거예요.



    다시 말하지만 물론 인간은 완두콩이 아니므로
    좋은 수학머리를 물려받았지만 환경의 영향으로 수학공부를 안해서 수학을 못할수도 있어용.

  • 16. 또...
    '14.1.8 7:55 PM (76.99.xxx.223)

    수학잘하는 부모가 수학머리는 보통인데 환경과 본인의 노력으로 수학을 잘할수도 있겠고, 여러가지 factor가 종합적으로 작용했을수도 있구요.

  • 17. ===
    '14.1.8 8:05 PM (211.247.xxx.188)

    운명론하고 유전론(유전자 결정론)하고는 다른거죠.

    유전론은 개인의 생물학적 기질이 정자와 난자가 수정하면서부터 정해진다는거고
    운명론은 누구는 언제 결혼할거다. 누구는 앞으로 무슨 사업을 해서 실패할 운명이다.. 이런거잖아요.

  • 18. ..
    '14.1.8 8:22 PM (117.111.xxx.170)

    몇 년 전 비만 유전자, 외도하게 하는 유전자, 특정 범죄와 관련된 유전자가 발견되어 떠들썩한 적이 있었죠. 그때 학자들 설명이 특정 유전자가 있다는 것이 그러한 현상이나 행동을 결정하는 이유가 되지 않는다, 그런 운명으로 몰아가지도 않는다란 거였어요. 유전자가 인간을 결정하는 게 아니라 인간이 유전자의 출현을 조율한다는 이야기였죠.
    머리색, 눈동자 색같은 거야 의문의 여지가 없다고 합니다만 드물게 흑인 부부가 ' 정말로' 흰 피부의 자녀를 출산하는 경우도 있었죠?
    유전자란 복잡한 인간 형성 도구 중 생물학 부문에서 가장 개연성이 높은 경향을 대표한다는 것으로 해석을 그쳐야지 나타난 모든 형질을 유전탓이라고 하면 그게 바로 현대판 운명론인 겁니다. 깊이 들어가면 바꿀 수 있고 바꿔야 하는 부문까지 유전 만능 사고로 대처해 버리는 효과가 생기잖아요.
    유전자끼리도 상호 배반되는 것이 얼마나 많습니까. 그것의 상당수가 왜 나타나고 나타나지 않는지 단순히 환경 탓만도 할 수 없는 많은 수수께끼가 개개인에게 있는 겁니다.
    뭐든 깊이 들어가면 처음 배운 시기의 인상과는 반대되는 결론에 이르는 순간이 있는 법이라고 봅니다. 혈액형과 성격 이야기는 넌센스라고 봅니다만 위에 적으신 대로라면 원글님 생각도 일반적으로 받아들여지는 것은 아니에요.

  • 19. ..
    '14.1.8 8:27 PM (117.111.xxx.170)

    어쩌면 유전보다 상위에 있는 시스템의 존재를 고민해야 하는 건지도 모르겠습니다. 환경과 $% 와 상호 소통하는, 유전의 법칙을 조율하는 보다 총괄적인 시스템의 존재를 생각하는 것도 좋겠죠.

  • 20. ..
    '14.1.8 8:29 PM (117.111.xxx.170)

    유전의 법칙을 이용하지만 그것에 지배받지는 않는 상위 시스템이 있다고 보는 것이 합리적이겠죠.

  • 21. //
    '14.1.8 9:21 PM (211.244.xxx.97)

    운명론은 미신이고 유전자 결정론은 과학입니다.
    그런데 유전자 결정론을 가지고 사람들이 오해를 많이 해요.
    개인이 처한 환경과 결합하는겁니다.
    비만 유전자, 외도 유전자는 은유적인 표현이 아닙니다.
    아무리 먹어도 살안찌는 사람이 있고, 조금만 먹어도 그대로 살로 가는 사람이 있습니다.
    선천적으로 성욕이 강한 사람이 있어요.

    dna가 유전물질임이라는게 의심의 여지가 없는것처럼 유전자가 인간을 결정한다는건 의심의 여지가 없어요.
    인간의 정신도 유전자의 산물입니다.
    물론 하나의 인간이 만들어지기까지는 정자와 난자의 수정이후 복잡한 배발생 과정을 거치면서 아직 알려지지 않은것도 많지만
    유전자라는 다양한 카드들이 어떻게 조합되어 전체적인 결과를 내놓느냐인겁니다.
    그리고 그 과정은 무작위적이죠.

    식량이 부족했던 석기시대에는 선천적으로 살이 잘찌는 사람들이 대박이었지만 먹을거리가 풍족한 지금은 천벌이 되었죠.
    이처럼 인간은 유전자의 지배를 받지만 환경에 따라서 개인의 운명(?)이 달라집니다.

    최재천 교수의 말대로 인간의 모든것들이 유전자가 깔아놓은 멍석위에서 반응한 결과물들이라는 거에요.

  • 22. 어휴
    '14.1.8 9:46 PM (124.111.xxx.6)

    원글님 말 다 이해되는데요.
    1번은 유전될때도 감수분열시 무작위 선택과 교차 때문에 당연히 자녀들은 다를수밖에요.
    그리고 2번은 마스크팩 오래하는건 안좋지만 그게 삼투압원리는 아니라는거.
    3번은 뭐 논할가치도 없구요.
    무식한 발언에 헐 할만 한데요^^

  • 23. 어휴
    '14.1.8 9:50 PM (124.111.xxx.6)

    그리고 mary님
    삼투압은 용질농도가 낮은 쪽에서 높은 쪽으로 용매가 옮겨가는 현상으로 나타나는 압력이에요. 뭔 반대소리를...

  • 24. --
    '14.1.8 9:57 PM (1.232.xxx.182)

    3번 빼고는 다 별스러울 게 하나도 없는 대화인데요. 참고로 저 중고등학교 내내 1등하고, 물론 그 도중에 멘델의 유전법칙 배웠고, SKY 졸업했어요. 멘델이니 삼투압이니 유식한 척 하려다가 이제 윗 댓글에 진짜로 유식하신 몇 분 나타나니 깨갱하고 사라지신 듯.

  • 25. kk
    '14.1.8 10:33 PM (118.34.xxx.195)

    멘델법칙을 적용할수 있는건 제한적입니다.
    이같은 사실은 과학자들이 누구보다도 더 잘 알고 있어요.
    그러나 멘델법칙은 유전자생물학의 극히 일부에 지나지 않습니다.

    인간을 이해하고 설명하는데 유전보다 상위의 시스템이라는게 뭘까요?
    과학자들은 유전자와 환경이 어느정도로 영향력을 발휘하는지 논쟁을 하지,
    그 보다 상위의 개념을 가지고 논쟁하지 않고, 고려하지도 않습니다.
    그 상위의 시스템이라는게 인간을 이해하고 설명하는데 있어서 탁월한 이론체계를 갖추었다면 모를까..
    아무런 설명도 못하는 형편없는 가설이라면 그런 상위 시스템이 있다고 가정할 필요도 없고, 고려해야할 이유가 없어요.
    지금은 유전자 연구로도 벅찹니다.
    앞으로 해명해야할게 한두가지가 아니에요.

    유전자 구조를 규명한 제임스 왓슨이 쓴 책 DNA 생명의 비밀을 보면
    과학자들이 유전자 결정론을 지지하는 이유와 과학계의 전반적인 동향을 어느정도 이해할수 있어요.
    물론 이책은 주류과학의 입장을 대변하는 책이긴 합니다만..

  • 26. ㅎㅎㅎ
    '14.1.8 10:34 PM (211.192.xxx.132)

    여기 댓글만 봐도 헉 소리 나오네요. 1번이랑 2번이랑 3번이 각각 다른 얘기죠. 과학적 근거 없이 우기거나 미신을 믿는다는 예를 든 건데, 마치 같은 애기인양 엉뚱한 반박하는 사람들이 보이는군요.

    멘델의 법칙은 고사하고 삼투압 원리도 모르는 사람들이 많다니.... 놀랍네요.

    그리고 자꾸 동문서답하거나 궤변 늘어놓는 사람들은 뭘까요? 자신의 무지함을 엉뚱한 이야기로 감추려는 의도인듯.

  • 27. ㅎㅎㅎ
    '14.1.8 10:35 PM (211.192.xxx.132)

    특히 mary라는 사람의 삼투압 설명은 정말 ㅋㅋㅋㅋㅋ 빵 터지네요. 몸에 물이 들어간대..;

  • 28. ㅎㅎㅎ
    '14.1.8 10:36 PM (211.192.xxx.132)

    세포도 아니고 피부에 물이....;

  • 29. ㅎㅎㅎㅎㅎㅎ
    '14.1.9 2:10 AM (222.118.xxx.203)

    멘델법칙은 부모의 혈액형이 둘다 A형이면 자녀들은 A형이나 O형만 나오는 식으로 부모의 조건에서 자식들이 나올수 있는 경우의 수죠.ㅎㅎ

    그리고 수정 자체가 무작위적이기 때문에 어떤 인간이 만들어질지는 알수없는거여요.
    이건 본래 자연의 속성이 그렇다는거지요.
    유전자에 대한 이해가 진전되면서 힘을 얻고 있는 유전자 결정론은 인간의 모든것들이 수정 이후 만들어져서 결정된 하나의 세포안에 담겨진 염색체 23쌍에 달려있다는거고요.
    그런데 영화 가타카를 보면 유전자 조작으로 태어난 사람들이 상류층을 형성하는걸로 이야기가 그려지는데
    과학적으로 보면 유전자를 조작해서 생물학적 특성을 미리 결정한다는게 비현실적인건 아니랍니다.

  • 30.
    '14.1.9 7:21 AM (223.62.xxx.40)

    제 입장에서 보면 원글님도 헐 스럽네요

  • 31. 랄랑
    '14.1.9 11:04 AM (211.181.xxx.31)

    황당한 말들 다 황당한 얘기 맞고, 기본 상식 없는 말인데요
    전 원글님 얘기 재밌게 들었는데, (다만 주로 여자들이라는건 윗댓글님들이 짚어주셨듯 주 대화대상이 여성이고, 여성들이 주로 관심을 가질 주제라서 인것 같아요)
    몇 몇 댓글 반응들 상당히 까칠하시네요.. 당황스럽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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