몇년전부터 화장만 하면 며칠동안 얼굴이 따갑고 간지러워서
화장품을 전부 유기농으로 바꿨음에도 똑같아서 색조는 꿈도 못꾸고 살고요.
루즈는 당연 못바르고 립글로스는 민트향 나는 옛날것 있죠. 고것 하나 바를 수 있네요.
봄.여름.가을엔 유기농스킨하나만 바르고 살아요. 겨울엔 겨우겨우 찾은게 아토팜로션이고요.
저같은 분들 또 계신지 궁금하네요
정말 다른건 못해도 입술은 좀 생기있게 붉은빛 나는것 바르고 싶은거 있죠.
붉은건 립글로스도 간지럽고 야단이네요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