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이런 놈이
'14.1.8 4:43 PM
(182.210.xxx.57)
아빠 어디가라...
1년도 안되서 개과천선
갱생??? 웃기지 않아요. ㅉㅉ
2. 철판
'14.1.8 4:47 PM
(175.117.xxx.163)
김진표 부모는 뭐하는 사람이래요?
자식을 저렇게 키워도 되는건지
3. 설마
'14.1.8 4:48 PM
(114.93.xxx.67)
가사가 정말 저래요? 진짜?????
말도 안되..
4. dd
'14.1.8 4:48 PM
(112.187.xxx.103)
헐 심하네요...울 이쁜 후,민율이가 저런사람한테 삼촌이라고 부르는거 싫네요 ㅜㅜ
5. 프로제목을
'14.1.8 4:51 PM
(202.30.xxx.226)
아빠 일베가로 바꾸고,,
김진표 부자만 출현시키는게 낫겠네요.
하차는 안 시킨다 했고, 본인도 출현하겠다 했고, 기황후처럼 또 볼 사람은 볼테니까요.
그럼 방법은 김성주씨, 윤민수씨쪽에 하차를 부탁해야 할까요?
6. 아빠 어디가 게시판에
'14.1.8 4:52 PM
(182.210.xxx.57)
공식적으로 이의제기와 전화를 통해 항의해주세요.
이런 새키가 공중파에 그것도 버젓이 일요일 리얼가족예능에 나오는 거 자체가 해악입니다.
7. 헐
'14.1.8 4:54 PM
(114.93.xxx.67)
어릴때 만든 노래 가사인줄 알았는데 2013년.........
8. dd
'14.1.8 4:59 PM
(180.68.xxx.99)
저런게 심의에 통과 했다는게 더 놀랍네요 .
9. ....
'14.1.8 5:02 PM
(111.118.xxx.228)
가사 보니
일베가서도 저러고 놀았을거같네요
일베에서 여성비하하는 찌질이들이 쓰는 글이랑 똑같아요.
딸도있고 부인도있고
엄마는 여성학자라면서.....
저런글을 쓰는거에요?
2013년에???
아빠어디가 김진표 애들이 검색하면 저런노래가 튀어나온다는거죠????
대단하네요. 정말...
10. 2013년
'14.1.8 5:05 PM
(121.154.xxx.73)
2013년에 이래놓고 이제 2014년이니까 사과한다? 그냥 개그코너로 가지 왜 그러세요?
11. 본인이
'14.1.8 5:08 PM
(202.30.xxx.226)
일베인증했던 용어들이..
일베용어인 줄 몰랐다, 인터넷에서 흔히 쓰는 신조어인 줄 알았다는 해명..그리고 하나의 해프닝으로 일단락됐다는 말 조차도...용납될 수 없어요.
인터넷에서 흔히 쓰는 신조어가 아니라..일베들이 흔히 쓰는 일베용어고 본인이 일베이니 그런 말을 쓰는거죠.
근묵자흑.
12. ᆢ
'14.1.8 6:06 PM
(112.152.xxx.52)
읽을수록 양아치 네요 인상이 이렇게 하는짓하고 딱 맞아떨어지기는 처음이네요ᆢ이런 평판에 이런 가사를 노래하는 사람을 왜 출연시키는지ᆢ평범하고 그냥 괜찮은 연예인도 많은데 어디 사람이 없어서ᆢ어린애들 프로에 그런사람을 쓰는지 납득 안가네요ᆢ그프로 안보면 그만이긴 한데 온가족이 보는 프로에 저런 개망나니 가사쓴 사람 나오는거 자체가 짜증나네요ᆢ
13. 음
'14.1.8 6:16 PM
(121.162.xxx.53)
'개같은 노래'에 관하여 여가부에게 바라는 것
"이번 저의 미니 앨범 5 BRreak-Up Stories의 수록곡 중 '개 같은 노래'라는 곡이 있습니다.
이 노래는, 사랑에 배신당한 남자의 '막말'이 담겨져 있지요. 아주 원초적인 욕설이 난무합니다.
사실, 어느 한 술자리에서 술에 취해 헤어진 여자친구를 원망하는 과정을 보게 되면서, 그래 이런 마음을 노래에 담아보자라는 취지가 있었어요.
문제는 더이상 전 혈기왕성한 20대 청춘도 아니요, 논란에 휩싸이고 싶은 논객도 아니라는 거지요.
아니, 심지어 저는 두 아이의 아빠, 가사를 완성시켜 놓고 고민이 정말 많았습니다.
이걸 우리 애들이 듣는다면... 우리 애들이 들으며 의미도 모른 채 이 노래를 따라한다면...
생각만으로도 정말 끔찍했습니다.
하지만, 그렇다고 이 노래를 발표하지 않는 것도 똑같이 끔찍했습니다.
단순히 욕설이 있는 노래를 하고 싶은 게 아니라, 이것도 하나의 표현방식이고 충분히 존재가치가 있는 노래라고 생각되는데, 그것을 두 아이의 아버지라는 이유로 스스로 검열해 버리는 것도 저에게 있어서는 너무 슬픈 타협이었습니다.
특히나 이별에 대처하는 남자들의 행동 중에 이런 적이 한번쯤 꼭 있을 수 있다고 생각했기에 5개의 이별이야기 중 하나의 이야기로 반드시 집어 넣고 싶었습니다.
회사에서도 굳이 이걸 삽입해야 되느냐. 꼭 넣어야 겠다면 가사를 수정하는 게 어떻겠느냐 회유를 했습니다만, '이미지'때문에, 혹은 '아버지'이기 때문에 제가 쓴 가사를 스스로 바꾸는 것이 전 가식적이라고 판단하였죠.
우리에겐 19금 제도가 있으니까요. 맞아요.
미성년자 관람불가 영화를 어린애들이 볼 수 없듯이, 노래도 19금제도로 접근하지 못하게 하는 장치가 있으니까요.
아빠가 되기 전까지는 19금제도와 그 기준에 참으로 불만이 많았었는데... 아빠가 되고나니 이렇게 19금제도에 기대게 되다니...
하지만 여기서 또 한가지 문제가 발생합니다. 19금에 대한 판단은 여가부(여성가족부)에서 내리는데, 이 분들이-제 경험에 의하면-약 음반출시 후 두달 정도 후에 판정결과를 통보하여 그때서야 반영이 된다는 겁니다.
그래서 저는 '음원'만큼은 출시와 동시에 19세 미만은 듣지 못하도록 자발적으로 조취를 취했습니다만, 문제는 '음반'입니다.
음반은 그런 장치조차 마련할 수 없기에 저의 음반은 여가부의 판정이 있을 때까지 그냥 오프라인에서 팔려나갈 수밖에 없답니다.
트랙리스트 옆에 19금 표시를 해볼까, 자켓에 스티커를 붙여볼까 고민을 했지만 이것 역시 괜한 호기심만 자극할 것 같기에 포기하였습니다.
그저 바랄 수밖에 없습니다. 여가부에서 재빠른 조취를 내려주기만을 말이죠.
진심으로 저는 이 '개 같은 노래'가 호기심 혹은 우연으로라도 19세 미만 청소년 및 아이들 중 단 한명에게도 들려지길 원치 않습니다.
하지만 진심으로 저는, 이러한 노래도 세상에 존재할 만한 가치가 충분하다고 생각합니다.
그러므로 여성가족부 여러분들.
제발 제 음반이 출시함과 동시에 '개 같은 노래'에 관한 19금 조치를 보다 빠르게 내려주셨으면 합니다."
14. 음
'14.1.8 6:16 PM
(121.162.xxx.53)
http://www.wikitree.co.kr/main/news_view.php?id=112180
15. 자식들에게
'14.1.8 7:24 PM
(125.178.xxx.42)
김진표는
지 자식들에게나 자기 노래나 들려주고 공중파 출연금지시켜야 합니다.
아...화 많이 나네요.
16. 어우
'14.1.8 10:01 PM
(110.70.xxx.2)
진짜 뭐 이런...
부인은 잠이 올까요? 부끄러워 어찌 산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