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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참 힘들어 미치겠네

alclrpsp 조회수 : 1,236
작성일 : 2014-01-08 15:40:19

딸만있는집 장녀인데 부모도 자꾸 내랑 우리집이랑 놀라하고..

동생들도 저거 자식 어리니 우리집에 델꼬와서 내 자식이랑 놀리려 하고..

자식들도 친구 별로 없어 자꾸..내랑 끌고 다닐려고 하고..미치겠어요.

자녀가 셋인데 막내 숙제 시키고 세끼 다 먹이고 하려니 집은 50평이니 일도 많고..

막내 숙제하다 우리 엄마 오시니 할머니라고 나가고..영어 숙제도 안챙기고 학원 가버렸어.

아.....

엄마도 애들 보러 오는건 알겠는데 앧르 오는시간엔 아무도 내집엔 좀 안왔으면 좋게다..

학습지 선생왔는데 두녀석 시켜놓고 막내 피아노 델려다 주고..아 진짜..힘들어요.

난 일복 만 터질 팔잔가보다.

IP : 218.54.xxx.95
2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놓고간영어숙제
    '14.1.8 3:42 PM (218.54.xxx.95)

    보니 피가 꺼구로..솟는듯해요.
    나는 뭔가.자식 안놓고 살았으면 온전히 내 삶을 살았겠나 싶어요.
    부모도 나이드니 나에게 의지하고..
    아.......내집에 내랑 남편만 좀 있었음 좋겠어요.
    그나마 돈벌어다 주고..안귀찮게 하니..

  • 2. ...
    '14.1.8 3:42 PM (118.221.xxx.32)

    애들 크니 누구 오는것도 어려워요
    아이 스케줄에 숙제에 어수선하고요
    온다해도 적당히 거절하셔야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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