근데 우리딸이 올해 여덟살이거든요.
꼭 가고싶어하기도하고 사범님도 괜찮으시고 부사범들도 많아서 잘 살펴주실것같아서
보내기로하긴 했는데..우선 눈썰매랑 중식비용까지 35,000원을 내거든요.
근데 생각도 못했는데 오늘 학원에서 어떤 학생이 질문을 했는지 돈 가져오면
사범님이 먹고싶은거 사준다고 했다고 우리딸도 돈 달라고하네요.
따로 간식비를 조금 드려야하나요?
간식비 드리는건 문제가 아닌데...우리딸이 아직 돈개념이 없는데다가...
1,2관 합해서 가는거라 관원생들이 좀많을텐데...그와중에 혼자만 뭐 팝콘이니 사먹고 하는게
가능할까 싶어서요. 이런데 첨보내보는거라...어떻게 해야하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