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홍합탕 끓여먹고 국물로 뭘 할까요?

홍합 조회수 : 2,072
작성일 : 2014-01-08 14:32:21
마트서 쎄일하길래 2키로 사왔는데 매번 해먹을때마다
국물은 버리게 되더라구요,,
IP : 125.179.xxx.18
11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4.1.8 2:34 PM (119.31.xxx.23)

    미역국 끓이면 시원하고 맛도 좋아요^^

  • 2. yj66
    '14.1.8 2:35 PM (154.20.xxx.253)

    고춧가루 풀어서 우동면 넣고 짬뽕 비스므리 하게 먹거나
    라면스프까지 넣어서 라면 끓여요.
    그리고 홍합탕 할때 길죽한 오뎅 꼬챙이에 꽂아서 같이
    끓여서 먹으니 좋더라구요.

  • 3. 꽃게
    '14.1.8 2:36 PM (171.100.xxx.41)

    두부 얊팍하게 썰어서 넣고
    파, 마늘, 청양고추 조금 넣고 맑은 두부탕 끓이면 아주 좋아요.

  • 4. ㅇㄷ
    '14.1.8 2:39 PM (203.152.xxx.219)

    라면 끓일때 저 국물 넣으면 끝내주죠. 모든 해물탕이나 해물재료가 들어가는 국의 밑국물로 쓸수 있어요.
    간을 하시면 나중에 밑국물로 쓸때 양념이 힘드니까 간은 하지 않은 국물로 쓰시면 됩니다.

  • 5. 저는
    '14.1.8 2:44 PM (175.113.xxx.237)

    그냥 끓이면 미역국 끓여먹구요.
    와인이랑 버터넣고 서양식으로 찜하면 스파게티 먹어요.

  • 6. 무국이요
    '14.1.8 2:47 PM (123.109.xxx.212)

    무 넣어서 끓이면 달큰하고 멸치육수도 필요 없어요. ^^
    황태, 무, 두부 이런 거 넣고 국 끓여보세요.
    미역국도 좋구요.

  • 7.
    '14.1.8 2:50 PM (211.114.xxx.137)

    국 끓일려고 남겨뒀다가 다 버린적이 있어요. 바닥에 가라앉은것 때문에요.
    담부턴 꼭 활용해봐야겟어요.

  • 8. 저는
    '14.1.8 3:00 PM (175.113.xxx.237)

    국물은 꼭 잘 걸러서 사용하셔야 해요.

  • 9. Anne
    '14.1.8 3:23 PM (115.40.xxx.220)

    떡국 끓이면 좋더라구요 저도 매번 남아서 아까웠는데 위 다른 방법들도 싸봐야겠어요

  • 10. ,,,
    '14.1.8 3:41 PM (119.71.xxx.179)

    다진돼지고기랑, 고춧가루 볶다가 야채넣고 짬뽕해드세요

  • 11. 바람계곡
    '14.1.8 4:29 PM (220.85.xxx.6)

    뚝배기에 계란찜 합니다. 홍합국물에 간이 있어서 따로 간하지 않아도 맛있어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391784 그릇 정리를 해야하는데요 ... 3 그릇 정리 .. 2014/06/22 2,526
391783 도지사님의 취임식 연설 1 안희정도지사.. 2014/06/22 1,502
391782 맞선으로 결혼하신 분들 몇살때 몇번째 맞선에서 결혼하셨나요? 7 결혼하고싶다.. 2014/06/22 4,754
391781 좋아하는 일? 돈 되는 일? 4 나이들면 2014/06/22 1,678
391780 (속보)경북 울진 한울1호기 고방사능 경보 발생 29 아고라 펌 2014/06/22 5,250
391779 5년 숙성된 매실액이 간장색인데, 정상인거 맞겠죠? 3 우왕 2014/06/22 3,065
391778 (잊지말자)풍기인견이불에서 독한 냄새가나요 2 잊지말자 2014/06/22 3,288
391777 지금 5명이 죽었다고요!! 총기난사로! ! 37 2014/06/22 14,738
391776 술 좋아하는 남편과 주말부부 3 중독 2014/06/22 2,717
391775 인천공항 면세점에서 찾은 물품을 언제부터 사용할 수 있는지요? 4 물품 2014/06/22 2,594
391774 [추가] 강원 고성 22사단 총기사고 대재앙으로 남겠네요 7 심플라이프 2014/06/22 4,389
391773 그냥 주절주절... 1 dma 2014/06/22 1,039
391772 밤12시 넘어서 집안일하는 윗층 5 기다리다 2014/06/22 3,439
391771 33살에 모쏠이면 제가 이상한거죠? 10 모쏠녀 2014/06/22 6,693
391770 손자가 놀러왔는지 지금까지 노래부른 윗 층... 1 ㅜㅜ 2014/06/22 1,629
391769 [잊지말자0416] 겨드랑이부분 누래진 흰 옷은 정녕 가망이 .. 6 에혀 2014/06/22 4,895
391768 코엑스 공사다끝났나요 3 삼성역 2014/06/22 2,340
391767 부담스러운 시댁 25 살림초보 2014/06/22 13,057
391766 저는 부모님 단점들의 결정체 입니다 2 기황후 2014/06/22 2,185
391765 예전에 비슷하게 생긴 두 명 소개팅 해줘야하나 물었던 사람..후.. 5 ^^ 2014/06/22 2,392
391764 오늘 무한도전 보셨나요~ 7 김태호호호 2014/06/21 4,437
391763 67일째.. 12분의 이름을 불러주세요.. 17 bluebe.. 2014/06/21 1,627
391762 도움주세요.(링크거는법) 4 컴맹 2014/06/21 2,162
391761 '문창극 사태' 배후 '7인회' 전격 대해부 4 7인회 2014/06/21 1,802
391760 남편이 뒷차에 받히는 사고가 났다고 합니다. 2 에고.. 2014/06/21 1,56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