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부산사시는 분들 고등학교 관련문의.

해운대 조회수 : 865
작성일 : 2014-01-08 13:44:26

지인의 부탁으로 글 드립니다.

저도 타지 사람이라 아는 것이 없어서요, 혹시 부산에 자사고중 해운대 고등학교는 어떤가요?

입학 후 내신 받기는 많이 힘든 편인가요? 그리고 학교의 전체적 분위기(?) 등 아시면 도움좀 부탁드립니다. 아는 분 말로는 거의 의대를 목표로 하는 학생들이 지원하는 분위기라던데..정말 의대 쪽 성향이 강한 학교인지,(그분 아이는 의대를 생각하는 아이는 아니라고 들었습니다) 그리고 입학은 꽤 어려운가요?

 

IP : 122.32.xxx.115
4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4.1.8 1:47 PM (222.97.xxx.74)

    의대 가는 학생들 많은것은 맞고요.
    현역이 안되면 재수,삼수해서 의대 많이가고요.
    내신받기 당연히 어렵죠. 정시에 올인하는 분위기...

  • 2. 자사고
    '14.1.8 2:01 PM (211.48.xxx.58)

    당연히 내신 받기는 힘들죠?
    해운대 신도시 부근이 교육열이 높은 서울의 강남이라고 생각하시면 되요
    자사고는 부산에 한 곳뿐이고, 작년에 자사고를 없앨려는 정부 분위기때문에 그학교학부모가 시위도 했다고 들었어요.
    부산이 타지역에 비해서 외고, 제2과학고, 과학영재고등등이 많아서, 일반 고가 많이 무너졌다고 신문에 나왔어요.

  • 3. 해운대
    '14.1.8 2:32 PM (122.32.xxx.115)

    댓글 감사합니다. 그럼 자사고 가없어질 수도 있는 건가요?
    제 2과학고 란 어떤 학교 인가요? 과고를 말씀하시는 건가요?
    과고가 2개있다고 들었습니다. 그런데 입시경쟁률이 많이 다르다고 하는데 알려주려 해도
    저조차 아는 것이 없네요. T.T
    그분 아이는 과고 또는 자사고를 목표한다고 하는데 성적은 제가 모르겠고 아마 상위권 정도일거라 생각합니다.

  • 4. 자사고
    '14.1.9 7:55 PM (211.48.xxx.58)

    제2과학고는 과학고를 말해요. 아마 당리 역 근처에 있을 겁니다.

    과고는 중학교 내신이 중요한가봐요.
    지인의 아들이 작년에, 아 제작년에 제2과학고에 붙었다고 하더라구요.
    평소에 공부 잘한다는 얘기를 들었어요.
    중딩때 내신이 거의 전교 1-2등 정도 였나봐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340939 부직포 바르고 도배해 보신 분 2 2014/01/14 1,847
340938 절실! 식욕억제방법 나눠주세요 54 ㅠㅠ 2014/01/14 6,152
340937 문서? 증서받는 꿈 .. 2014/01/14 1,993
340936 수영복 얼마나 오래들 입으세요? 14 수영 2014/01/14 3,524
340935 곰팡이 안생기던 집에 갑자기 5 fr 2014/01/14 1,902
340934 합가해서 사는 며느리. 돈이냐 휴가냐 2 며느리 2014/01/14 1,761
340933 직장생활을 대하는 '마음 가짐'에서부터 여성과 남성 간 차이가 .. 6 여의 2014/01/14 1,220
340932 송도 교육환경+전세가 문의해요~~~ 8 고민 2014/01/14 3,922
340931 2014년 1월 14일 경향신문, 한겨레, 한국일보 만평 세우실 2014/01/14 520
340930 입학축하금을 누구에게? 30 백만원 2014/01/14 3,570
340929 상위권 여중생들 스마트폰 하루에 몇시간 정도 보나요? 5 스마트폰 2014/01/14 1,560
340928 [영국] 저 밑 파스타 글 보고 생각난건데요... 7 영국 2014/01/14 1,865
340927 독일사는 분들, 구연산,과탄산, 베이킹 파우더 어떤 제품 쓰세요.. 2 --- 2014/01/14 2,414
340926 프로폴리스 스프레이로 만드시는 분들 어떻게 하세요? 7 2014/01/14 2,452
340925 폰팔이들의 싸가지 1 수지강 2014/01/14 1,730
340924 무뚝뚝한 사람이 멋져보여요 13 ralla 2014/01/14 4,568
340923 남편 관련 하소연 푸념 2 그냥 2014/01/14 1,095
340922 아기 흑마를 안아주는 꿈 3 꿈해몽 2014/01/14 1,410
340921 오늘 서글퍼서 눈물이 주르륵 흘렀어요. 48 ------.. 2014/01/14 15,335
340920 집에 권총이 가득 진열된 집을 봤어요. 뭔가요? 15 뭐지 2014/01/14 3,524
340919 못된 여자였으면합니다 9 여자 2014/01/14 2,671
340918 의부증으로 몰렸었던 나 14 가을코스모스.. 2014/01/14 5,511
340917 뇌졸중은 회복되더라도 나중에 치매가 오게 되나요?? 2 ㄴㄴㄴ 2014/01/14 1,819
340916 모나카너무맛있지않나요? 8 마이쪙 2014/01/14 1,861
340915 일산 애니골+웨스턴돔 맛집! 9 맛집?! 2014/01/14 2,61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