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이런경우는 그냥 기다려야겠죠?

조회수 : 801
작성일 : 2014-01-08 12:34:17
구직제의를 받았어요
그쪽에선 급하니 저만 결정 내리면
되는 상황 이었고요
이런저런 고민 끝에 결정해서 제의하신
분께 연락 드렸어요
제가 결정하면 확정 되더라도 대표와
인사 형식의 면접은 보아야 하기에
제의하신 분이 대표와 시간 맞춰보고
연락 주신다고 했고요
제의하신 분의 대표는 아니지만 비슷한
위치와 권한이 있는 분이고요

되도록이면 빨리 결정해서 알려주기를
원하셔서 이런저런거 생각도하고
다부지게 마음 먹고 열심히 다녀야지 했는데
결정해서 연락드린게 지난주 금욜이고
주말을 뺀다해도 이삼일이 지나 가는데
연락이 없으시니 좀 맥빠진달까 그래요
IP : 58.78.xxx.62
3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글이 끊겼네요
    '14.1.8 12:39 PM (58.78.xxx.62)

    시간 확인해서 날짜 잡는게 오래
    걸리는 일은 아닐텐데...
    시간 지날수록 다부지게 먹었던
    생각이 흐트러지네요
    접근성이랑 교통편이 애매해서 고민하다
    새롭게 열심히 시작해보자! 하고
    결정했는데
    이런저런 스케쥴 때문에 좀 늦어질거
    같으면 간단하게 연락 할 수도 있을텐데
    그냥 계속 기다리고 있어야겠죠?

  • 2. 그런심정 잘알아요
    '14.1.8 1:04 PM (222.119.xxx.225)

    근데 솔직히..그쪽에서 급했는데 지금까지 연락이 안온건 좀 그렇네요
    아무리 그래도 월요일날 전화한통 줄수는 있잖아요
    원글님쪽에서 연락은 하지마시고 금요일 지나면 그냥 그껀은 없던일이 된거라 생각하시는게 나을거 같아요

  • 3. 원글
    '14.1.8 1:24 PM (58.78.xxx.62)

    제말이요
    날짜 잡는게 뭐그리 어렵다고. 만약 급한
    일들 때문에 대표와 조정이 안됐다면
    이러저러해서 좀 시간이 걸리겠다. 라고
    연락을 해주던가 아님 저랑 얘기한거와
    대표가 제의 하는게 좀 달라서 조정 중이라도
    간단하게라도 연락 줄 수 있잖아요
    작년에 한번 제의 했었는데 제가 사정상
    힘들어서 안됐었고 올해 또 제의를 해와서
    고민 끝에 결론 내린건데
    시간 지날수록 처음 마음이 흐트러 지네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355734 80년대 중후반에 들국화 공연 보러 다니신 분 24 ... 2014/03/01 1,693
355733 폭스바겐 티구안 4년 타고 한국 가지고가요. 4 벅카이 2014/03/01 2,737
355732 아르바이트로 7시간 일하면 점심은 안주나요 5 알바 2014/03/01 2,165
355731 요새 굴 드시나요??? 15 2014/03/01 2,653
355730 내일은 정말 미세먼지 옅어지겠죠?? 1 짜증 2014/03/01 973
355729 저 좀 말려주세요.. ㅜ 3 상담 필요... 2014/03/01 1,092
355728 연아 - 소치 금메달 강탈에 공동 대응할 카페가 만들어졌습니다... 8 1470만 2014/03/01 1,483
355727 ㅋㅋ 나혼자 산다에서 파비앙이 숙주나물을 콩나물로 착각하고 국 .. 7 ... 2014/03/01 4,688
355726 친정 갈 일만 생기면 우울증이 찾아오네요. 54 .. 2014/03/01 12,548
355725 죽순 냉동해서 파셨던분 연락처 아시는분 꼭 좀 부탁드려요...ㅜ.. 1 지워졌어요... 2014/03/01 711
355724 세 모녀의 유품은 폐기물처리장으로 보내졌다 6 호박덩쿨 2014/03/01 2,759
355723 중학생교복스타킹.. 4 개학이 코앞.. 2014/02/28 3,073
355722 식탁 보시고 조언 부탁드려요. 5 fkfk 2014/02/28 2,010
355721 부부공동명의시, 지역건강보험료 따로 부과 되나요? 3 급질 2014/02/28 5,430
355720 병원의 우울증 판단, 정확한가요? 13 우울 2014/02/28 3,813
355719 리트리버 견주입니다.... 94 리트리버견주.. 2014/02/28 8,541
355718 남편한테 빚있는거 들켰어요 63 ' 2014/02/28 17,281
355717 또하나의 약속 추가 개봉 (3.1 부터요) 3 감사해요 2014/02/28 627
355716 전세값 올리는거는 언제까지 연락줘야하나요? 4 2014/02/28 1,279
355715 시작부터 서러운 결혼 준비.. 16 ... 2014/02/28 4,919
355714 5월 연휴, 여행가시는분? 6 가자 2014/02/28 1,269
355713 별그대....맨프럼어스 7 굿무비 2014/02/28 1,693
355712 참 멋진 영화 "또하나의 약속" 보고 왔어요 5 홍시 2014/02/28 692
355711 MBN에서 노무현대통령이야기 하네요 2 가짜주부 2014/02/28 1,078
355710 부모돈도 공짜는 아니란 생각이 3 부모 2014/02/28 1,42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