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Banner

김진표 '하차논란', "과거 실수만 문제는 아니다"

ㅇㅇ 조회수 : 2,759
작성일 : 2014-01-08 09:12:13

 

이에 누리꾼들은 그의 과거 행적이나 실수보다, 근본적인 문제는 아이들과 함께 어울리고 아빠들의 '귀감'이 될만한 자질이 부족하다는 것이라고 입을 모았다.
실제로 '아빠 어디가'는 아빠와 아이들이 함께 어울리고, 온가족이 시청하는 '국민 프로그램'인 만큼 도덕적 잣대나 기준이 엄격할 수밖에 없기에 이 같은 논란이 사그라들지 않고 있는 것.

http://media.daum.net/entertain/enews/newsview?newsid=20140107105714322

 

 

IP : 59.24.xxx.111
10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동심파괴
    '14.1.8 9:14 AM (116.36.xxx.237)

    제작진은 귀를 막은 건가? 아예 귀가 없나?

  • 2. 저사람을
    '14.1.8 9:16 AM (211.177.xxx.213)

    추천한 사람이 누군지가 참 궁금해요.

  • 3. 김진표
    '14.1.8 9:34 AM (110.47.xxx.109)

    완전꼴통 개망나니네요
    저런저질스런놈을 아빠어디가에 출연시킨다니...mbc제정신 아닌거죠?
    전 이번주부터 수퍼맨으로 갈아타렵니다
    그동안그래도 아쉬워서 본방은 아빠어디가봤는데...이젠 사랑스러운 사랑이나 보면서휠링하렵니다

  • 4. ...
    '14.1.8 9:37 AM (110.47.xxx.109)

    김진표가 불렀다는 노래 가사래요

    ==============================

    그러니까 넌 개 같은 년.
    암만 생각해도 나쁜 년.
    어디 가서 확 뒈졌으면
    그래 진심이야 좆 같은 년.

    오늘도 마치 어제처럼, 근데 처음인 것처럼.
    침대 속 사랑을 속삭이고 마지막 떨림이 꼭
    이 사랑 끝까지 놓지 않겠다는 것 같지
    날 휘감은 니 다리가, 엉킨 바지가 절대 풀리지 않을 것 같지.

    비바람 몰아쳐도, 파도가 날 덮쳐도
    넌 나의 영원한 my baby baby baby
    모든 게 무너져도, 산산이 부서져도
    너만 있어준다면 baby baby baby

    그러니까 넌 개 같은 년.
    암만 생각해도 나쁜 년.
    어디 가서 확 뒈졌으면
    그래 진심이야 좆 같은 년.

    우린 사랑에 불타 올라 시간 가는 줄도 몰라
    매일 밤 너와 난 서로가 서로를 끊임없이 졸라.
    넌 완벽하진 않지만 난 누구보다 사랑에 빠졌지.
    우린 많은 게 없었지만 이 세상 누구 하나 부럽지는 않았었지.

    비바람 몰아쳐도, 파도가 날 덮쳐도
    넌 나의 영원한 my baby baby baby
    모든 게 무너져도, 산산이 부서져도
    너만 있어준다면 baby baby baby

    그러니까 넌 개 같은 년.
    암만 생각해도 나쁜 년.
    어디 가서 확 뒈졌으면
    그래 진심이야 좆 같은 년.

    지금 내가 좀 취했어. 근데 진짜 모르겠어.
    왜 여기까지인지 왜 하필 오늘인지, 어쩜 그렇게도 다른 사람인지
    재미없어? 재수없어? 돈이 없어? 시간 없어? 미친년
    차라리 죽을병에 걸렸다고 하지 왜 드라마 속 비련의 주인공이 되지 왜
    병신같이 씨팔 졸라 병신같이 이번엔 진짠 줄 알았어. 쪽 팔리게
    세상제일 행복했었지 쪽 팔리게 온갖 꿈들을 꿔대며 무슨 개지랄 쪽 팔리게.
    그냥 나만 잘하면 된다 생각했어. 너가 아니라 날 믿었어
    나만 나만 잘하면 된다 생각했어. 병신같이. 졸라 병신같이.

    그러니까 넌 개 같은 년.
    암만 생각해도 나쁜 년.
    어디 가서 확 뒈졌으면
    그래 진심이야 좆 같은 년.

    그러니까 넌 개 같은 년.
    암만 생각해도 나쁜 년.
    어디 가서 확 뒈졌으면
    그래 진심이야 좆 같은 년.

  • 5. 저런 미친 노ㅁ을
    '14.1.8 9:38 AM (61.43.xxx.122)

    우리가 TV에서 봐야만 하나요 그것도 아이들과 함께 하는 대표 프로에서?

  • 6. ...
    '14.1.8 9:41 AM (183.101.xxx.7)

    아빠어디가 피디분이 대인배인거 같습니다.
    김진표를 포용하는것보니..
    우리 피디님 칭찬해드리자구요.

    MBC 시청자상담실 전화번호 02-780-0015

  • 7.
    '14.1.8 10:07 AM (211.202.xxx.18)

    엄창이라는 표현한 프로가 과거라고 할정도로 오래된 프로였던가요.
    철없던 청소년시절도 아니고 이미 나이먹고 머리 굵어질대로 굵어진때 빚어진 일들 가지고 그러는건데 그냥 하차시키는게 좋겠구만 다들 고집도 세군요

  • 8. 평소에도
    '14.1.8 10:23 AM (211.36.xxx.13)

    그시키인상 드러워 안봤는데
    과거 장난아니군요
    새로운사실들을 82서 봤네요
    슈퍼맨으로 갈아타야겠어요

  • 9. 아이고
    '14.1.8 10:40 AM (121.166.xxx.195)

    맙소사
    저 노래가사 첨 봤는데 헐... 이네요
    평소에도 인상 더럽다 .. 했는데
    세상에 저런걸 노래라고 ㅠㅠ

  • 10. 쓰레기는
    '14.1.8 3:44 PM (121.161.xxx.115)

    이분~~~~~~~~~~~~~;;;;;;;;;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365956 부동산 이럴경우 어찌해야하나요. 9 매수자 2014/03/30 1,689
365955 체코에서 사오면 좋은게 뭐가있나요?? 7 유자씨 2014/03/30 3,126
365954 5월출산 신생아이불 조언해주실래요? 3 미리감사 2014/03/30 1,460
365953 가슴이 좀 있는 분들 보통 팔뚝살도 같이 있죠? 27 ㅇㅇ 2014/03/30 21,403
365952 수유 중에 얼라이브 멀티 비타민 여성용 먹어도 되나요? ... 2014/03/30 960
365951 원래 1층엔 벌레 많나요? 엄청 큰 돈벌레 발견 ㅜ_ㅜ 10 ... 2014/03/30 5,982
365950 새누리당 서울시장 경선, 김황식과 정몽준 돈 선거 공방 샬랄라 2014/03/30 737
365949 지금 mbc드라마중에서 더불어 2014/03/30 907
365948 꽃들에게 희망을 베로 2014/03/30 755
365947 낙지전문점에서 오징어가 나왔네요 8 봄이네요 2014/03/30 2,538
365946 자기 페북 창에 올라오는거 다 보세요? 3 푸들푸들해 2014/03/30 850
365945 미안합니다.몰라봤어요.버나드박 24 K팝스타 2014/03/30 5,439
365944 남산벚꽃 개화시기 1 벚꽃 2014/03/30 1,570
365943 새누리당 사무총장 창조경제? ... 2014/03/30 902
365942 설탕에 레몬 절여놨는데 냉장고에 넣어야 하나요? 4 레모네이드 2014/03/30 1,795
365941 15 인내 2014/03/30 4,203
365940 책을 읽지 못할정도로 갑자기 눈이 안보인다고 조카가ㅠㅠ 7 이모 2014/03/30 2,272
365939 반복되는 시체꿈 해몽 하실 분 계세요? 1 해몽 2014/03/30 1,703
365938 슈퍼맨의 하루... 아이가 참 다정?한거같아요ㅋ 11 2014/03/30 4,908
365937 이번주 화요일 키자니아 붐빌까요? 1 궁금마미 2014/03/30 751
365936 친정 부모님께 바라는 거 없는데 자꾸 속상해요.. 14 네모네모 2014/03/30 4,821
365935 아들이 고3인데요 5 기숙학원 2014/03/30 2,909
365934 아따 살살 좀 걸으쇼 윗집냥반!! 6 ㅡㅡ 2014/03/30 1,944
365933 영어 잘하기 2 !! 4 drawer.. 2014/03/30 1,861
365932 갑상선검사로 날을 보낸 경험담 3 그냥 2014/03/30 2,63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