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집안에 안쓰는 향수를 뿌리면 어떨까요?

은은한 향기 조회수 : 2,852
작성일 : 2014-01-08 07:26:52

집에 안쓰는 향수가 있어요.

예전에 선물로 받은 것들인데 제가 원래 향수를 안 뿌리기도 하고 기한이 좀 된 거라서

다른 사람들에게 선물하기도 그래서 집에 놔두다가 화장실이나 집안 이 곳 저 곳에 뿌렸는데

향기가 꽤 오래가요.

아주 은은해서 머리 아프거나 그러진 않지만

향수에도 인공화학물질이 있어서 혹시 호흡기나 이런쪽에 나쁘지는 않은지 걱정이 되요.

그냥 안 좋다고 하면 과감히 버리려구요.

여러분들의 좋은 의견 기다릴께요.

 

감사합니다.^^

IP : 122.32.xxx.122
6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ㅇㄷ
    '14.1.8 7:30 AM (203.152.xxx.219)

    화학 물질이니 건강에 좋진 않겠죠만은 저도 가끔 화장실 구석이나 커튼 끝에 살짝 뿌려놓을때 있어요.
    그럼 어디선가 아주 은은하게 나는 향이 있어서 기분이 좋아집니다.물론 제 취향의 향수를 저희집에 뿌려
    놓는거니.. 저야 당연히 좋죠.
    디퓨져인가 다퓨져인가 왜 향수에 막대 꽂아서 막대를 통해 은은하게 방향 효과 주는것 있잖아요.
    그거랑 비슷해요.. 향초 같기도 하고요..

  • 2. ....
    '14.1.8 7:31 AM (121.173.xxx.233)

    저같은 경우에는 조그마한 인형에 뿌려 놓아요..
    그러면 향도 오래가고..
    원래 향수 모으는 취미가 있어서 꽤 많은 향수가 있어요..
    그래서 좀 오래된 향수는 안형에 뿌려놓고 차에도 나둬면 은은하니 오래가고 좋아요~

  • 3.
    '14.1.8 8:00 AM (124.53.xxx.203)

    저번에. 보니
    향수를 주둥이가 좁은 병에 담고 가느런 나무막대기 몇개를 꽂아두더군요 팬시점에서 파는거 같던데ᆞᆢ
    암튼 그렇게 하면 장식효과도 있고 향도 은은하게 난다고 하더라구요

  • 4. ,,,,,,,,,,,
    '14.1.8 8:45 AM (118.219.xxx.165)

    그냥 버리세요 우린 인공향에 쩔어있어요 굳이 향수까지 쓸필요없어요 식품에도 세제도 화장품도 각종 기구들에도 인공향이 있어요 그 인공향때문에 폐가 망가지고 있답니다 거기에 건축자재서 나오는 라돈까지 굳이 인공향까지 써가면서 폐를 망가뜨릴필요는 없다고 봅니다

  • 5. 향수는
    '14.1.8 2:30 PM (211.207.xxx.124)

    천연향 아닌가요?

    설사 인공이래도.. 몸에 뿌리는 거니 슈퍼 방향제보다는 백배 나을거 같은데요

  • 6. ...
    '14.1.8 3:33 PM (103.28.xxx.181)

    나무 막대기 꽂는 거 그건 디퓨저라고 따로 파는 거 아닌가요
    향수가 아니라 ㅎㅎ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352316 여유없는집은 정말 하나낳는게 맞는듯 4 .. 2014/02/17 2,648
352315 서울메트로 괜찮은 직장인가요? 1 mo 2014/02/17 5,986
352314 지금 EBS에서 소수 이야기해요 3 234 2014/02/17 1,723
352313 여주 믿고 살만한곳 5 여주 2014/02/17 1,811
352312 아주대 영문과?한양대 분교 영문과? 14 대학 2014/02/17 3,543
352311 뚱뚱해도 예쁘게 꾸미고 다니면 사람들이 이상하게 쳐다보지 않겠죠.. 11 뚱뚱해도 2014/02/17 5,118
352310 음식 갓 하고.. 열이 오른상태에서 뚜껑 닫으시나요? 아님 식히.. 3 음식 2014/02/17 1,162
352309 많이 쓰는 심리학 용어 100가지 (~효과/증후군 총정리) 34 알아보까 2014/02/17 6,866
352308 경주 리조트 일부 시설 붕괴 2 나라망조 2014/02/17 1,408
352307 오래된 노트북 재활용센터같은데 2014/02/17 680
352306 전광수커피 왜 유명하죠 8 코코 2014/02/17 3,154
352305 제남자 친구가 2 아기돼냥이 2014/02/17 1,078
352304 김연아선수 험담하다가 지워버리기 반복하는 종자가있어요. 11 누구냐? 2014/02/17 1,826
352303 연말정산 얼마나 돌려받으시나요? 3 정산 2014/02/17 1,906
352302 지금 네이버 블로그 열리나요? 7 *** 2014/02/17 1,015
352301 동생을 정신병원에 보내는 문제 글에 대해서 5 .... 2014/02/17 2,345
352300 여고생조카 선물추천부탁드려요.... 택배발송~~ 4 이모 2014/02/17 742
352299 손바닥 다치면 어느과? 1 놀람 2014/02/17 733
352298 이런 거지같은 경우가 다있는지.. 정말 속상해요. 2 직장맘 2014/02/17 1,359
352297 신종플루 확진받은 아이있는 집,방문괜찮을까요? 10 플루 2014/02/17 1,396
352296 여중생가방으로 데상트 어떤가요? 3 추천해주세요.. 2014/02/17 2,412
352295 MBC 대표이사 후보 안광한·이진숙·최명길 확정 6 이진숙 2014/02/17 2,257
352294 뉴스타파의 권력층 조작! (2014.2.14)범죄를 보면서 3 호박덩쿨 2014/02/17 788
352293 이런이런 동네에 맛있는 빵집이 생겼네요. 10 ㅡ.ㅡ;; 2014/02/17 3,955
352292 안현수의 귀화이유가 이재명 시장 때문이라고 말하는 강용석 16 꽈당 2014/02/17 4,44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