집에 안쓰는 향수가 있어요.
예전에 선물로 받은 것들인데 제가 원래 향수를 안 뿌리기도 하고 기한이 좀 된 거라서
다른 사람들에게 선물하기도 그래서 집에 놔두다가 화장실이나 집안 이 곳 저 곳에 뿌렸는데
향기가 꽤 오래가요.
아주 은은해서 머리 아프거나 그러진 않지만
향수에도 인공화학물질이 있어서 혹시 호흡기나 이런쪽에 나쁘지는 않은지 걱정이 되요.
그냥 안 좋다고 하면 과감히 버리려구요.
여러분들의 좋은 의견 기다릴께요.
감사합니다.^^
집에 안쓰는 향수가 있어요.
예전에 선물로 받은 것들인데 제가 원래 향수를 안 뿌리기도 하고 기한이 좀 된 거라서
다른 사람들에게 선물하기도 그래서 집에 놔두다가 화장실이나 집안 이 곳 저 곳에 뿌렸는데
향기가 꽤 오래가요.
아주 은은해서 머리 아프거나 그러진 않지만
향수에도 인공화학물질이 있어서 혹시 호흡기나 이런쪽에 나쁘지는 않은지 걱정이 되요.
그냥 안 좋다고 하면 과감히 버리려구요.
여러분들의 좋은 의견 기다릴께요.
감사합니다.^^
화학 물질이니 건강에 좋진 않겠죠만은 저도 가끔 화장실 구석이나 커튼 끝에 살짝 뿌려놓을때 있어요.
그럼 어디선가 아주 은은하게 나는 향이 있어서 기분이 좋아집니다.물론 제 취향의 향수를 저희집에 뿌려
놓는거니.. 저야 당연히 좋죠.
디퓨져인가 다퓨져인가 왜 향수에 막대 꽂아서 막대를 통해 은은하게 방향 효과 주는것 있잖아요.
그거랑 비슷해요.. 향초 같기도 하고요..
저같은 경우에는 조그마한 인형에 뿌려 놓아요..
그러면 향도 오래가고..
원래 향수 모으는 취미가 있어서 꽤 많은 향수가 있어요..
그래서 좀 오래된 향수는 안형에 뿌려놓고 차에도 나둬면 은은하니 오래가고 좋아요~
저번에. 보니
향수를 주둥이가 좁은 병에 담고 가느런 나무막대기 몇개를 꽂아두더군요 팬시점에서 파는거 같던데ᆞᆢ
암튼 그렇게 하면 장식효과도 있고 향도 은은하게 난다고 하더라구요
그냥 버리세요 우린 인공향에 쩔어있어요 굳이 향수까지 쓸필요없어요 식품에도 세제도 화장품도 각종 기구들에도 인공향이 있어요 그 인공향때문에 폐가 망가지고 있답니다 거기에 건축자재서 나오는 라돈까지 굳이 인공향까지 써가면서 폐를 망가뜨릴필요는 없다고 봅니다
천연향 아닌가요?
설사 인공이래도.. 몸에 뿌리는 거니 슈퍼 방향제보다는 백배 나을거 같은데요
나무 막대기 꽂는 거 그건 디퓨저라고 따로 파는 거 아닌가요
향수가 아니라 ㅎㅎ